발행일
2025-11-26 12:10 (수)
최신뉴스

철도투데이 110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GTX-B 청학역 추가 설치 갈림길··· 인천시 손 놓았나 '모르쇠'

    GTX-B 청학역 추가 설치 갈림길··· 인천시 손 놓았나 '모르쇠'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B 청학역 추가 설치가 갈림길에 섰다. 예산 반영이 시급한데도 인천시는 “모른다”, “정해진 바 없다”며 손을 놓은 듯한 모양새다.앞서 지난 18일 는 국가철도공단(KR)이 진행하던 GTX-B 추가 정차역 사전타당성조사 검증 용역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섰다며 청학역 신설 B/C(비용 대비 편익)값이 1을 넘겼다고 보도했다.[관련기사] [단독] GTX-B 청학역 BC값 1 넘겨, 경제성 확보··· 인천시 예산 확보 과제GTX-B는 인천대입구~인천시청~부평~부천종합운동장~신도

    경제
    박규호 기자
    11-21 11:12
  • [오늘의 역사] 1946년 영등포역 열차 충돌로 42명 사망·72명 부상

    [오늘의 역사] 1946년 영등포역 열차 충돌로 42명 사망·72명 부상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1946년 11월 13일 영등포역에 진입하던 통근열차가 작업중이던 전동차와 정면에서 충돌해 발화했다.서울발 천안행 기관차 뒤 화물차 1량과 일반객차 9량으로 구성된 통근열차가 1946년 11월 13일 오후 5시 10분경 구내에서 입환 작업을 하던 열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이로 인해 화물칸 뒤 부서진 객차에 있던 학생 40여명이 탈출하지 못하고 불에 타 죽었다. 사고로 사망자 42명이 발생했고 부상자 72명이 발생했다.두 열차가 선로에서 충돌한 원인은 기관수의 실수이며 천안행 열차 기관사는 신호기가 정지를 가르

    인문학
    박규호 기자
    11-13 15:59
  • [목포-제주 고속철도⑤] 목포제주KTX,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되나

    [목포-제주 고속철도⑤] 목포제주KTX,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되나

    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목포-제주 해저철도 논쟁이 18년째 표류하고 있다. 1~4편에서 진도 vs 완도 노선 경쟁, 경제성과 탄소저감 효과, 기술적 가능성, 세이칸터널의 교훈을 살펴봤다. 5편 종합에서는 유럽 사례,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 가능성, 그리고 새로운 평가 기준을 종합 분석한다.독일 Puttgarden과 덴마크 Rødby를 연결하는 열차-페리 Vogelfluglinie(새의 비행로). 1963년 개통해 2019년 12월까지 운영됐다. 열차가 페리에 직접 탑승해 19km 해협을 45분에 건넜다.

    경제
    김갑봉 기자
    10-23 18:46
  • [목포-제주 고속철도④] 세이칸의 교훈, 제주도민 동의가 관건

    [목포-제주 고속철도④] 세이칸의 교훈, 제주도민 동의가 관건

    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목포-제주 해저철도는 기술적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누가 이용할 것이냐다. 일본 세이칸터널은 공사 17년 끝에 개통했지만 장기간 적자에 시달렸다. 영국-프랑스 유로터널은 연간 10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성공작이 됐다. 목포-제주는 어느 쪽이 될까.세이칸터널 장기 적자, 신칸센 후에도 항공에 열세일본 세이칸터널은 조사를 1960년대 시작해 본 공사는 1971년 착공했다. 1983년 관통, 1988년 개통했다. 혼슈와 홋카이도를 연결하는 53.85km 해저터널이다.

    경제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10-19 21:00
  •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총 3편성 도입... '포착 인증 이벤트' 진행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총 3편성 도입... '포착 인증 이벤트' 진행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공항철도(주)가 신규 전동차의 영업운행을 기념해 10월 17일부터 '신규 전동차 포착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공항철도는 증가하는 출퇴근 수요와 주요 환승역의 혼잡 완화를 위해 지난 9월 15일 1편성을 시작으로, 10월 17일 2편성을 추가 투입해 현재 총 3편성을 운행 중이다. 올해 연말까지 총 9편성(54칸)을 순차적으로 추가 도입해 운행할 계획이다.카카오맵 협업으로 실시간 위치 확인공항철도는 카카오맵과 협업을 통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월

    경제
    인투아이(INTO-AI)·박규호 기자
    10-17 14:40
  • [목포-제주 고속철도③] 세계 최장 73km 해저터널, 수심 135m·화산암반 극복 가능한가

    [목포-제주 고속철도③] 세계 최장 73km 해저터널, 수심 135m·화산암반 극복 가능한가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목포-제주 해저철도는 기술적으로 가능할까. 총연장 167km, 이 중 해저구간만 73km에 달하는 세계 최장 해저터널 건설이다.제주해협의 수심은 최대 135m, 화산성 암반 지질에 지진 활동까지 있다. 일본 세이칸터널은 24년, 영불 유로터널은 8년 걸렸다. 목포-제주는 과연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일까.세계 해저터널, 얼마나 깊고 길까세계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은 일본 세이칸터널이다. 총연장 53.85km로 혼슈와 홋카이도를 연결한다. 해저구간은 23.3km다. 1964년 착공해 1988년 개통했다. 공사기간

    경제
    김갑봉 기자
    10-17 14:21
  • 인천시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100역 신설 기술적 불가”

    인천시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100역 신설 기술적 불가”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 |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연장선 계양역과 아라역 사이에 신설역이 필요하다는 주민 요구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인천시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검단신도시총연합회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고 계양역과 아라역 사이에 가칭 100역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계양역과 아라역 사이 주민들이 아라역까지 도보 접근이 어렵고, 배차간격과 노선 제한으로 버스 이용에 매일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이유였다.총연합회는 "지금은 아라역 개통과 안정화가 완료된 시점에서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100역 신설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경제
    박규호 기자
    10-16 09:52
  •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 계양역~아라역 사이 신설역 요구 확산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 계양역~아라역 사이 신설역 요구 확산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 연장선 계양역과 아라역 사이에 신설역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검단신도시총연합회는 지난 10일 성명서를 내고 인천1호선 계양역과 아라역 사이에 가칭100역이 필요하다며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총연합회는 계양역과 아라역 사이 주민들이 아라역까지 도보 접근이 어렵고 배차간격과 노선 제한으로 버스 이용에 매일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간 100역 신설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지만 아라역 개통과 안정화를 우선 고려해 적극적 요구를 자제해왔다는 설명이다.이들은 "이제는 아라역 개통

    경제
    박규호 기자
    10-14 09:19
  • [목포-제주 고속철도②] 탄소저감 연 152만톤, B/C 1.0 넘을까

    [목포-제주 고속철도②] 탄소저감 연 152만톤, B/C 1.0 넘을까

    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목포-제주 해저철도가 18년간 경제성 부족으로 표류했지만, 기후위기 시대를 맞아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경제적 가치로 환산하면 기존 B/C(비용 대비 편익) 0.78이 1.0에 근접한다는 분석이 나왔다.2011년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 부족 판정을 받았던 이 사업이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새로운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항공기보다 88% 적은 탄소배출서울-제주 구간을 기준으로 교통수단별 탄소배출량을 비교하면 철도의 우위가 뚜렷하

    경제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10-10 09:42
  • [5극3특 공항철도②] 고속철도 없는 인천공항, 미완의 허브 벗어나려면

    [5극3특 공항철도②] 고속철도 없는 인천공항, 미완의 허브 벗어나려면

    인천투데이=박규호·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국제공항은 개항 24년 만인 2024년 기준, 연간 국제선 여객수 7066만 명을 기록하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영국 런던 히드로 공항에 이어 세계 3위 국제선 여객 공항으로 발돋움했다.인천국제공항은 명실상부한 한국의 관문이자 글로벌 허브 공항이다. 하지만 인천공항은 세계 10대 공항 중 유일하게 고속철도(KTX)와 직접 연결되지 않은 '미완의 공항'으로 남아있다.당초 평창올림픽이 개최된 지난 2018년 인천공항에서 평창으로 가는 KTX가 운행됐지만 수익성 부족을 이유로 코레일은

    경제
    박규호 기자
    10-04 08:00
  • [목포-제주 고속철도①] 진도 vs 완도 노선 경쟁으로 재점화

    [목포-제주 고속철도①] 진도 vs 완도 노선 경쟁으로 재점화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18년간 표류하던 목포-제주 해저터널 고속철도가 전남 지자체들의 노선 경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앞두고 진도군이 새로운 노선을 제안하면서 국토교통부의 검토 대상으로 재부상했다.9월 30일 진도군민 300여명은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집회를 열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진도 노선도 검토해달라"고 국토부에 요구했다. 기존 완도 경유 노선과 함께 진도 노선도 평가 대상에 포함시켜달라는 내용이다.진도 "거리 짧고 비용 절감... 뱃길과 복합운송"진도군은 목포-진도-제주 노선

    경제
    김갑봉 기자
    10-04 03:49
  • [5극3특 공항철도①] 제5차 국가철도망, 공항이 아닌 도시를 연결하라

    [5극3특 공항철도①] 제5차 국가철도망, 공항이 아닌 도시를 연결하라

    인천투데이=박규호·인투아이(INTO-AI) 기자│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결국 법원 판결로 백지화됐다. 이는 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이라는 명분 아래 추진해온 소규모 공항 건설 정책의 한계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다.공항만 지어 놓으면 지역이 살아날 것이라는 단순한 논리는 이제 통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역의 활력을 잃은 공항은 고스란히 재정 적자와 환경 파괴라는 부담만 남긴다.공항은 그 자체로 의미를 갖지 않는다. 공항의 존재 가치는 얼마나 많은 사람과 물자가 공항을 거쳐 이동하는지에 달려 있다.그리고 그 이동은 결국 공항을 둘러싼

    경제
    박규호 기자
    10-03 08:00
  • 타당성 부족’ 제2경인선, ‘신천신림선 지선’ 포함해 재추진

    타당성 부족’ 제2경인선, ‘신천신림선 지선’ 포함해 재추진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민자적격성 조사가 철회됐던 제2경인선이 ‘신천신림선 지선’을 포함해 재추진된다.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대우건설 측과 협의해 신천~신림선 지선을 포함하는 형태로 제2경인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제2경인선은 수인분당선에 청학역을 신설하고, 신연수~인천논현~도림~서창~신천~은계~옥길~구로~신도림~노량진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설계됐다.그러나 선결사업으로 제시됐던 구로차량기지 이전 사업이 타당성 부족으로 무산되면서 노선이 변경됐다.이후 인천시는 2023년 2월, 앞선 노

    경제
    박규호 기자
    08-13 14:06
  • 서울5호선 김포연장, 예타통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와 투자중복 현실로

    서울5호선 김포연장, 예타통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와 투자중복 현실로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사업과 GTX-D 노선의 북부 구간인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같은 구간을 지나면서 두 사업의 동시 추진이 어려워졌다.지난 7월 1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 노선은 김포 장기역에서 인천 검단과 계양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km를 신설하고, GTX-B와 연결해 서울 청량리까지 운행한다.문제는 이 구간이 예타에서 경제성이 낮게 나온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노선과 김포 장기역부터 인천1호선 101역까지 겹친다는

    정치
    김갑봉 기자
    07-31 15:37
  • 인천시,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B/C값 올릴 것”

    인천시,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B/C값 올릴 것”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가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경제적타당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15일 오전 교통국 기자간담회에서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 민간투자사업 전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실무적으로 B/C값을 끌어올리기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민자 전환에 선을 그었다.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서구 검단을 거쳐 경기 김포시를 연결하는 노선이다.앞서 는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이 경제적타당성(B/C값, 비용 대비 편익값)을 확보

    경제
    박규호 기자
    07-15 15:59
  • 인천1호선 아라역 일평균 1만6494명 이용 “연계 버스 확대 예정”

    인천1호선 아라역 일평균 1만6494명 이용 “연계 버스 확대 예정”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 연장선 아라역 일평균 이용객이 1만6494명으로 인천시청역 일평균 이용객 9418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인수 인천시 교통국장은 1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인천1호선 검단 연장선이 지난달 28일 개통한 결과, 일평균 이용객이 ▲아라역 1만6494명 ▲신검단중앙역 7449명 ▲검단호수공원역 2481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아라역 연계 교통수단으로 시내버스 노선 14개 버스129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응답형버스(I-MOD) 나 노선과 다 노선을 운영하

    경제
    박규호 기자
    07-15 11:07
  • 인천시, 내년 인천2호선 중련 열차 타당성조사... 2030년 도입

    인천시, 내년 인천2호선 중련 열차 타당성조사... 2030년 도입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가 인천2호선 중련 열차 도입 타당성 조사를 내년 시작한다. 2030년 12월 도입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인천시 교통국은 15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인천2호선 중련 열차 타당성 조사를 오는 2026년 1월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도시철도2호선은 인천 서구 검단 오류에서 미추홀구 주안역(경인전철 1호선)을 지나 남동구 인천대공원 부근 운연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이 노선은 2016년 7월 30일 개통했으며, 노선 길이는 29.1km다. 당초 4칸 규모의 열차를 투입할 계획이었으나, 현재는 2칸 열차

    경제
    박규호 기자
    07-15 10:43
  • 인천 1호선 검단선 개통... GTX-D 정차역 어디될까 초미의 관심

    인천 1호선 검단선 개통... GTX-D 정차역 어디될까 초미의 관심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계양역(공항철도 환승)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km 연장 개통했다. 2025년 6월 28일 개통한 이 구간에는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정거장 3개가 새로 들어섰다.이 중 어느 역이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 정차역이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GTX-D는 김포 장기역에서 검단·계양신도시를 거쳐 부천종합운동장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검단신도시를 경유하는 것은 확정됐지만 구체적인 정차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신검단중앙역 vs 검단호수공원역, GTX-D 정차역은?G

    경제
    김갑봉 기자
    07-14 09:00
  • [단독] 인천발 KTX ‘평택~오송 포화’에 2026년 개통 불발 우려

    [단독] 인천발 KTX ‘평택~오송 포화’에 2026년 개통 불발 우려

    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ㅣ인천발 KTX가 또다시 개통 연기 위기에 놓였다. 당초 2025년 개통 예정이었다가 2026년 말로 한 차례 연기됐지만, 이마저도 지키기 어려워 2028년으로 또 연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인천 남동갑)은 최근 인천투데이와 만나 "평택-오송 구간의 선로 포화 상태로 2026년 인천발 KTX 개통 불발이 우려된다"고 말했다.이어 “2028년 평택-오송 복복선이 포화라 개통 지연이 우려되는 것”이라며 “국토부는 기존 노선을 빼서 인천발 KTX로 배분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경제
    김갑봉 기자
    07-10 14:30
  • 김포~인천~용산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김포~인천~용산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김포~인천~용산을 잇는 서부권광역급행철도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국토교통부는 10일 기획재정부 주관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021년 6월 국토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하면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를 반영했다.국토부가 반영한 노선 구간은 김포 장기역을 출발해 인천 검단(인천1호선, 인천2호선)과 계양역(공항철도, 인천1호선)을 거쳐 부천종합운동장역(서울7호선, GTX-B)까지였다.이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부

    경제
    박규호 기자
    07-10 11:38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