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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12: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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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72건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선 앞두고 또 나오는 인천 송도 분구론 ···"오락가락 연수구 행정"

    지선 앞두고 또 나오는 인천 송도 분구론 ···"오락가락 연수구 행정"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내년 지방선거를 7개월 앞둔 가운데, 연수구가 송도 분구 필요성을 다시 언급하자 지역 시민사회에서 "선거를 의식한 일관성 없는 행정"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나온다.앞서 연수구는 지난 4일 연수구 제2청사가 1년간 민원 약 11만건을 처리했으며 만족도 조사에서도 97%대 긍정 평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곧 다가올 송도 분구 대비를 위해 연수구가 조성원가로 송도 청사 용지를 매입했고, 제2청사를 기반으로 송도 분구 행정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송도 분구 논쟁은 이미 여러 차례 반복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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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1-26 08:30
  • 연수구 학원가 3곳 ‘킥보드 없는 거리’ 추진, 경찰에 공식 요청

    연수구 학원가 3곳 ‘킥보드 없는 거리’ 추진, 경찰에 공식 요청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연수구가 전동킥보드 안전사고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송도‧동춘 학원가 일대를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해 달라는 공식 요청을 경찰에 제출했다.면허 인증 강화와 불법 주행 단속 확대 등 대여업체에 대한 책임 강화 요구도 병행하며 구 차원의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대책이 본격화되고 있다.연수구는 지난 24일 연수경찰서에 ‘교통안전심의사항 검토요청서’를 제출하고, 송도1동·송도2동·동춘동 등 학원 밀집 지역 3곳에서 전동킥보드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을 공식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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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
    11-25 15:58
  • "연수구, 몰아집행·형식적 축제··· 관행 행정 구조 바꿔야"

    "연수구, 몰아집행·형식적 축제··· 관행 행정 구조 바꿔야"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연수구가 이른 바 4분기 '몰아집행'과 형식적인 축제 등을 개최하고 있다며 구 행정 관행과 구조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보현(더불어민주당, 비례) 인천 연수구의회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276회 연수구의회 행정사무감사 2일차에서 총무과·자치행정과·문화관광과·연수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예산·인사·축제·재단 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을 요구했다.정 의원은 먼저 총무과 예산 집행 구조를 지적했다. 그는 “주요 사업 예산이 매년 4분기 집중 집행되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다. 연말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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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
    11-25 09:42
  • 연수구 공영버스 운영 주민설명회···인천대입구역 경유 주민 의견 집중

    연수구 공영버스 운영 주민설명회···인천대입구역 경유 주민 의견 집중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연수구가 추진 중인 공영버스 도입과 교통 인프라 개선 계획에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관련기사] 연수구, 내년 2월부터 송도에 ‘공영버스’ 투입 대중교통 불편 해소 나선다연수구는 지난 12~14일 연속 진행한 주민설명회에 300명이 참석하며 현실적 개선 방안과 노선 제안을 쏟아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송도동 공영버스 도입 ▲개인형 이동장치(PM) 단속 강화 ▲원도심 공영주차장 확충 등 교통 전반에 관한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 대부분은 내년 초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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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
    11-19 09:40
  • 연수구, 내년 2월부터 송도에 ‘공영버스’ 투입 대중교통 불편 해소 나선다

    연수구, 내년 2월부터 송도에 ‘공영버스’ 투입 대중교통 불편 해소 나선다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연수구가 내년 2월부터 송도동 일대에 ‘연수구 공영버스’를 시범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중교통 사각지대로 지적돼 온 송도 6·8공구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첫 행정 조치다.친환경 전기버스 6대 투입··· 생활형 노선으로 설계연수구는 대중교통 취약지역 교통복지 확대를 위해 친환경 전기 중형버스 6대를 투입해 내년 2월부터 공영버스를 시범 운행할 방침이다. 예산은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은 전기충전소 구축과 함께 공공버스 운영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 골자다. 운행 시간은 평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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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1-12 14:27
  • 연수구, 내년 예산 9330억원 편성··· 생활밀착·복지·인프라 균형 강화

    연수구, 내년 예산 9330억원 편성··· 생활밀착·복지·인프라 균형 강화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연수구가 2026년도 예산 9330억원을 편성해 연수구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는 올해(2025년) 본예산 8811억원보다 519억원(5.9%)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8829억원, 특별회계 160억원, 기금 341억원으로 구성됐다.구는 이번 예산을 ‘주민 체감형 생활서비스 강화와 미래 인프라 투자’를 핵심 방향으로 삼고, 민선 8기 핵심사업 마무리와 복지·안전·성장의 균형 발전에 중점을 뒀다.생활밀착형 사업에 260억··· 체육·도서·도로 확충구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시설 확충과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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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1-11 15:45
  • 호평 자자한 송도국제도서관, 방문객 느는데 주차난 '골머리’

    호평 자자한 송도국제도서관, 방문객 느는데 주차난 '골머리’

    인천투데이=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 연수구가 총사업비 496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송도국제도서관이 개관했지만, 주차면수 49면에 불과해 주차난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연수구는 지난 30일 송도국제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운영을 개시했다.총사업비 496억원 투입... 장서 12만권까지 확충 계획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8197㎡(2480평) 규모로 조성됐다. 11월 18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 열람만 가능하며, 오는 19일부터는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도서관 내부에는 아트홀과 북카페,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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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선·인투아이(INTO-AI) 기자
    11-06 10:16
  • 인천 송도소방서 화재, 발화지점은 ‘샤워실 환풍기’ [종합]

    인천 송도소방서 화재, 발화지점은 ‘샤워실 환풍기’ [종합]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소재 송도소방서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의 발화지점은 샤워실의 환풍기였던 것으로 조사됐다.인천소방본부는 4일 오후 12시 14분께 인근 주민이 “송도소방서 인근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로 대원들이 출동해 46분만에 화재를 완전 진화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1차 조사결과, 건물 1층 샤워실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발화돼 외벽을 타고 위와 아래로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됐다.이로 인해 다목적 훈련장 362㎡ 중 75㎡가 소실됐고, 본 건물도 외벽 일부 약 30㎡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정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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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영 기자
    11-04 18:05
  • 인천 송도소방서 건물서 화재, 46분만에 완진

    인천 송도소방서 건물서 화재, 46분만에 완진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소재한 송도소방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서에 있던 대원들이 출동해 46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인천소방본부는 4일 오후 12시 14분께 인근 주민이 “송도소방서 인근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해 대원들이 출동해 화재를 진화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근무 중인 대원과 장비를 동원해 46분만인 오후 1시에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 외벽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다.인명 피해는 없으며 재산 피해 상황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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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영 기자
    11-04 15:45
  • '예산 삭감' 말 많던 연수구 한마음공원, 2년만 잔디공원 개장

    '예산 삭감' 말 많던 연수구 한마음공원, 2년만 잔디공원 개장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연수구 원도심 선학동 유휴지에 대규모 잔디광장이 들어섰다. 예산 삭감과 행정 난항 끝에 ‘연수한마음공원’이 2년 만에 문을 열었다.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달 31일 선학동 216-3번지에 문을 연 ‘연수한마음공원 잔디광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시의회 예산 전액 삭감에 좌초위기 겪어[관련기사] 인천시 예산 전액 삭감에 연수구 선학어반포레스트 좌초연수한마음공원은 본래 ‘선학어반포레스트’라는 이름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선학동 유휴지 8만2649㎡(약 2만5000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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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1-03 17:36
  • 장기표류 송도테마파크 부영 오염토양 정화, 행정 대집행 해법될까

    장기표류 송도테마파크 부영 오염토양 정화, 행정 대집행 해법될까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부영주택이 약 7년째 송도테마파크 용지 오염토양 정화를 미루는 가운데, 인천시는 연수구와 협의해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반면 시민사회는 “강제 이행 성격인 행정 대집행을 검토해야 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요구했다.“정화는연수구 소관, 협의해 추진하겠다”인천시는 30일 열린 도시계획국 기자간담회에서 “송도테마파크 용지 오염토양 정화 명령의 주체는 연수구”라며 “시는 정화 기준이 완화된 만큼 연수구와 협의해 사업자가 조속히 착수하게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정화비용이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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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0-30 16:13
  • 킥보드 사고에 칼 빼든 연수구 "기업 돈벌이 전락, 킥보드 없는 거리 추진"

    킥보드 사고에 칼 빼든 연수구 "기업 돈벌이 전락, 킥보드 없는 거리 추진"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전동킥보드 사고와 관련해 “킥보드가 기업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면서 시민 안전이 희생되고 있다”며 정부에 강도 높은 제도개선을 촉구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29일 송도 지역 학교 주변에서 진행된 ‘전동킥보드 안전수칙 캠페인’ 현장에서 ‘송도 킥보드 사고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무면허 운전 근절과 ‘킥보드 없는 거리’ 조성 등 전방위 대책을 내놨다.[관련기사] 인천 연수구 전동킥보드 사고 피해자 중태··· 지자체 차원 규제방법 없나앞서 지난 18일 송도에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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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0-29 10:53
  •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올해의 모범 도시숲 선정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올해의 모범 도시숲 선정

    인천투데이=이상훈·인투아이(INTO-AI) 기자│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소재 송도센트럴파크가 산림청이 선정한 '2025년 모범 도시숲'에 이름을 올렸다.산림청(청장 김인호)은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2025년 모범 도시숲' 6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산림청은 지난 7월 전국의 도시숲, 마을숲, 경관숲, 학교숲, 가로수 등을 대상으로 모범 도시숲 인증신청을 받았다. 총 27건이 접수됐으며 전문가와 시민들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와 현장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곳이 선정됐다.안정적 관리로 다양한 식생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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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훈·인투아이(INTO-AI) 기자
    10-28 15:37
  • 인천 연수구 전동킥보드 사고 피해자 중태··· 지자체 차원 규제방법 없나

    인천 연수구 전동킥보드 사고 피해자 중태··· 지자체 차원 규제방법 없나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연수구 송도에서 중학생이 몰던 전동킥보드에 치여 30대 여성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청소년 무면허·2인 탑승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문제의 지자체 대응 한계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앞서 지난 18일 송도에서 중학생 2명이 함께 탄 전동킥보드가 30대 여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당시 딸을 보호하려다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상태다.[관련기사] 어린 딸 지키려다...중학생 전동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중태가해 학생들은 미성년자로 원동기 면허를 소지하지 않은 무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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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0-28 09:55
  • 인천 송도 초고압선 매설 또 ‘보류’...연수구 “주민 수용성 확보 우선”

    인천 송도 초고압선 매설 또 ‘보류’...연수구 “주민 수용성 확보 우선”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한국전력공사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 매설 사업이 주민 반발에 막혀 또다시 보류됐다.연수구는 주민 안전과 절차적 정당성을 이유로 3번째 도로굴착심의위원회에서 안건을 통과시키지 않았다.[관련기사] 송도 특고압선 1m 깊이 매설 논란... "트램 건설 막고 안전 위협"“1~2m 얕은 매설은 위험”…연수구, 3차례 심의 모두 보류연수구는 4분기 도로굴착심의위원회를 열고 동송도~서송도 변전소를 잇는 4.5km 구간의 초고압 송전관로 굴착 허가를 보류했다고 21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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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0-22 16:56
  • 수인선 옛 송도역 30년만에 복원, 시민 참여 문화공간 재탄생

    수인선 옛 송도역 30년만에 복원, 시민 참여 문화공간 재탄생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1937년 인천항과 수도권을 잇던 산업철도의 핵심이자 시민들의 추억이 깃든 ‘옛 송도역사(驛舍)’가 30년 만에 복원돼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연수구는 지난 21일 연수구 비류대로 209에 위치한 옛 송도역사에서 복원 완료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문화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근대 철도유산의 부활을 함께 축하했다.1937년 협궤열차의 흔적, 산업화의 상징으로 복원옛 송도역사는 1937년 개통된 수인선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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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
    10-22 14:56
  • 이재호 구청장 불허 '연수구 평화한마당' 시민 힘으로 26년차 성황

    이재호 구청장 불허 '연수구 평화한마당' 시민 힘으로 26년차 성황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연수구 구민 단체인 참여자치연수구민네트워크는 지난 18일 올해로 26회를 맞은 ‘연수구 평화한마당’ 축제가 연수구 공원대관 불허 속에서도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연수구 평화한마당’은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지역 대표 평화축제로 장기 시민참여 행사다. 그러나 올해는 연수구가 기존 행사 장소인 솔안공원 대관을 불허하며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관련기사] 이재호 연수구청장, 25년 전통 '평화한마당' 첫 불허…"행정 일관성 실종"참여자치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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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
    10-21 15:45
  • 아트센터인천 2단계 중투심 통과, 2029년 개관 목표 건립

    아트센터인천 2단계 중투심 통과, 2029년 개관 목표 건립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지하 구조물 공사 후 수년간 방치됐던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인천경제청은 아트센터인천 2단계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조건부 내용은 기존 시설물 활용에 대한 안정성 검토, 인근 유사시설과 차별화된 콘텐츠 마련, 실시설계 후 2단계 심사 이행 등이다.중앙투자심사는 총사업비 3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지방재정 사업의 타당성과 재정계획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 통과로 사업 시행의 첫 관문을 넘어 본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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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
    10-20 12:00
  • “시민 평화축제 공원 사용 불허 이재호 연수구청장, 권위주의 행정 멈춰라”

    “시민 평화축제 공원 사용 불허 이재호 연수구청장, 권위주의 행정 멈춰라”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올해 지역 시민사회단체 주도 주민 행사인 ‘연수 평화한마당’ 행사에 관한 공원 사용을 불허하면서 지역 시민단체들로부터 비판이 나온다.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연수지부 등 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참여자치연수구민네트워크는 16일 연수구청 앞 한마음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이 주체가 돼 25년 넘게 이어온 대표 행사를 연수구가 막고 있다”며 “공원을 주민 품으로 돌려주고 권위주의 행정을 멈추라”고 규탄했다.앞서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연수지부 등 지역 6개 시민사회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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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동민 기자
    10-16 14:43
  • 인천 연수구·중국 친화이구, ‘백제·남조’ 역사 교류 박차

    인천 연수구·중국 친화이구, ‘백제·남조’ 역사 교류 박차

    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인천 연수구와 중국 난징시 친화이구가 백제와 중국 남조의 교류를 기념하는 공동 행사를 열고, 양 도시 간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했다.연수구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장쑤성 난징시 친화이구 일대에서 ‘2025 연수주간’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600년 전 양 도시의 우의를 다시 잇는다’를 주제로 백제와 중국 남조 간의 역사적 교류를 현대적으로 복원하는 취지로 진행했다.지난 11일에는 친화이구 상심정에서 우호 상징 표지석 제막식이 열렸으며, 같은 날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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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투아이(INTO-AI)·현동민 기자
    10-1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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