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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4월 중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에서 ‘윈디시티’ 등 국내 정상급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인천문화재단은 봄나들이 철을 맞아 이달 20~28일 기간 주말 총 4차례에 걸쳐 인천아트플랫폼 중앙광장(D동 앞)에서 라이브 콘서트 ‘브릭 사운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2024년 인천아트플랫폼 첫 기획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야외공간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개성과 색깔을 가진 국내 인디밴드의 라이브 음악을 경험하며 주말 여가를 보낼 수 있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최근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며 복
공연
장호영 기자
2024.04.1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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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다양성 영화 무료 상영회 ‘별별(別別)씨네마’가 올해 4월부터 운영된다.인천영상위원회는 인천지역 공공상영관 6곳에서 올해 11월까지 ‘별별씨네마’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2024년 공공상영관은 ▲인천미림극장 ▲화도진도서관 ▲미추홀도서관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작전도서관으로, 올해 미추홀도서관이 추가됐다.‘별별씨네마’는 대중에게 낯선 독립영화와 예술영화를 시민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게 인천영상위가 기획한 사업이다. 전문 큐레이터가 엄선한 영화를 인천지역 도서관과 지역극장 등에서
교양
송승원 기자
2024.03.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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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영상위원회가 지난 11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옛 무지개다리사업)’ 공모에서 9년 연속 주관 기관에 선정됐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고유·언어·지역·세대·소수문화 등 다양한 문화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모로 ‘문화다양성확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인천영상위원회는 ‘디아스포라영화제’로 2015년부터 문화다양성확산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2018년과 2022년에는 그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올해 인천영상위
공연
김갑봉 기자
2023.04.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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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시의 문화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한 중요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 기구 역할을 하는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가 출범했다.인천시는 30일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출범하면서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진흥위원회는 인천시 문화콘텐츠산업 진흥 조례 개정을 바탕으로 출범했다. 당연직인 문화복지정무부시장과 문화체육관광국장을 포함해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위촉 위원은 인천시의원과 문화콘텐츠산업 전문지식 경험 전문가, 대학교수, 인천테크노파크·인천관광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3.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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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의 인천 촬영지 청라호수공원을 관광자원화 한다.인천시는 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영상위원회, 인천관광공사와 협업해 ‘더 글로리’를 촬영한 세트장을 일부 재현해 다음 달 중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더 글로리’는 인천시와 인천영상위가 지난해 ‘인천 배경 영상물 유치·지원사업’으로 촬영을 지원한 드라마다. 넷플릭스 누적 시청시간 1억7220만 시간, 넷플릭스 비영어 부문 드라마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오는 10일 시즌2 방영이 예정돼 있다.인천 촬영지인
여행·관광
이종선 기자
2023.03.0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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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영상위원회(위원장 유정복)가 지난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인천영상위원회는 시가 인천지역 영상문화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해 설립한 기구다.인천영상위원회는 지난해 3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년도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에서 디아스포라영화제로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인천영상위원회는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디아스포라영화제로 지난 9년간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았다.또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문화
교양
이재희 기자
2023.01.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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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애관극장을 보존·활용방안을 마련하겠다고 18일 밝혔다.애관극장은 1895년 협률사란 이름으로 세워진 127년 된 국내 최초 영화관이다. 1911년 축항사, 1921년엔 애관극장으로 이름을 바꿨다. 애관극장은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며 건물이 불에 타 대수선공사를 거쳤다. 현재 건물은 현대에 지은 건물이다.앞서 애관극장이 경영난으로 운영을 중단할 위기에 처하자 애관극장 보존을 원하는 시민들은 지난해 5월부터 애사모(애관극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를 발족했다. 애사모는 극장 매입을 위한
사회
이서인 기자
2022.10.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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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시가 백현주 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총장을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인천영상위원회 신규 임원 5명을 위촉했다.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사)인천시영상위원회(위원장 유정복)는 13일 시청에서 신임 인천영상위원회 신규 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운영위원장은 백현주 전 동아방송예술대 부총장을 위촉했으며, 이사는 최동준 배우와 장철수 영화감독, 박원우 작가를 위촉했고 감사는 구임회 회계사(신정회계법인 인천지점 대표)를 위촉했다.백현주 운영위원장은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전문위원, 동아방송예
사회
장호영 기자
2022.09.1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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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 누적 관객 1800만명을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후속작 3편이 인천을 배경으로 펼쳐진다.인천영상위원회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후속작 ‘범죄도시 3’이 오는 10월까지 인천을 배경으로 촬영한다고 16일 밝혔다.‘범죄도시 3’는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긴 전작 주인공 마석도(마동석 분)가 인천에서 새로운 동료들과 펼치는 야쿠자(일본 조직폭력배) 소탕작전을 그린다.이상용 감독이 2편에 이어 연출을 맡고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 ▲이범수 ▲김민재 ▲전석호 ▲고규필 등의 배우가 합류할 예정이다.
문화
김지문 기자
2022.08.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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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이주와 난민 등을 주제로 한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인천에서 열 번째 문을 연다.인천시와 ㈔인천영상위원회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중구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에서 제10회 디아스포라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디아스포라(Diaspora)는 과거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자신의 문화를 지켜온 유대인의 삶을 지칭하는 말이다. 분산과 이산, 또는 동일한 것이 흩어진다는 의미다.디아스포라영화제는 난민·추방·실향·이민 등 다양한 형태의 이주 문제와 차별과 편견 등으로 소외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
교양
김샛별 기자
2022.05.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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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 중구 소재 127년 역사 애관극장을 보존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인천시는 18일 오전 시청 대접견실에서 ‘애관극장 보존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인천시, 인천영상위원회, 애관극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애관극장 등은 애관극장을 영상 문화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보존·활용하기로 했다.시는 협약을 토대로 애관극장 보존·활용에 필요한 행정·재정 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다. 인천영상위원회는 애관극장과 함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애사모는 애관극장 활성화를 위한 시민 모금운동을 추진할 예정이다.앞
정치
박소영 기자
2022.04.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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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시가 경영난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127년 역사 애관극장의 공공매입을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애관극장 공공매입을 주장하는 시민들은 시의 결정을 촉구하며 시민모금운동을 전개할 방법을 마련하고 있다.인천시는 애사모(애관극장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등 시민들과 함께 지난 8일 오후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애사모는 시에 시민모금운동을 지원하고 애관극장 매입‧활용을 위한 협약식을 3월 내 개최해달라고 요구했다.애사모는 시민모금운동 지원 방안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금하는 방법 ▲인
정치
박소영 기자
2022.02.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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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올해 처음 열리는 ‘인천 영화주간 2021’ 행사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인천 소재 영화 8편을 무료 상영하며 관객과의 대화 등도 함께 진행한다.인천시는 한국영화를 이끌어 ‘영화도시’로 불리는 인천을 문화예술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일주일 간 ‘인천 영화주간 2021’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 주최, 인천시영상위원회 주관 행사이다.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영화 상영은 물론 영화해설과 GV(관객과의 대화), 영화 아카데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사전 예매로
교양
김샛별 기자
2021.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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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경영난을 이유로 올해 폐관이 예정된 중구 애관극장 주변 일대를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고, 본래의 상업극장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단순히 공공매입으로 보존하는 것은 최선이 아니라는 의견이다.지난 8일 인천 중구 애관극장 1관에서 인천시·인천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애관극장 보존 및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애관극장 보존과 활용을 위한 다양한 내용을 논의했다.ㆍ[관련기사] 126년 역사 인천 ‘애관극장’ 폐관위기... “공공이 매입하자”ㆍ[관련기사] 박남춘, 애관
사회
이종선 기자
2021.07.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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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시와 인천시영상위원회가 직할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영화열전’을 개최한다. 인천광역시는 1981년 경기도 인천시에서 분리해 직할시로 승격했고, 1995년 다시 광역시로 승격했다. 1995년 강화군과 옹진군이 경기도에서 인천시로 편입됐다. 인천시영상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중구 소재 인천아트플랫폼 C동 상영관에서 ‘인천영화열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인천영화열전은 시가 주최하고 인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무료 영화 상영회이다. 하루에 1편 상영한다.상영회는 ▲인천 출신 정
공연
박소영 기자
2021.06.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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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닛센해운(日鮮海運, 일선해운)’ 사옥‘인천우체국’ 길 건너편에 중구 신포동 공영노외주차장이 있고 그 뒤로 선광문화재단 건물이 있다. 원래 이 건물은 ‘닛센해운(日鮮海運, 일선해운)’ 사옥으로 사용됐는데, ‘닛센해운’은 해륙 운송업·중개업·대리업, 또는 이와 관련된 일체의 사업을 벌이는 해운회사였다. 1925년 설립 당시에는 지금과는 모습이 다른 일본식 3층 건물이었다고 한다.1930년대 초반에 사옥을 확충하며 철근 콘크리트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신축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 건물은 인천에 남
교양
천영기 시민기자
2021.05.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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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기자│사단법인 인천영상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인천 로케이션 인센티브’ 공모를 시작한다.인천 로케이션 인센티브사업은 영상물의 인천 촬영과 제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인천에서 영상물을 5회 이상 촬영하면, 인천에서 지출한 비용의 최대 50%를 환급하한다. 최대 지원액은 1억 원이다(5회차 30%, 10회차 이상 40%, 15회차 이상 50%)지원대상은 투자와 편성이 확정된 국내외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웹콘텐츠이며, 촬영이 완료된 상태에서 지원할 수 있다.인천영상위는 이 사업을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문화
박소영 기자
2021.03.0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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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백준우 기자 | 인천영상위원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인천에 거주하는 영상 창작자들을 위해 작품 제작비 등 총 4억5500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인천영상위원회는 ‘씨네人(인)천’ 프로그램을 통해 올해는 단편제작지원과 장편영화기획개발지원 부문 2개를 모집한다.단편제작지원은 인천 연고 창작자가 제작하는 40분 이하의 영상물에 최대 700만 원을 지원한다. 작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문가가 작품별 멘토링도 제공한다.장편영화기획개발지원은 기획 중인 영화 시나리오를 대상으로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인천
문화
백준우 기자
2021.02.2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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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백준우 기자 | 인천영상위원회가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수익금 158만 원 전액을 난민인권센터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열린 제8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공식 기념품 판매수익이다. 기부금은 국내 거주중인 난민의 권리 회복과 연대, 제도 개선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디아스포라는 ‘흩어진 사람들‘ 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다. 인천디아스포라영화제는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하는 아시아 유일의 영화제다.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렵게 열린 8회 영화제는 차별과 편견에 둘러싸인 소수자 이야기를 다뤘다.이
사회
백준우 기자
2021.01.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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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백준우 기자 | 인천영상위원회가 이원석 영화감독을 운영위원장으로 새로 임명했다.이원석 운영위원장은 인천 미추홀구 출생이다. 2013년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로 데뷔해 특유의 재기발랄함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상의원’, ‘랄라랜드’, ‘킬링 로맨스’를 연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였다. 이 감독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위기의 여자’를 준비 중이다. 그는 보스턴대학교에서 광고학을 전공했으며 캘리포니아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원에서 영화과 석사학위를 받았다.코로나19로 취임식을 생략한 이원석 운영위원장은 지난
인사 · 동정
백준우 기자
2021.01.07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