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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한국에서 공식이민은 1902년 인천항에서 시작했다. 올해는 한국의 이민사가 12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인천시는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오는 10월 6일부터 이민 120주년을 맞이해 세계로 뻗어나간 한인들의 이민역사를 조명하는 ‘그날의 물결, 제물포로 돌아오다’특별전을 전시한다고 밝혔다.한국의 첫 공식 이민은 인천에서 출발했다. 시는 120주년을 기념해 한민족의 이민 역사를 총 망라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이번 전시에 세계 한인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 700여점이 출
전시
김갑봉 기자
2022.09.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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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시립박물관이 인천의 숨은 역사 길을 찾아 떠다는 도보 답사프로그램인 ‘타박타박 인천’을 운영한다. 이달 19일부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인천시립박물관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 30분 도보 답사프로그램인 ‘타박타박, 인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배성수 시립박물관 전시교육부장과 문화유산이나 길을 탐방하며 전문적인 설명을 들으며 인천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다.이번에는 ‘문학에서 학익까지, 미추홀을 걷다’를 주제로 미추홀구 일대의 문화유산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
교양
장호영 기자
2022.09.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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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민우 피디 I 에서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 나들이 명소를 소개합니다. 인천의 자랑이자 보배!대한민국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인천 시립 박물관을 아시나요?선선한 바람과 함께 다가온 올 추석,가족과 인천 시립 박물관에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인천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상설 전시물들과나들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특별 전시물까지 함께 즐겨보시기 바랍니다.출연 : 이민우PD제작 : 이민우PD, 홍지은PD[정보]*인천시립박물관! 위치 : 인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인천시립박물관
인천TV
이민우 PD
2022.09.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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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 │ 인천시가 전통춤 공연과 민속전통놀이, 전통공예 만들기 체험, 전시 등으로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시는 추석연휴 기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추석 당일인 10일 오후 8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춤추는 도시 인천’ 야외특별공연을 진행한다. 야외특별공연은 인천시립무용단이 공연하며, 전통 ‘강강술래’, ‘진도북춤’ 등 전통춤 공연을 한다.10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2시 30분~5시 30분 월미공원 내 양진당 일원에서
공연
박규호 기자
2022.09.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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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27년 만에 행정체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중구, 동구, 서구 등 일본식 방위명칭 개정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아울러 송도국제도시 등 일제 잔재 지명도 행정체계 개편 시 함께 개정해야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유정복, '중·동구 통합' '영종 분구' '서구·검단 분구' 개편 추진앞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지난달 31일 현행 기초단위 행정체계 10개(2군·8구)를 11개(2군·9구)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의 현재 행정체계는 1995년 광역시 승격과 함께 2군·8구로 확정된 뒤 27년
사회
이서인 기자
2022.09.0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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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미술관·박물관·예술공원 등을 갖춘 국내 최초 복합문화시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을 위해 국제설계공모 절차를 시작했다.시는 31일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국제설계공모를 위해 나라장터에 입찰을 공고 했다고 밝혔다.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인천시가 미추홀구 학익동 573번지(5만4121㎡에) 일원에 연면적 4만1812㎡ 규모로 인천시립박물관을 확장 이전하고 인천시립미술관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2014억원이다. 2027년 5월 개관이 목표다.이번 국제설계공모에 국내·외 건축가 모두 참
사회
이종선 기자
2022.08.3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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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 |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인천 근대건축물 기행 특집을 진행합니다. 개항·식민·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설명합니다. 예로부터 동북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치수를 통치의 근본으로 삼았다. 인천의 역사 또한 백제의 공동 시조 비류왕 시기부터 2020년 수돗물 유충 사건까지 치수와 함께했다.일본 또한 조선을 식민 지배하며 치수에 신경을 썼다. 일본은 단순히 조선 거류 일본인에게 수도
인천TV
인천투데이
2022.08.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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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민우 PD |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건축물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지·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톺아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인천 개항장은 19세기 당시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일본 경공업 자본이 조선 시장에 침투하는 창구였다. 일본은 조선시장을 독점해 아직 서구 열강들과 경쟁하기 힘든 자국 공산품에 활로를 개척하려 했다.은행, 자본, 관세는 침략의 무기가 되어 조선을 옥죄었다. 개항장에서 시작
인천TV
이민우 PD
2022.08.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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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가 항일 운동 지사이고 대표적인 향토사학자이자 언론인이며 인천석금의 저자인 고일(본명 고희선, 1903~1975) 선생이 남긴 미공개 기록물을 최초로 공개한다.시는 인천시립박물관이 올해 세 번째 갤러리 전시로 ‘매일매일 인천 기록: 고일 미공개 아카이브’ 전시회를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인천 근현대사 산증인이자 인천석금의 저자 고일 선생고일 선생은 인천 근현대사의 산증인이자 언론인, 향토사학자이다. 또한, 항일·청년·사회·문화·예술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운동
전시
이서인 기자
2022.08.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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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건축물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개항장은 ‘교류’의 공간이자 ‘분리’의 공간이었다. 훗날 제국주의 식민지배자가 될 일본인들은 개항장에 살며 조선인과 일본인의 생활공간을 끊임없이 분리하려 노력했다.인천 중구 송학동의 ‘제물포구락부’와 중구 전동의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인천이라는 같은 공간 속, 분리된
기획
김지문 기자
2022.08.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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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 |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건축물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개항장은 ‘교류’의 공간이자 ‘분리’의 공간이었다. 훗날 제국주의 식민지배자가 될 일본인들은 개항장에 살아가며 조선인과 일본인을 끊임없이 분리하려 노력했다. 중구 송학동의 ‘제물포구락부’와 중구 전동의 ‘제물포고등학교‘는 인천이라는 같은 공간 속, 분리된 세상을 살아
인천TV
홍지은 PD
2022.08.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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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는 최근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이 소장한 인천육군조병창(일제 조병창)과 영단주택 일부 유물을 시 등록문화재로 등록하기 위해 등록 예고를 공고했다.그러나 일부 역사·문화 전문가들은 시 등록문화재로 지정하기엔 조병창 유물의 사적 근거 등이 부족하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고 있다.조병창은 1941년 일제가 대동아 침략전쟁을 위해 조선에 지은 무기제조 공장이다. 일제는 인천과 평양에 조병창을 세웠다. 인천 부평구엔 조병창 본부와 제1제조소가 세워졌다. 영단주택은 조병창 노동자들이 거주하던 주택이다.조우성 전 인천시립
사회
이서인 기자
2022.08.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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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민우 PD |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건축물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지·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톺아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20세기 초 중국 대륙에서는 공화주의 혁명의 불꽃이 일었다. 1911년 신해혁명이 발발하고 쑨원과 중국동맹회가 중국으로 귀국하기 전까지, 세계 각지 화교들은 혁명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그리고 신해혁명 속 화교들이 남긴 헌신의 흔적은 110년이 지난 지금도 ‘공화춘’의
인천TV
이민우 PD
2022.08.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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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 |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 건축문화재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지·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소통을 장악해 조선을 장악하라!“ 근대의 물결과 함께 밀려오는 제국주의 침략의 파도는 항상 ‘연락’의 장악부터 시작했다. 일본과의 소통을 담당하던 인천영사관은 식민지 통치기관 ‘인천부청’으로 변모하고, 조선 팔도를 이어주던 ‘인천우체사’는 일본의 ‘인천우편국’
인천TV
홍지은 PD
2022.08.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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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민우 PD |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 건축문화재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지·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개화기 인천 개항장은 외국인들로 붐비던 ‘국제도시’ 였다. 인천, 더 나아가 조선 전역의 상권 장악을 목표로 각축을 벌이던 일본 제국과 청나라는 인천에 수많은 흔적을 남겼다.이번 영상은 개항장을 넘어 조선 내륙으로 잠식해 들어가려던 일본이 만든 통로 ‘홍예문’
인천TV
이민우 PD
2022.08.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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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 인천시가 역사 공간을 해설사와 함께 답사하는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 프로그램을 올해 가을부터 시작한다.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인천 문화유산 도보탐방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탐방은 오는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 열린다. 탐방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2시간이다. 탐방은 코스 4개로 이루어져 있다.또한 인천시교육청에서 '인천길 탐방 해설사 교육'을 수료한 전문 해설사가 문화재, 역사공간을 설명할 예정이다.1코스는
교양
김지문 기자
2022.08.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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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 인천시립박물관이 어린이 대상 기후 위기 대응 강연을 개최한다.시립박물관은 오는 20일과 27일 이틀간 '환경기획 작가전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7~13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 보호의 필요성을 강연한다고 4일 밝혔다.인천시가 발표한 '인천광역시 기후변화 전망보고서'는 현재 추세로 온실가스 배출이 이어질 시, 21세기 후반 인천의 평균 온도는 2020년보다 4도 이상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그린피스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현재 속도로 온난화와 해수면 상승이 이어질 경우 해발고도가 낮은 인천은
교양
김지문 기자
2022.08.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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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시 검단선사박물관이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검단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고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머그컵 만들기와 발굴 체험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구성했다.발굴 체험프로그램인 ‘우리 동네 고고학자’는 빗살무늬토기를 발굴 해보고 조각난 유물을 복원하는 교육이다. 고고학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6~9세)을 위해서는 선사시대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선사시대 이야기와 전시실 관람,
교양
김갑봉 기자
2022.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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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립박물관이 ‘청동향로’에 대한 다섯가지 해석을 담은 전시회를 개최한다.인천시립박물관은 2022년 기획특별전 ‘큐레이터의 선택’ 전시회를 오는 19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회는 오는 10월 16일가지 개최된다.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8월 15일, 9월 12일, 10월 3일, 10월 10일엔 정상 개관한다.박물관은 큐레이터가 선택한 유물이 어떤 의미와 해석을 가지고 있는 지 주제 5개로 나눠 전시회를 구성한다. 청동향로의 재질·영감·형태·기능·이력 등을 바
전시
이서인 기자
2022.07.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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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호 기자 | 인천시는 뮤지엄파크 타당성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3일 비공개로 진행했다.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디시알이(DCRE)가 미추홀구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이익을 사회공헌 일환으로 시에 기부한 토지 5만4121㎡에 시가 인천시립박물관을 확장 이전하고 인천시립미술관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6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규모 조정' 등을 조건으로 통과해 사업이 탄력을 받았다.당초 시는 시설연면적 약 4만2183㎡ 규모로 박물관과 미술관, 공원을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할 계획이었다.시설별 연면
사회
김지호 기자
2022.06.03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