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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부평공장 서문에서 청천오거리 방면 부평자동차정비소 앞 도로가 몇 달째 파손된 채 방치되고 있어 교통사고 유발이 우려되고 있다. 일차선 도로이기 때문에 움푹 패여 있는 지점을 피해갈 방법이 없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그나마 시야가 확보되는 낮에는 속도를 줄여 차량의 흔들림을 조금이나마 방지할 수 있으나, 야간에는 도로 파손이 식별이 안 돼 운전자들
지역
이순영 시민기자
2009.05.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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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운전자가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을 바라는 교통문제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관리로 나타났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와 투명한 교통단속이 그 다음으로 꼽혔다. 인천지방경찰청(청장 모강인)은 영업용 운전자 479명과 자가용 운전자 508명 등 987명을 대상으로 벌인 운전자들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은 모강인 청장이 취임과 동시에
사회
이승희 기자
2009.04.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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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노인보호구역’이 시범 운영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나요? ‘어린이보호구역’과 유사해보이죠? 맞습니다. 노인보호구역도 어린이보호구역과 마찬가지로 해마다 늘어나는 노인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한 대책의 하나로 지정, 운영하는 것입니다. 양로시설 등 노인주거복지시설, 노인전문병원 같은 노인의료복지시설, 경
칼럼
부평신문
2009.04.2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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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인지 통행로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2중 3중으로 주차해 이용객들이 불편과 위험을 감수해야한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의 무질서한 모습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10일, 시장 안의 통행로는 2ㆍ3중으로 주차한 차량에 의해 점령당했고,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불편과 교통사고 위험을 감수하고 차량 사이로 지나다니고 있었다. 또한 각종 화물차량과 고객 차
사회
김철근 시민기자
2009.04.1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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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30일 오전 7시 30분경 원적산로 세일고등학교 앞 횡단보도 부근에서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위한 노상적치물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 차량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부평구가 이곳저곳에서 보도블록 교체공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공사를 하면서 도로에 방치해놓은 보도블록 적치물 때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마구잡이 공사가 벌어지고 있지만, 지도ㆍ감독 의무가 있
지역
김철근 시민기자
2009.04.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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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와 삼산경찰서의 서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부평서 59대 서장으로 취임한 배상훈(53세) 총경은 1984년 경찰간부후보로 32기로 경찰에 입문해 2005년 총경으로 승진해 경찰청 수사국, 경기지방경찰청 제2부 형사과장, 인천강화경찰서장과 인천국제공항경찰대장 등 요직을 역임했다. 배 서장은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져 있다. 배 서장은 24일
사회
한만송 기자
2009.03.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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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 노랑다리길에 인도설치를 포함한 도로개설이 올해 하반기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관련기사 2009.2.17./ 2008.6.17.) 부평구 도로과는 5월경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7월경 착공할 계획을 가지고 도로개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노랑다리길은 아스콘 포장이 돼있지만 정식으로 개설되지 않은 ‘관습도로&rs
지역
이승희 기자
2009.03.0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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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정동 열우물사거리 근처 도로 중앙에 설치돼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이 파손된 채 방치돼 오히려 교통사고 원인이 될 수 있다. 교통안전시설물이 오히려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는 <부평신문>의 보도(2008.12.8.) 후 부평구가 개선하는 듯했으나 종합적인 대책이 없이 여전히 방치돼있다. 교통안전시설물의 부실한 관리로 인해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고 교
지역
김철근 시민기자
2009.0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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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하차를 시키기 위한 버스가 불법주차 차량 때문에 옆 차선까지 막고 정차해 택시는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된다. 교통량이 많은 원적사거리(롯데마트 부평점 앞)에서 명신여자고등학교 사이의 도로 폭을 축소하고, 그만큼의 후속 조치가 뒤따르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평소에도 불법주차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이곳 구간이 명신여고
지역
김철근 시민기자
2009.01.0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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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취급 과정 등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화재 및 구조ㆍ구급 소방현장 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 화재 중 4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원인은 전기적요인과 방화․방화의심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및 아파트가 52건으로 가장
사회
한만송 기자
2009.01.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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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경찰서와 삼산경찰서는 31일 교통질서를 준수하는 운전자들로부터 선진 교통문화에 앞장서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Beautiful Driver' 모니터 요원을 선발해 위촉했다. 부평서와 삼선서는 이날 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모니터 요원 위촉은 교통법규 준수 운전자들에게 인센티브 와 자긍심을 부여하고 교통질서 지키기 붐을 조성해
사회
한만송 기자
2008.12.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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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길 ‘부평역~시장로터리’ 120m 구간에 설치된 알루미늄 재질의 무단횡단금지대. 부평구가 알루미늄 재질의 무단횡단금지대를 시장길에 설치했다.구는 최근 인천시로부터 30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무단횡단이 빈번한 시장길 ‘부평역~부평시장로터리’ 120m 구간에 알루미늄 재질의 무단횡단금지대를 설치했다고 12월
지역
장호영 기자
2008.12.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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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로 인천지하철 동수역 부근에 교통안전시설물이 파손된 채 방치돼있다. 교통안전시설물이 파손된 상태로 방치돼있어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2차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12월 9일 현재 경인로 인천지하철 동수역에서 동수사거리 사이에 설치돼있는 U턴 방지 교통안전시설물이 파손된 상태로 방치돼있다. 이곳은 주변에 초ㆍ중학교가 있어 학생들의 통행이
정치
김철근 시민기자
2008.12.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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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부평동 신촌4거리, 일신동 중앙병원 앞 등 21개소에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추가 설치해 운영한다. 인천경찰청은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무인 교통단속 장비 21대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단속을 시작한다고 12월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에 가동되는 교통단속 장비는 124대로 늘어나게
정치
한만송 기자
2008.12.08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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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을 활용한 보험사기가 더욱 지능화되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타인의 주민등록증 구입 후 실명확인이 부실한 제2금융권 및 통신사 등에 제시 타인명의 통장과 휴대전화를 개설해, 교통사고를 유발 피해자로 행세 각 보험사로부터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 2,300만원을 편취한 일당이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3일 타인의 주민등록증 9매을
사회
한만송 기자
2008.12.0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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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정책’에 대한 세미나에서 인천시는 교통정책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한 뒤, 향후 대중교통 사람중심의 교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교통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자가용 소통위주에서 대중교통 사람중심으로 교통정책에 변화를 주겠다는 것이
정치
김철근 시민기자
2008.10.1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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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 433번지 성수약국사거리를 비롯해 교통사고가 잦은 곳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개선 공사가 한창이다. 인천시는 부평지역 18곳을 포함해 총 90곳에 현재 공사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9일까지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10월 1일 인천시에 따르면, 매년 국비 50%를 지원받아 시행하던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올해에는
정치
장호영 기자
2008.10.0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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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현영)는 119 허위신고나 장난전화로 인한 소방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119 신고에 대한 철저한 정보 분석을 실시, 신고 내용이 허위나 장난으로 판명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해 119종합방재센터에 접수된 전화 중 허위ㆍ장난신고로 추정된 건수는 2007년 1만 2065건으로 2005년 2만 5419건에 비해 감소했지만,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9.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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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버스가 명신여고 앞 3차로를 막고 서 있는 교통사고 현장. 지난 9월 21일 오후 2시경 원적산로 철마현대아파트 옆 지점의 경사가 심한 편도 3차선 노상에 불법 주차해 놓은 45인승 대형버스가 브레이크가 풀려 후진하면서 회전해 현대아파트 옆 가로등과 명신여고 정문 옆 가로등, 30년생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사고 직후 버스가 도로 3차선을 약
사회
김철근 시민기자
2008.09.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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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한 마장길 ‘신촌사거리~마장사거리’ 구간의 도로조명이 개선된다. 최근 부평구에 따르면, 예산 5억원을 투입해 해당 구간의 기존 전선로(4.4km)와 가로등(120본) 설비 등을 교체하며, 인도등의 경우 도로상태(조도) 등에 따라 설치를 검토한다. 8월에 공사설계를 완료하고 업체와 공사계약을 체결해 11월말 준공
지역
이승희 기자
2008.08.13 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