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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22대 총선 인천 지역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대진표가 8곳 확정됐습니다.6일 취재를 정리하면, 인천 지역 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이 완료돼 공천이 확정된 곳은 8곳으로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갑 ▲남동갑 ▲부평갑 ▲계양갑 ▲계양을 ▲서구갑 ▲서구을입니다.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갑 ▲연수을 ▲남동을 ▲부평을 ▲서구병 6곳입니다.이 중 연수을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지 않았고, 다른 지역은 민주당 경선이 끝
인천TV
홍지은 PD
2024.03.0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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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지역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공천 대진표가 8곳 확정됐다.6일 취재를 정리하면, 인천 지역 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이 완료돼 공천이 확정된 곳은 8곳으로 ▲동구미추홀구을 ▲연수갑 ▲남동갑 ▲부평갑 ▲계양갑 ▲계양을 ▲서구갑 ▲서구을이다.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6곳이며 ▲중구·강화군·옹진군 ▲동구·미추홀구갑 ▲연수을 ▲남동을 ▲부평을 ▲서구병이다.이 중 연수을은 국민의힘 경선이 끝나지 않았고, 다른 지역은 민주당 경선이 끝나지 않아 대진표가 확정되지 않았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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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22대 총선이 3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모두가 후보 공천에 속도를 내고 있다.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에선 민주당이 남영희 전 지역위원장을 공천하고, 국민의힘은 윤상현 의원을 공천하면서 지난 21대 선거에 이어 두 사람의 대결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민주당, 동구·미추홀구을 남영희 단수공천 ‘재대결’민주당은 지난달 22일 22대 총선 인천 동구·미추홀구을로 남영희(52) 전 지역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당초 남 전 위원장과 김정식 전 미추홀구청장이 이 지역을 두고 경선할 것이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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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하대병원이 미국 매체 가 진행한 글로벌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9위를 기록했다.인하대병원은 지난해보다 국내 순위 4계단 상승한 9위를 기록했고, 글로벌 순위는 44계단 상승해 148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미국 시사주간지 는 매년 글로벌 조사 기관 '스태티스타'와 함께 병원 순위를 발표한다. 이번 조사는 세계 병원 2400곳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그중 우수한 병원 250곳을 따로 추려서 발표했다.평가 항목은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의료성과 지표 ▲환자 만족도 ▲환자 건강상태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3.0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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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정부가 대학별 의과대학 정원 증원 신청을 받은 결과 인하대와 가천대 등 인천 지역 의대는 모두 증원 후 입학 정원 100명 이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신청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4일까지 의대를 보유한 대학 40곳에서 입학 정원 3401명 증원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정부가 추진하는 증원안인 2000명은 물론 지난해 11월 정부의 의대 증원 수요조사 결과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지난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3.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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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가 올해 강화군과 옹진군 섬 주민에게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치병원을 10개로 확대 운영한다.시는 4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역 내 병원들과 ‘1섬 1주치 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해당 병원들은 3월 내 섬 지역을 방문해 연 2회에서 6회까지 내과, 심장, 재활, 정형외과 등 진료과목에 무료 진료를 제공해야 한다. 이번 협약에 인천시와 옹진군을 비롯해 한림병원(병원장 정혜경), 뉴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기독
지역
이재희 기자
2024.03.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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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소재 의과대학을 보유한 인하대학교와 가천대학교가 의대 정원 증가에 대비해 2025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4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신청 마지막 날로 못을 박은 이날 각 대학 의대 관계자는 내부 반발을 고려하면서도 증원 신청에 무게를 두고 증원 신청서를 제출했다.정부는 이날까지 증원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임의 증원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각 대학별 전공의 근무지 이탈과 의대생 동맹휴학 등을 고려해 정확한 증원 규모 공개에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3.0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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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국회의원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인천 서구을 선거구에 사실상 전략공천을 하자, 지역 주민들이 “지역을 모르는 인물을 공천한 것은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밤 인천 서구갑·을·병 선거구 등을 포함한 지역의 후보자와 경선 여부를 확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민주당, 이용우 직장갑질119 법률스태프 변호사 단수공천여기서 청라1·2·3동, 검암경서동, 연희동이 속하는 서구을 선거구는 이용우(49) 직장갑질 법률스태프 변호사를 단수공천했다.이 변호사는 민주당의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3.0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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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안철수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출신 이현웅(54) 변호사가 4일 국민의힘 소속 인천 부평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개시했다.지난 2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현웅 전 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을 이번 총선 인천 부평을선거구 후보로 전략공천을 했다.이 예비후보는 부평구 부개3동에서 태어났다. 이후 인천부평동초등학교, 인천효성중학교, 광성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해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이어 인천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회 위원, 인천부평사랑회 이사, 부평구 고문변호사, 국민의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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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인천 서구 갑·을·병 선거구의 단수공천과 경선을 확정했다.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일 회의를 열어 인천 서구 갑·을·병 선거구 등의 후보자와 경선 여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신현원창동, 가정1·2·3동, 가좌1·2·3·4동, 석남1·2·3동이 속한 서구갑은 선거구 획정 전 서구갑의 현역인 김교흥(63)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청라1·2·3동, 검암경서동, 연희동이 속한 서구을은 이용우(49) 직장갑질119 법률스태프 변호사를 단수공천했다. 이 변호사는 23호
정치
장호영 기자
2024.03.0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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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29일 70번째 신입생 4002명을 맞이했다.인하대는 29일 개교 70주년 기념 2024년 입학식을 개최하고 단과대학 13개에 학부 신입생 4002명이 대학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입학식엔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과 김두한 인하대학교 총동창회장, 신입생과 신입생 가족·지인이 참석했다.이날 아태물류학부 서상우 학생과 항공우주공학과 원이수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낭독했다.이어 입학전형 성적 우수학생에게 주는 정석장학금 수여자 16명을 대표해 서상우 학생이 장학증서를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2.2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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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시범 운항 중인 소방헬기를 직접 타고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을 방문해 필수의료체계를 점검했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28일 서해5도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주민 목소리를 듣고자 인천의료원 백령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백령도에서 나올 때는 선박 프라이드호를 타고 나오며 배편과 배의 의료시설, 그리고 신규 투입 예정인 병원선까지 같이 점검했다.이날 유 시장은 인천의료원 산하 백령병원 이두익 분원장과 ▲의료인력 수급 문제 ▲시설·장비 보강 방안 등을 논의하고 서해 5도 지역 의료체계를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2.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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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진로탐색활동 협력 분야에서 교육부 장관 진로교육 기관 표창을 받았다.인하대는 고용노동부, 인천시와 협력으로 인천 지역 진로탐색활동 인프라를 구축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인하대는 인천시와 인천아동복지협회,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시설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위한 자립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희망 진로에 따라 ▲특성화고 진학반 ▲4년제 대학반 ▲전문대반으로 교육 과정을 나눈 후, 보호 종료 청년들이 자립하거나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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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연안부두의 뱃고동 소리와 함께 다시 힘차게 출항한다.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3월 2일 수원FC을 상대로 홈구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미추홀구)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개막전을 치른다.인천은 2024시즌 정규리그 총 33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34경기부터 38경기는 ‘파이널라운드’로 진행한다.파이널라운드는 34경기부터 38경기까지 치르는 5경기를 뜻한다. 파이널라운드의 진행방법은 먼저 정규리그(33경기)까지의 경기순위를 놓고, 1~6위와 7위~12위까지 두 개의 그룹을
스포츠
현동민 기자
2024.02.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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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 근무지 이탈 사태로 인천 상급종합병원 의료 공백이 현실화하고 있다.27일 인천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 상급종합병원인 인하대병원(전공의 158명) 과 길병원(전공의 196명)은 평시대비 수술이 50% 가량 줄었다.인천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각 병원으로부터 보고 받은 내용을 정리하면, 경증 환자 의료 이용에 불편은 있지만, 중증환자 진료엔 차질이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다만, 전공의 근무지 이탈이 장기화하면서 발생하는 의료 공백이 두드러지고 있다.인천 상급종합병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2.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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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교육부가 당초 계획대로 의과대학 정원 2000명 증원 후 배분 절차에 착수하자 전공의 근무지 이탈에 이어 동맹휴학 움직임이 가속화 하는 모양새다.26일 인하대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252명 중 205명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전체 의대생 중 81.3%수준이다.이날 교육부는 지난 23~25일 국내 의대 14곳에서 847명이 추가로 휴학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19일부터 누적 휴학 신청 학생 수는 1만2264명이다. 국내 의대생 1만87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2.2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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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섬이라 의료취약지에 해당하는 옹진군이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응해 응급의료 이송체계 변경을 검토하고 있다.23일 취재를 정리하면, 옹진군은 지난 21일 소방청, 해양경찰청과 함께 전공의 근무지 이탈에 따른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현재 옹진군 관내 의료기관은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1곳과 민간의원 2곳 등 총 3곳에 불과하다.이 중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백령병원마저도 필수진료 과목 중 내과와 외과, 응급의학과의 경우 전문의가 없는 상황이다. 옹진군은 백령면, 대청면, 연평면, 북도
사회
이재희 기자
2024.02.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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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해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지방의료원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2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이날 오전 8시부터 보건의료재난 경보단계를 위기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국무총리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범정부 총력 대응 체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공공의료기관 진료 시간을 전면 확대해 최대치로 운영하며,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해 공공의료기관 가동 수준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취지이다.또한 중증·위급환자의 이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2.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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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이어 의과대학 학생들의 집단행동도 현실화하는 모양새다.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부터 인하대 의대생 245명이 집단으로 수업에 불참했다. 이날 수업엔 의대생 1명만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집단 수업거부에 동참한 인하대 의대생들은 다음 주께 동맹휴학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지난 20일 오후 6시 기준 의대 27개의 7620명이 휴학을 신청했거나 휴학에 준하는 집단행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기준 휴학을 신청한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2.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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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수련병원 전공의 중 사직서를 제출하는 전공의가 늘고 있다. 정부와 인천시는 근무지 이탈을 한 모든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했다.21일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인천 수련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 현황은 인턴과 레지던트를 합쳐 363명이다. 정부와 시는 향후 전공의 행보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에게 업무개시명령을 한 것은 헌법상 직업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2.21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