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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김진남(88세)님 별세, 정상철(주식회사 이토씨앤디 부대표) 모친상=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100일산병원장례식장(국민건강보험공단) 9호실, 발인 30일 오전 5시, 장지 경북 상주 승천원(영천 호국원)
부고
인천투데이
2024.03.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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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고 김경현 사회복지사가 사망 전 일하던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사)좋은친구들이 임금체불, 취업 규칙 미비 등 근로기준법과 근로자참여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중부고용노동청은 지난 19일 사단법인 좋은친구들 수시 근로감독 결과, 좋은친구들이 ‘근로기준법’ 제36조·43조·96조를 위반하고 ‘근로자 참여 및 협력 증진에 관한 법률’ 제12조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중부고용노동청은 이같은 사실을 확인해 좋은친구들에 시정지시 조치를 지시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10월 4일 오전 10시께 사회복지사였던 고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1.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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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다음달 1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전시를 개최한다.4.16 재단은 오는 2월 1일부터 16일까지 인천 부평구 소재 부평아트센터 꽃누리 갤러리에서 세월호참사 10주기 추모 전시 ‘그날의 사람들, 오늘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세월호 제주 생존자 작품과 아울러 4.16 공방도 진행한다. 개막식은 2월 1일 오후 2시에서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다.앞서 4.16세월호참사 10주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세월호 10주기를 100일을 앞두고 세월호 기억공간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1.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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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직장 내 괴롭힘 성립 요건은 3개를 기억해 두자. 직장 내 괴롭힘 판정을 위해선 증거 확보가 중요하다.”김기홍 노무법인 돌꽃 공인노무사는 지난 11일 ‘김경현 직장내괴롭힘 사망’ 100일 추모 집회 후 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김기홍 노무사는 '고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 내 괴롭힘 사망 사건'을 담당했던 노무사로 중부고용노동청이 김경현 사망 사건을 직장 내 괴롭으로 판정하는 데 기여했다.앞서 지난해 10월 4일 오전 10시께 사회복지사였던 고 김경현씨는 자신이 몸 담고 일하던 (사)좋은친구들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1.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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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직장 내 괴롭힘으로 김경현 사회복지사가 사망한 지 100일을 맞아 추모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사)좋은친구들이 해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다.'고 김경현 사회복지사 직장내괴롭힘 인천지역대책위원회'는 11일 김경현 사회복지사가 사망한 장애인지원기관을 수탁해 운영한 (사)좋은친구들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법인을 해산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10월 4일 오전 10시께 사회복지사였던 고 김경현씨는 자신이 몸 담고 일하던 (사)좋은친구들이 소재한 인천 연수구 소재 건물 8층에서 투신해 숨졌다.김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1.1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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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세월호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진상규명이 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는 참사 10주기 100일을 앞두고 서울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세월호참사가 어느덧 10주기인데 아직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함께 노란물결을 만들고 연대하자”고 10일 밝혔다.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는 지난해 5월 발족했다. 위원회엔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16연대, 4.16재단 등 주요 단체 대표와 각계 인사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위원회는 “조
사회
이재희 기자
2024.01.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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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투신해 숨진 고 김경현 사회복지사 사망 사고를 직장내괴롭힘으로 판정했다.중부고용노동청은 지난해 10월 12일부터 김경현씨가 노동하던 기관을 수시 근로감독한 결과, 사용자가 근로기준법 제76조 2 직장 내 괴롭힘 금지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업장에 과태료 처분 조치를 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앞서 지난 10월 4일 오전 10시께 사회복지사였던 고 김경현씨는 자신이 일하던 기관이 소재한 인천 연수구 소재 건물 8층에서 투신해 숨졌다.김 사회복지사는 가족에게 남긴 유서에서 “대표 A씨의
사회
박규호 기자
2024.01.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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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2024년 1월 1일은 다가오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치르는 4월 10일에서 딱 100일 남는 날이다. 지난 12월 1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해 선거전에 돌입했다.22대 총선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3년 차로 접어드는 시기에 현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또한 차기 대권 유력 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거대양당의 수장으로 선거를 치르는 만큼 2027년 대통령선거의 전초전으로 평가받는다.선거를 100일 앞뒀지만 선거제 개편안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1.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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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대한민국 섬 주민들은 오랜 세월 국경의 변방을 지켜왔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그동안 육지와 달리 이동권에 제약을 받으며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며 살아왔다.연륙교가 없는 섬의 경우 대부분 육지를 오갈 때 유일한 교통수단인 여객선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인천 백령도를 비롯해 울릉도·흑산도 등 국경 끝단의 섬을 오가는 여객선들은 기상악화로 인해 배가 뜨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더구나 백령면과 대청면의 경우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최북단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수십년간 야간운항이 금지되는
기획
이종선 기자
2023.11.3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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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지난 6월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 이후 100일을 넘어섰다.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우려가 나오자 야당이 법안 개정안을 발의했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의원은 사각지대 해소를 골자로하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2023년 6월 1일부터 시행한 전세사기 특별법은 ‘사각지대’, ‘피해자 인정 후 절차’ 등 법안의 미비점이 존재한다는 우려 속에 급하게 제정됐다.법 시행 6개월마다 추가 보완사항을 보고받기로 한다는 단서조항
정치
김현철 기자
2023.09.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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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전세사기특별법이 시행된 지 100일이 지났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실질적 대책 마련을 호소하고 있다.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와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특별법 제정 당시 피해자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비판했다.이날 이철빈 전국대책위 공동위원장은 “지난 3개월 동안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가 5371명을 심사해 4627명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하고 414명은 부
사회
김현철 기자
2023.09.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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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북도면 신도와 장봉도를 오가는 여객선사 간 갈등으로 인해, 북도고속페리호(642톤급)가 승객을 태운 채 신도 인근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이로 인해 승객들이 목적지에 가지 못한 채 다음 배편을 기다리는 등 불편이 발생했다. 현재 인천해수청은 양 선사에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각각 60만원, 20만원에 그쳐 개선 효과가 미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30분께 승객 17명을 태운 채 삼목선착장에서 출항한 북도고속페리호는 10분만에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7.0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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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이재희 기자│인천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신도와 장봉도를 오가는 여객선 북도고속페리호(642톤급)가 100일 넘게 휴항하면서 예비 선박조차 투입하지 않아 주민 불편이 다수 발생했다.그런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운영 선사인 한림해운에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아 직무유기라는 지적이 나온다.24일 취재를 종합하면, 북도고속페리호 선사인 한림해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23일까지 선원 부재를 이유로 운항을 중단했다. 결항 기간 113일간 예비선박 조차 투입 하지 않았다.현재 장봉~삼목 항로는 한림해운이
사회
이종선·이재희 기자
2023.05.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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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본부세관이 지난 100일간 위조 명품과 식의약품 밀반입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물품가액 2500억원 상당의 범죄를 적발했다.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재일)은 불법물품 밀수행위 100일 집중단속을 결과를 13일 발표했다.인천세관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와 해제가 반복되는 틈을 이용한 유명상표 가품(일명 짝퉁) 등의 밀수 단속을 위해 지난해 11월 14일부터 지난 2월 21일까지 100일간 집중단속을 했다.이번 집중단속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한 물류이동 제한으로 손해를 본 밀수업자들이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짝
경제
이종선 기자
2023.03.1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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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국회가 선거제 개편과 선거구 획정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행정체제 개편과 다른 방향으로 선거구가 획정될 경우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국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직선거법 상 선거구 획정안의 법정제출시한은 총선 13개월 전이다. 22대 총선이 2024년 4월 10일 치러지는 것을 고려하면, 오는 3월 10일이다. 국회는 획정위가 제출한 획정안을 검토한 뒤 오는 4월 10일까지 선거구
정치
김현철 기자
2023.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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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민사회단체가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주간’을 선포하고, 독립적 진상조사기구도 설치해야 한다고 정부와 정치권에 촉구했다.이태원 참사 인천지역 시민대책회의는 30일 오후2시 인천시청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인천지역 추모주간 선포 기자회견’을 열었다.인천지역 시민대책회의는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노동단체, 정당 등이 모여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유가족 지원을 위해 30일 결성한 단체이다.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도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태원 참사 100일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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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지난해 10월 29일 이태원참사가 일어났다. 첫 뉴스를 접했을 때만 해도 이토록 어처구니없이 158명이 목숨을 잃는 큰 참사가 되리라 짐작도 하지 못했다. 이후 친구 둘을 참사로 잃고 힘들어하던 부상자가 세상을 떠나 참사 희생자는 159명이 됐다.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정부 윗선의 책임을 규명하기는커녕 경찰과 용산구청, 소방공무원 등 실무자 위주로 수사를 벌였고, 이상민 행안부장관을 포함한 어떠한 고위 공직자도 책임을 지지 않는 수사결과를 내놓았다.이에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정조사를 시작했고, 국회 이태원 참사
칼럼
인천투데이
2023.01.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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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인천은 최고 수준의 국제공항과 항만을 지녀 세계로 통하는 관문도시다. 그만큼 해양·항공 분야는 인천의 정체성이다.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자, 주요 행정과 정책을 추진하는 데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코로나19 터널 끝에서 2022년이 저물고 있다. 올해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던 인천의 주요 10대 해양·항공 뉴스는 무엇이 있었는지 되짚어봤다.1. 백령공항 기재부 예타 통과 2027년 개항 날개짓서해 최북단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지난 27일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경제
이종선 기자
2022.12.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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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2024년 총선 전까지 지방자치법 개정 추진을 위한 법률안 상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30일 홍준호 인천시 행정국장은 “2024년 총선이라는 이슈와 맞물릴 경우 행정체제 개편이 무산 될 우려가 있어 최대한 서두르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8월 31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중구 내륙과 동구를 통합해 가칭 제물포구로 하고 영종지역을 가칭 영종구, 서구를 가칭 서구와 가칭 검단구로 분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이를 위해 지난 9월부터 행정안전부에 건의
정치
김현철 기자
2022.11.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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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오만이 참사를 불렀다. 그런데 책임지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무능한데다가 이렇게까지 무책임할 수 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 시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의힘 비상대책회의(2021.12.21.)에서 한 말이다.“엄연히 책임이라고 하는 것은 있는 사람한테 딱딱 물어야 하는 것이지, ‘그냥 막연하게 책임져라’ 그거는 현대사회에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말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0.29참사 후 열린 국가안전점검회의(2022.11.7.)에서 한 말이다.대통령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있을
칼럼
인천투데이
2022.11.16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