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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항운노동조합(위원장 최두영)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인청항운노조 조합원 1500여명이 이웃사랑성금으로 3000만원을 모아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인천항운노조 조합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평소 이웃사랑성금을 조금씩 모았다. 이번 기부금은 전액 관내 장학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은 “항운노조의 기부 활동은 조합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는 일이라 더욱 뜻깊다”며 “우리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들의
사회
현동민 기자
2023.11.0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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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두영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31일 인천항만공사 사옥에서 ‘이해관계자가 바라본 인천항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 초청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연은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80여명이 참석했다.최두영 항만위원은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이자, 인천항만공사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 위원이다.최 위원은 항만 전문가로서 인천항의 역사인 조합의 역할과 ▲인천항 수
경제
이재희 기자
2023.08.3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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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의 유치 성공을 기원하는 ‘범시민 100만 서명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 사업별 유치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이뤄졌다. 총 시민 111만160명이 동참했으며, 이를 기원하기 위해 이날 행사가 열렸다.전달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사업별 범시민 유치 추진위원회 위원들, 일반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전달식은 서명지 제막과 서
정치
이종선 기자
2023.08.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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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항과 국제공항을 갖춘 인천에 해사법원을 유치해야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인천시는 지난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본부 주최로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 촉구대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촉구대회에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김교흥(민주, 서구갑) 국회의원 ▲박찬대(민주, 연수갑) 국회의원 ▲허종식(민주,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배진교(정의, 비례) 국회의원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황규철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5.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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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해양 관련 사안을 전문으로 다루는 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항과 국제공항을 갖추 인천에 해사법원을 유치해야 한다며 범시민촉구대회를 개최했다.해사전문법원 인천유치 범시민운동본부는 4일 인천시청에서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 범시민 촉구대회'를 개최했다.촉구대회에 ▲유정복 인천시장 ▲허식 인천시의회 의장 ▲김교흥(민주, 서구갑) 국회의원 ▲박찬대(민주, 연수갑) 국회의원 ▲허종식(민주,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배진교(정의, 비례) 국회의원 ▲심재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황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5.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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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공사 이사회에 해당하는 항만위원회의 신임 위원으로 안귀옥 변호사, 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 황효진 회계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회는 공사의 주요사업, 예·결산 등 공사 주요사항을 심의하는 최고 의결기구다.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항만위원은 임원추천위원회가 복수로 추천하는 사람 중 해양수산부 장관이 임명한다.안귀옥 위원은 안귀옥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로 법률 전문가이다. 인천시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천시의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
인사 · 동정
이종선 기자
2023.03.0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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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최두영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이 정부 포상 최고 훈격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노동조합 위원장이 바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것은 최초다.최두영 위원장은 오전 10시 부산항에서 열린 제27회 바다의 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최 위원장은 지난 2019년 5월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에 취임한 이후, 같은해 9월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으로 선출돼 현재 전국항운노조연맹과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을 겸하고 있다.최 위원장은 항만산업의 안정적인 노사관계 구축, 항만경쟁력 강
경제
이종선 기자
2022.05.3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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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이 연임에 성공했다.인천항운노동조합은 12일 오전 2022년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현 의장단을 비롯한 집행부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한 결과 대의원 전원 찬성으로 재신임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에 임기를 마친 최두영 위원장과 곽병렬 부위원장, 박흥수 부위원장은 3년 더 인천항운노조를 이끌게 됐다. 임기는 2025년 5월 12일까지다.최두영 인천항운노조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성원에 감사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
경제
이종선 기자
2022.05.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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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사)인천항발전협의회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찾아 공정위 과징금에 따른 해운법 개정과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안산~인천 구간 조기개통을 건의했다.인천항발전협의회는 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각각 찾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 위원장, 김일동 한국예선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민주당 인천시당 간담회에는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국민의힘 인천시당 간담회에는 배준영 인천시당위원장과 관계자
경제
이종선 기자
2022.02.1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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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항에서 컨테이너와 자동차 등을 선박에 고정하는 작업을 하는 노동자들이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한국노총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인천항운노동조합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선박 내 화물고정 작업 노동자들의 사측과 임금단체협상이 결렬 돼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인천항운노조와 인천항만산업협회는 지난해 5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약 8개월 간 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협상은 임금 인상에 양측이 입장을 좁히지 못해 지난해 12월 최종 결렬됐다.최두영 인천항운노조위원장은 “사측이 고정비 절감을
사회
서효준 기자
2022.01.0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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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21대 총선 인천 중·강화·옹진 선거구에 출마한 조택상·배준영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며 선거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항만·공항 노동계 “친노동 후보 조택상 당선시킬 것”최근 인천공항과 항만 노동단체들은 조택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지난 10일 한국노총공공노련과 인천항운노조,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노조 위원장 등은 조 후보 선거사무실에 모여 친노동 후보 조택상 지지선언을 했다.이날 허권 한국노총상임부회장은 “100만인 조합원들이 친노조 후보인 민주당 조택상 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동참할 것”이라며 “2
정치
이종선 기자
2020.04.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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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인천항발전협의회가 인천항 발전을 위해 인천항 배후단지를 자유무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인천항발전협의회는 정의당 인천시당과 ‘인천항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12일 진행했다. 협의회는 인천항 발전 방안을 21대 총선 후보자에게 제안했으며, 인천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제안문을 살펴보면, 협의회는 우선 인천항 배후단지가 높은 임대료로 경쟁력이 낮아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항만부지 기반 조성 관련 정부 재정지원 비율이 광양항은 100%, 평택항·부산
정치
이종선 기자
2020.03.12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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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서인 기자] 인천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9회 인천광역시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인천항운노동조합(최두영 위원장)과 인천사랑병원 이왕준 대표이사 등 단체 4곳과 개인 8명이 수상했다.인천시 산업평화대상은 인천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노사와 노노 간 갈등을 해소하고 산업평화에 기여한 단체와 산업 재해율이 낮은 기업 노동자, 고용자들을 중심으로 선정한다.단체수상 중 '노동조합 부문'에서 인천항운노동조합과 화인인더스트리노동조합이, '기업체 부문'에서 ㈜두산 산업차량 인천공장, 인천사
경제
이서인 기자
2019.12.2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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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인천 중고차 수출단지를 내항 4부두 4만 평(13만2000㎡)과 남항 사업예정지 6만 평(19만8000㎡) 등 총 10만 평(33만㎡) 규모 토지에 조성해야한다는 정책 제안이 나왔다.인천시는 지난 9일 오후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19년 인천 물류인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인천항발전협의회와 (사)인천시물류연구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물류관련 기관들을 비롯해 인천 소재 물류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한해를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였다.행사에는 허종식 인천시 정무부시장
사회
이종선 기자
2019.12.1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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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70년 역사에 처음으로 최두영 인천항운노조위원장이 연맹 위원장으로 선출됐다.전국항운노조연맹은 국내 항만 노동자를 대표하는 항운노조의 연합체로 1949년 설립했다. 연맹은 항만 외에도 철도·연안·농수산시장·정기화물·창고 등 국내 물류산업 관련 노동자가 일하는 곳곳에 분포하고 있다. 현재 단위노조 38개와 지부 310개로 구성돼있으며, 조합원 숫자는 2만5000여명에 이른다.이 연맹을 이끌 대표가 인천에서 배출됐다. 최두영 위원장은 올해 5월 인천항운노조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이어, 9월에
인터뷰
이종선 기자
2019.10.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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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최두영 인천항운노동조합위원장이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신임 위원장에 선출됐다.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은 26일 경주에서 정기 전국대의원대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입후보한 최두영 인천항운노조위원장을 연맹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최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은 항만·철도·연안·농수산시장·정기화물·창고 등 국내 각종 물류 산업 관련 노동조합의 국내 연합체이다. 연맹은 2019년 현재 단위노조 38개와 지부 310개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 수는 2만5000여명에 이른다.인천항운노조위원장이 전국항운노조연맹위원장
사회
김갑봉 기자
2019.09.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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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의 직능단체와 노동단체의 대표가 잇따라 전국단위 중앙 무대에 진출해 중책을 맡기 시작했다.인천은 지난해 2017년 GRDP(=지역 내 총생산) 기준 부산을 제치고 제2의 도시로 발돋움했는데, 사회적 측면에서도 비중이 커지고 있는 셈이다.우선 공공의료계에선 조승연 인천의료원장이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연합회는 4일 임시총회를 열고 조승연 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19년 9월 4일부터 3년이다.조승연 신임 회장은 1989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가
사회
김갑봉 기자
2019.09.20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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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인천항운노동조합은 20일 오전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최두영(55) 전 부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최 위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인천항운노조위원장 선거는 최두영 전 부위원장과 김세용 전 부위원장의 경선으로 치러졌다. 투표결과 최 전 부위원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에는 박태선 전 총무부장과 곽병렬 전 조직부장이 당선됐다.최두영 신임 위원장은 미추홀구 용현동 출신으로 인천고등학교를 졸업 한 뒤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와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최 위원장은 1992년 인천항운노조에 처음 가입했고
경제
김갑봉 기자
2019.05.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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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하자고 해놓고 ‘여객부두 운운’은 앞뒤 모순…인천항 통해 연간 물류비 600억원 절감 가능배준영 인천항만물류협회 회장은 2015년 6월에 1ㆍ8부두를 개방하기로 한 해수부 입장에 동의한다고 했다. 하지만 부두기능 재배치와 항만노동자 전환배치를 조건으로 걸었다.배 회장은 “1ㆍ8부두에서 일했던 항만노동자 300여명의 고용보장과 더불어 국가로부
기획
김갑봉 기자
2013.10.3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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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동조합에 이어 인천항운노동조합(위원장 최정범)에서도 전·현직 노조간부들이 채용 및 승진을 시켜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지검 공안부는 17일 인천항운노조 전·현직 간부들이 채용 및 승진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드러나 관련자 12명에 대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검찰은 전·현직 노조간부들이 일반 노조원,
사회
한만송 기자
2005.03.23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