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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12일까지 '인천 평화·안보 관광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 공모전은 새로운 여행수요를 창출하고 인천을 평화 관광지로서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한다.공모전 주제는 인천상륙작전, 강화권, 옹진권 등 인천의 평화와 안보 관광자원을 활용한 3개 권역별 테마 상품 개발이다.구체적으로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이야기, DMZ 평화의 길을 포함한 강화권, 그리고 서해5도를 중심으로 한 옹진권의 천혜의 자연을 주제로
여행·관광
인투아이(INTO-AI)·이종선 기자
2024.03.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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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이후 북측이 비무장 비무장지대(DMZ) 내 최전방 감시초소(GP)를 복구하고 병력과 장비를 투입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아울러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안포 포문 개방도 합의 파기 이전보다 크게 늘어 접경지역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국방부는 27일 국군 감시장비로 북측 최전방 초소를 촬영한 결과, 2018년 9.19 군사합의 이후 철거했던 DMZ 내 감시초소를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국방부 관계자는 “예감시초로 파괴 후 병력과 장비가 모두 철수했는데, 북한군이 비반동총(무
사회
이종선 기자
2023.11.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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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392억원으로 편성했다. 올해 본예산 13조9157억원 대비 1조1235억원(8.1%) 증가한 규모다.인천시는 2일 민선8기 출범 후 두 번째 본예산인 2024년도 예산안을 15조392억원으로 편성해 오는 3일 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세입 예산안에 지난해 보다 늘어난 국비 5201억원과 세외수입 증가분 6704억 원을 반영했다. 아울러 지방채를 일부 추가 발행했다.내년도 예산안은 건전재정 기조 하에 지방채 발행에도 불구하고 올해와 같이 총 부채 규모를 9
사회
이종선 기자
2023.11.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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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강화군(군수 유천호)이 행정안전부 접경지역 개발(지역발전)에 기여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군은 18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 'DMZ 자유·평화 대장정 출정식'에서 DMZ 평화의 길 조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km에 걸쳐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 5월 전체 구간이 완공됐다.군은 강화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9.1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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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행정안전부가 인천 강화군 교동도 등 5곳을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으로 선정했다.행안부는 강화군 교동도 등 국내 섬 5곳을 올해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행안부는 지난해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매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을 홍보하기 위해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올해 가을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은 교동도(인천 강화군)를 비롯해 대부도(경기 안산시), 금오도(전남 여수시), 조도·호도(경남 남해군), 추자도(제주시) 등 5곳이다.교동도는 강
여행·관광
이재희 기자
2023.09.1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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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 강화부터 강원도 양구까지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국제자전거대회’가 9월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인천시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가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열릴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인천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Tour de DMZ 2023 국제자전거대회'는 접경지역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자전거 이용에 관심 증대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됐다.올해 대회는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8.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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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강화군 교동도 화개정원에서 오는 9월 16~17일 이틀간 ‘DMZ평화i랜드 뮤직페스티벌’이 열린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강화군은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와 평화의 가치 홍보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인천시는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DMZ 평화테마공연 페스타’ 사업을 신청해 1위로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사랑(Love), 생태(Eco), 예술(Art), 평화(Peace)를 주제로 릴레이 음악 공연을 펼친다.지난 19일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열린 사
공연
이종선 기자
2023.08.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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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3 DMZ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에서 1위로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 추진했으며, 북한과 접경 지역인 지자체인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를 대상으로 진행했다.‘2023 DMZ 평화테마 공연 페스타'는 비무장지대(DMZ) 인근 접경지역의 생태 문화자원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체험프로그램을 연계해 평화관광 명소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인천시는 강화군과 협업해 대한민국 DMZ 접경지역 중 유일한 ‘섬’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5.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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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중심으로 외신기자들과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군은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서 초청한 외신기자와 함께 강화 평화전망대 등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중심으로 프레스투어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 날 투어에 미국, 중국, 프랑스 등 7개국 외신기자들 10명과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참여했다. 이들은 DMZ 평화의 길 개방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DMZ 관광자원화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강화 DMZ 평화의
여행·관광
이재희 기자
2023.04.28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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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 강화군 등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인근 테마노선 11개가 전면 개방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4월 21일부터 비무장지대 접경지역 인근 생태문화·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을 전면 개방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개방하는 테마노선은 인천 강화를 비롯해 김포·고양·파주·연천·철원·화천·양구·인제·고성 등 비무장지대를 접하는 접경 지자체 10개가 해당한다.해당 지역의 테마코스 11개는 각 지자체별로 차별화된 도보구간과 차량이동구간으로 구성된다.대부분 구간은
여행·관광
이재희 기자
2023.03.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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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옹진·강화군을 비롯한 접경지역 기초자치단체 10개가 연합해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 문경복 옹진군수)는 14일 인천시와 경기도, 강원도의 접경지역 시·군 단체장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인제군 스피디움에서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접경지역·DMZ 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이를 토대로 접경지역 기초단체들은 함께 특별연합을 구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해 의결
정치
이종선 기자
2023.03.1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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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이 다시 국내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측의 강력한 경고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오히려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측이 지난해 12월 26~31일 진행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에 는 겨레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1.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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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이 다시 국내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측의 강력한 경고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오히려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측이 지난해 12월 26~31일 진행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에 는 겨레
사회
이서인 기자
2023.01.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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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이 다시 국내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측의 강력한 경고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오히려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측이 지난해 12월 26~31일 진행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에 는 겨레
정치
이재희 기자
2023.01.0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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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이 다시 국내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측의 강력한 경고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오히려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측이 지난해 12월 26~31일 진행한 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에 는 겨레하나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1.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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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이 다시 국내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측의 강력한 경고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오히려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측이 지난해 12월 26~31일 진행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에 는 겨레
사회
이서인 기자
2023.01.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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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 분위기에 맞춰 탄소중립을 위한 남북 협력의 최적지로 인천 접경수역을 활용하자는 제언이 나왔다.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2022년 기획연구과제로 수행한 ‘한반도 탄소중립을 위한 인천시의 남북협력 정책과 과제’ 결과보고서를 4일 발표했다.윤석열 정부는 지난 5월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환경분야에서 남북 그린데탕트를 추진해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를 구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남북 그린데탕트 구상은 남북 간 기후 등 환경협력으로 한반도 평화를 도모하자는 정책이다.이에
사회
이종선 기자
2022.10.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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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오는 16일부터 운영하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강화군은 오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DMZ 평화의 길은 총 61.1km를 한강하구 너머 북녘과 마주하며 강화 북부지역을 걷는 노선이다.강화전쟁박물관을 시작으로 연미정과 고려천도공원을 거쳐 평화전망대까지 연결된다. 이어 의두분초와 불장돈대를 찍고 교동대교를 건너 대룡시장까지 이어진다.북녘 땅을 내려다볼 수 있는 의두분초
지역
이종선 기자
2022.09.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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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디엠지(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이 9월부터 다시 개방된다.인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강화군 비무장지대 인근 ‘DMZ 평화의 길’ 강화군 테마노선을 개방한다고 밝혔다.‘DMZ 평화의 길’은 비무장지대와 접경지역을 평화와 공존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위해 만드는 길이다. 인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km에 걸쳐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국방부 등이 주관한다
사회
이종선 기자
2022.08.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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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 국제자전거대회가 3년 만에 열린다.인천시는 ‘뚜르 드 디엠지 2022 국제자전거대회’를 오는 8월 26~30일 비무장지대(DMZ)와 접경지역을 배경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인천시·경기도·강원도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이 주관한다.대회는 접경지역 균형발전과 한반도 평화 염원 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이번 대회에 국내외 청소년 17팀 150여명, 마스터즈 부문에 국내 28팀 220여명과 동호인 등 약 2000
사회
이서인 기자
2022.08.11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