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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인천 최초의 국문 신문인 대중일보가 창간한 것은 1945년 10월 7일이었는데, 신문이 창간하고 나서 불과 3개월 후인 1
기획
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4.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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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기후위기 시대 인천KTX가 2025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다 2027년 1월 인천~강릉 경강선 KTX 개통 시 국내 반나절 생활권 구축으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로 대비 약 24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철도의 사회·환경적 비용은 도로 대비 약 2분의 1이다. 초기 건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포함해도 철도가 도로보다 비용이 덜 들고, 탄소에너지 사용이 적다. 탄소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를 확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인천시가 발표한 것처럼
기획
이서인 기자
2022.04.0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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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 동구엔 듣기만 해도 고소한 참기름과 들기름을 팔면서 동네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 있다. 바로 인천 동구 화수동 266-64에 위치한 ‘제일기름집’이다.제일기름집은 51년 째 동구 화수동 골목길을 지키고 있다. 고 류옥년 씨가 1972년 4월에 시작한 가게를 딸인 이인숙(56) 씨가 물려받아 운영하고 있다.는 2018년부터 지금까지 제일기름집을 운영하고 있는 이인숙 씨를 지난 3월 23일 인터뷰했다. 이 씨는 남편 은종인(56) 씨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기름집 운영하면서 4남매 대학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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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4.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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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 이번에 쓴 글은 번외편입니다.‘윤비어천가’. 언론이 대통령 당선자를 찬양하는 기사를 양산하는 것에 대해 냉소적으로 붙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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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2022.03.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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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방의진 기자│일에 지쳐 스트레스가 쌓이면 음악이 심신을 위로한다. 그럴 때면 귀에 꼽는 건 이어폰이나 헤드폰이다. 하지만 때론 전자음원이 주는 감동보다 공연이나 아날로그 CD와 LP판 소리로 낭만을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인천 중구 중앙동 버텀라인은 1983년에 열어 39년 세월을 지켜온 재즈클럽이다. 이곳에서 공연과 아날로그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인천 근대 역사를 간직한 개항장 거리 인근에 위치한 만큼 버텀라인 건물 자체도 오래됐다. 110년이 넘은 건물로 구석구석 고풍스런 느낌이 물씬 풍긴다.버텀라인 허정선(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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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진 기자
2022.03.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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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기후위기 시대 인천KTX가 2025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다 2027년 1월 인천~강릉 경강선 KTX 개통 시 국내 반나절 생활권 구축으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로 대비 약 24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철도의 사회·환경적 비용은 도로 대비 약 2분의 1이다. 초기 건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포함해도 철도가 도로보다 비용이 덜 들고, 탄소에너지 사용이 적다. 탄소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를 확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인천시가 발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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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3.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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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해방 직후 한국 사회가 어수선 하던 1945년 10월 7일, 서울의 나 에 앞서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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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3.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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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김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싸고 쉽게 한 끼를 때울 수 있는 음식이다. 포장이 간편할 뿐 아니라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밥, 여러 가지 고명이 있어 골고루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다.인천 부평구 부평1동에는 갖은 재료로 속이 꽉 채운 김밥으로 42년 간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져 온 대왕김밥이 있다.대왕김밥의 역사는 부평역 앞 노점부터 시작한다. 대왕김밥을 운영하는 강순화(73) 씨는 1981년 부평역 앞 광장에서 토스트‧우유‧김밥 등을 파는 노점으로 장사를 시작했다.강 씨는 “새벽 4시 첫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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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준 기자
2022.03.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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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보수 성향의 언론으로 오랜 시간 메이저 언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편향적인 정치 성향으로 종종 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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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3.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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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침대에 눕는다. 푹신한 이불이 온 몸을 포근하게 감싸 줄 때 고단함이 풀린다. 이때 침구들은 지친 하루를 다정하게 위로하는 ‘친구’가 된다.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삼성침구사에서 이불을 비롯한 베개와 방석, 담요 등 다양한 종류의 침구를 만날 수 있다. 삼성침구사는 중앙시장 내 전통혼수거리에 있다.현재 삼성침구사를 운영하는 이점숙(66) 씨는 1979년부터 시부모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다 2004년 완전히 가업을 물려받았다.이 씨의 남편인 양승희(70) 씨가 가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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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별 기자
2022.03.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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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기후위기 시대 인천KTX가 2025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다 2027년 1월 인천~강릉 경강선 KTX 개통 시 국내 반나절 생활권 구축으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로 대비 약 24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철도의 사회·환경적 비용은 도로 대비 약 2분의 1이다. 초기 건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포함해도 철도가 도로보다 비용이 덜 들고, 탄소에너지 사용이 적다. 탄소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를 확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인천시가 발표한 것처럼
기획
이서인 기자
2022.03.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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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대통령 선거의 TV 방송토론이 담당하는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후보자가 갖고 있는 철학과 정책, 그리고 인품을 유권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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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2022.03.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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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 | 얼큰하게 취한 밤, ‘집에 가기 전 간단히 요기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떠오르는 음식은 무엇일까. 지하철역 앞 우동이 번뜩 떠오른다.인천 계양구 작전역 앞 ‘원조기계우동’은 1986년부터 36년간 제자리를 지켰다. 운전에 지친 택시운전사, 집에 가기 전 해장할 겸 들린 사람, 밤늦게까지 공부하다 허기져 찾아온 사람들이 하나 둘 찾아오면 가게는 새벽까지 북적였다.홍한옥(64) 사장은 가게를 운영하던 지인으로부터 1996년 간판과 실내를 그대로 인수받았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은 1999년 개통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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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 기자
2022.03.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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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기후위기 시대 인천KTX가 2025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다 2027년 1월 인천~강릉 경강선 KTX 개통 시 국내 반나절 생활권 구축으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로 대비 약 24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철도의 사회·환경적 비용은 도로 대비 약 2분의 1이다. 초기 건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포함해도 철도가 도로보다 비용이 덜 들고, 탄소에너지 사용이 적다. 탄소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를 확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인천시가 발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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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3.0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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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항복을 알리는 일왕의 목소리가 경성중앙방송국 라디오 전파를 타고 흘러나왔다. 라디오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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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2.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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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사람들은 면접‧결혼식 등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면 사람들은 깨끗하게 세탁하고 깔끔하게 다린 옷을 입는다. 그러기 위해 세탁소를 찾곤 한다.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37년 동안 세탁‧다림질‧수선 등 동네 사람들의 소중한 옷을 맡아 온 ‘화이트세탁소’가 있다.화이트세탁소는 1986년 인하대학교 후문에서 문을 열었다. 이후 2002년 인하대 후문에서 조금 떨어진 용현1동 현재 위치로 자리를 옮겼다.김학성(73) 화이트세탁소 대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재단사 일을 하고 있는 지인의 권유로 양복 재단을 배우며 옷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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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준 기자
2022.02.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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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기후위기 시대 인천KTX가 2025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다 2027년 1월 인천~강릉 경강선 KTX 개통 시 국내 반나절 생활권 구축으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로 대비 약 24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철도의 사회·환경적 비용은 도로 대비 약 2분의 1이다. 초기 건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포함해도 철도가 도로보다 비용이 덜 들고, 탄소에너지 사용이 적다. 탄소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를 확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인천시가 발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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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2.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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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전영우 객원논설위원│인천투데이는 매주 인천미디어변천사를 연재합니다. 원시 부락을 이루고 살던 시절 연기와 불을 피워 위급한 소식을 알리는 봉수대(烽燧臺)에서부터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르기까지 미디어(매체) 변천사를 기록합니다.인천 언론을 중심으로 미디어 변천사를 정리해 인천 언론의 발달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연재글을 쓰는 전영우 박사는 인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일했습니다.일제 강점기 인천 언론인들의 활동과 인천의 여러 사정에 대해 비교적 소상하게 알 수 있는 것은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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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객원논설위원
2022.02.2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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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누구나 한 번 쯤은 어린 시절 학교를 마치고 친구와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사먹었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떡볶이는 이렇듯 추억을 담고 있기도 하고, 적은 재료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다.인천 미추홀구 한나루로 420에 위치한 ‘얼레꼴레만두’는 1982년부터 41년 째 ‘인천 3대 떡볶이’로 명성을 지켜왔다. 엽기떡볶이와 신전떡볶이 등 각종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넘치는 가운데 사람들이 꾸준히 얼레꼴레만두를 찾는 이유는 뭘까.는 현재 얼레꼴레만두를 운영하는 유재익(46)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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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2.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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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기후위기 시대 인천KTX가 2025년 1월 개통 예정이다. 여기다 2027년 1월 인천~강릉 경강선 KTX 개통 시 국내 반나절 생활권 구축으로 인천의 교통여건은 더 나아질 전망이다. 철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도로 대비 약 24분의 1에 불과하다. 또, 철도의 사회·환경적 비용은 도로 대비 약 2분의 1이다. 초기 건설비용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포함해도 철도가 도로보다 비용이 덜 들고, 탄소에너지 사용이 적다. 탄소에너지 사용과 비용 절감을 위해 철도를 확충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아울러 인천시가 발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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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인 기자
2022.02.18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