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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의료원이 국내 종합병원 359개 가운데 환자들의 만족도가 5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보면, 인천의료원은 전체 평균 89.08점을 기록해 5위에 올랐다.구체적으로 보면, 간호사영역 90.27점, 의사영역 88.18점, 투약 및 치료과정 87.96점, 병원환경 91.14점, 환자 권리보장 85.15점, 전반적 평가 91.75점 등으로 나타났다.환자경험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 개인의 선호와 필요를 존중해 이에 상응하는 진료
사회
이종선 기자
2022.08.0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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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이행평가단을 모집한다.구는 민선8기 구청장 공약의 성공적인 이행과 객관적 평가를 위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20명 이내로 구성하는 공약이행평가단은 구청장 임기 내 공약 실천계획, 이행상황을 평가하고 추진이 미흡하거나 필요한 사항의 조치 건의 등 활동을 수행한다.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서구에 주민등록이 돼있거나 주 활동지역(직장)이 서구인 사람이다.특정 정당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활동하지 않는 구
지역
장호영 기자
2022.08.0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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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하대병원이 국내 병원 359개 중 환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병원 1위에 선정됐다.지난달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1년(3차) 환자경험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이 평가에서 인하대병원은 환자 중심의 의료를 가장 잘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환자경험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 개인의 선호와 필요를 존중해 이에 상응하는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지를 확인하는 평가다. 심평원은 2017년 처음 환자경험평가를 도입해 2년 주기로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이번 3차 평가는 2021년 5~11월까지 약 6개월간 전
사회
김갑봉 기자
2022.08.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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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 인천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을 만든다.센터는 지난 23일 남동구 인천YMCA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 청소년분야 협치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인천주민참여예산지원센터는 2022년 청소년참여예산학교를 수료한 16세~19세 청소년 61명으로 청소년협치단을 구성했다. 청소년협치단은 청소년 분야 주민참여예산이 2023년 인천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게 담당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사업을 심의한다.23일 워크숍에 청소년협치단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청소년협치단은 참여예산 심
정치
김지문 기자
2022.07.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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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지난 22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민선 8기 부평구 공약이행평가단 35명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공약이행평가단은 구청장의 선거 공약 구체화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공약 확정 후 주기적으로 점검·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지난달 참여 기회에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 19세 이상 부평구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공개추첨으로 최종 35명을 선발했다.이날 부평구는 공약이행평가단의 역할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약 실천 운동본부인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지역
김갑봉 기자
2022.07.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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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가 10월 개최 예정인 제26회 부평풍물대축제 때 같이 열리는 ‘제23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참가자를 내달 19일까지 모집한다.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는 10월에 열린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다. 초·중등부 경연은 부평풍물대축제 기간 중 10월 1일, 고등부는 10월 2일에 인천 부평서초등학교에서 펼쳐진다.경연은 개인부와 단체부로 나눠 열린다. 개인부는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단체부는 국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19세 미만으로 구성한 지역 동아리, 연합단체 등이 참
정치
김갑봉 기자
2022.07.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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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는 도시개발로 사라져가는 인천 내 근대건축물을 아카이빙하고 문화유산 가치를 시민에게 전달하고자 인천 근대 건축문화재 기행 특집을 진행한다. 개항·식민지·분단 시기의 애환을 간직한 인천의 건축물을 살펴보고 그 의의를 설명한다. 옛 일본우선주식회사 인천지점 건물은 인천 중구 제물량로 218번길에 있다. 1888년 세워진 이 건물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서양식 건물이자 일제의 조선 침탈 상징물이다. 현재 인천아트플랫폼이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1885년 10월 세워진 일본우선주식회사는 조선에
기획
김지문 기자
2022.07.0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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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해수부는 7월의 해양유물로 국립 인천해양박물관이 소장한 조선 후기 궁중화인 ‘요지연도 8폭 병풍’을 선정했다. '요지연도’는 중국 고대 전설에 등장하는 서왕모(西王母)가 신선들의 땅인 곤륜산(崑崙山) 요지(瑤池)에서 연회를 베푸는 모습을 그린 그림이다.
포토
김갑봉 기자
2022.07.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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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해양수산부가 7월의 해양유물로 선정한 ‘요지연도 8폭 병풍’을 소개했다.요지연도는 2024년 개관을 앞둔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소장한 뒤 전시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해양박물관에 유물기증을 위한 시민참여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해수부가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해양유물’을 소개하고 있다.해수부는 7월의 해양유물로 조선 후기 궁중화인 ‘요지연도 8폭 병풍’을 선정했다.‘요지연도’는 중국 고대 전설에 등장하는 서왕모(西王母)가 신선들의 땅인 곤륜산(崑崙山) 요지(瑤池)에서 연회를 베푸는 모습
교양
김갑봉 기자
2022.07.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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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 | 윤석열 정부가 상생임대인 대상 '1세대 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적용에 필요한 2년 거주요건을 2024년까지 면제하는 ‘임대차 시장 안정 방안과 2022년 3분기 추진 부동산 정상화 과제’를 지난 21일 발표했다.상생임대인은 직전 계약 대비 임대료를 5% 이내로 인상해 신규 계약하거나 계약을 갱신한 임대인이다.우선, 정부는 상생임대인 인정 범위를 넓힌다. 당초 정부는 임대 개시 시점에 기준시가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만 상생임대인으로 분류했다.그러나 앞으로 임대 개시 시점에 다주택자이더라도 향후 1주
경제
이서인 기자
2022.06.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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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민전문가들은 급속한 고령화 사회와 다문화사회에 진입한 한국도 향후 5년 안에 영국, 프랑스처럼 이민 국가로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따라서 인구·사회·교육·문화·경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사실 이민정책 전담 부처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사회 각 계층 전문가들의 제언이 지속됐다. 그러나 과거 정부에선 심각한 예산 낭비와 이민자들의 불편으로 인한 민원 제기에도 불구하고 중앙 부처별로 중복사업을 진행해왔다.최근 중국 동포 전담 부서를 신설해 달라는 관련 단체들의 목소리가 더
칼럼
인천투데이
2022.06.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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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최재영 기자 | 인천 부평구(차준택 구청장)가 오는 27일까지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공약이행평가단 구성이 확정되면 민선 8기 부평구의 공약사항 검토와 보완, 실천계획서를 작성 등 업무를 평가단과 진행할 예정이다.차준택 부평 구청장은 “공약이행평가단 제도를 활용해 공약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구민 의견을 반영해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부평구는 평가단 구성의 공정성 확보와 공약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고, 35명 이내로 구성할 예정이다.모집분야
지역
최재영 기자
2022.06.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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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지문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성년의 날을 맞아 16일 인천향교에서 만 19세, 2003년생을 대상으로 전통성년례 재현행사를 진행한다.성년례는 성인이 된 남녀가 각각 첫 상투와 비녀를 받는 전통 행사이다. 다른 이름으로 계례(비녀를 꽂는 행사), 원복(어른이 돼 새 이름을 받음)이라고도 한다. ‘관혼상제(冠婚喪祭)’ 가운데 첫 ‘관(冠)’이 성년례를 의미한다.행사는 ▲성년 결의와 가례(의복ㆍ족두리 착용) ▲초례(술과 차를 받음) ▲명자례(어린시절 이름을 버리고 어른의 이름 ‘호’를 받음) ▲성년선언 ▲감사의례 순으로 진행
사회
김지문 기자
2022.05.16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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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인천의 대표적인 농어촌 지역으로 고령인구가 많은 강화군과 옹진군 지역에 도전장을 내민 청년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끈다.인천시 청년기본조례를 보면, 청년은 만 19세에서 39세까지로 규정하고 있다. 옹진군·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이에 해당하는 후보는 2명이다.청년 후보 두명은 강화군의원 가선거구(강화읍·송해면·하점면·양사면·교동면) 민주당 오현식 예비후보와 옹진군의원 가선거구(북도면·연평면·덕적면) 국민의힘 이종선 예비후보다.오현식 예비후보는 1986년생으로 올
정치
이종선 기자
2022.05.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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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시립박물관이 개인과 기관 등으로부터 선면 산수 인물도 등 유물 323점을 기증받았다.인천시는 지난 12일 2021년 유물 기증자를 위한 기증식을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증 자료 중엔 인주문화재단에서 기증한 19세기 말 인천 출생 화과인 이당 김은호의 선면 산수 인물도, 청전 이상범의 작품, 소정 변관식의 작품 등 회화작품 8점이 포함됐다.아울러 인천 생활사 연구에 활용할 중요 유물도 기증받았다. 인천시립박물관은 기증자의 시어머니 유품이던 경기도 민증, 일터에서 사용했
교양
박소영 기자
2022.04.1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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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방의진 기자│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역에서 일어났던 전선은 크게 두 가지다. 미국·영국과 독일·이탈리아가 전투했던 서부전선과 소련(소비에트연방)과 독일이 전투했던 동부전선이다.이중 서부전선 역사는 널리 알려져있지만 동부전선은 크게 주목받지 않았다. 하지만 서부전선 소련과 독일의 격돌은 제2차 세계대전 핵심 전투다.류한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는 인천 미추홀도서관이 주최한 똘레랑스 인문사회특강 중 2강에서 ‘잊힌 전선: 제2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그리고 한반도’를 강의했다. 강의는 지난 14일 열렸다.미추홀도서관의
사회
방의진 기자
2022.04.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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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투데이’는 ‘인천민주화운동센터’의 도움을 받아 이달의 민족‧민주‧노동열사를 소개합니다. 열사의 삶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이 앞으로 한국과 인천의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인천에서 1970~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민주화운동과 노동운동에 헌신하다 운명한 열사는 89명에 달합니다. 매월 초 민족‧민주‧노동열사의 삶을 소개하고 열사의 삶을 기억하는 이의 목소리도 담습니다.▲김기욱 - 2002년 4월 2일 40세 운명1963년 출생해 1987년 6월 대우종합기계(전 대우중공업)에 입사하고
사회
장호영 기자
2022.04.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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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민 10명 중 7명 이상이 인천e음 플랫폼 기반의 지역 공공은행 설립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천시는 19세 이상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천e음 플랫폼 이용과 인천 공공은행 설립에 대한 시민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ㆍ[관련기사] 금융불평등 해소 '인천공공은행 설립' 토론회 열려ㆍ[관련기사] 박남춘, 금융 불평등 해소 ‘인천공공은행’ 추진시 소통협력분야 시민만족도 조사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92.2%는 인천e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
경제
이종선 기자
2022.04.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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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무네미 마을(화수동) 쌍우물’‘화도진도’에 보면 괭이부리(猫島) 방향으로 둔덕 아래쪽으로 우물 표시가 있고 집에 댓 채 그려져 있다. 이 우물은 구전에 의하면 19세기 말 화도진에 주둔하고 있던 병사들과 인근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했다고 한다. 인천 향토지에는 무네미 어귀에 쌍으로 우물이 있었다고 하며, 현재 이를 ‘화수동 쌍우물(화수동 107-2)’이라 부른다.‘화수동(花水洞)’은 본래 화평동, 만석동과 함께 인천부 다소면(多所面) 고잔리(古殘里)에 속한 마을이었다. 일제는 1914년 통치의 효율성을 위
교양
천영기 시민기자
2022.04.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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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방의진 기자│인천시가 중소·중견기업 청년재직자 목돈 마련을 위한 ‘드림 For 청년통장 사업’을 실시한다. 10만원씩 3년을 저축하면 1000만원을 모을 수 있다.인천시는 '드림 For 청년 통장 사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700여명이다.청년 노동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시가 3년 후 640만원을 더해 1000만원을 만들 수 있게 한다.시는 2019년부터 청년 노동자 장기 근속 유지와 목돈 마련을 위해 지원했다.지원 대상은 1일 기준 인천 소재 중소·중견 제조기업과 지식 서비스 산
경제
방의진 기자
2022.04.0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