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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인천시가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안전신고 포상제’를 올해도 운영하며 연간 2회 안전신문고 우수 신고자를 선정하고 포상한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안전신문고’에서 안전 신고를 한 시민 중 우수신고 부문 20명과 다수신고 부문 57명을 선정한다. 우수신고 부문에서 온누리상품권 최대 20만원, 다수신고 부문에서 온누리상품권 최대 20만원을 지급한다.다수신고 부문에서 지난해보다 회당 선정 인원을 5명 줄였지만, 포상 내역을 세분화했다. ▲1~3위(3명) 20만원 ▲4~6위(3명) 15만원 ▲7~18위(12명) 1
사회
송승원 기자
2024.04.1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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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계양산에서 7일 오후 발생한 화재가 헬기 3대와 인력 84명 등을 동원하고 연소 확대 저지를 위해 노력한 결과 2시간 25분만에 완전 진화됐다.인천소방본부는 7일 오후 2시 17분께 신고가 된 계양산(서구 공촌동 산 1-24번지, 계양산 8부 능선) 화재를 오후 4시 42분께 완진했다고 밝혔다.이날 계양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등산객이 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했다. 인천소방본부와 계양구, 경찰, 산림청 등은 인력 84명과 헬기 3대, 장비 23대를 동원돼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인천시와 서구, 계양구 등은
사회
장호영 기자
2024.04.0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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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계양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2시간만에 초기 진화됐다.인천소방본부는 7일 오후 2시 17분께 신고가 된 계양산(서구 공촌동 산 1-24번지, 계양산 8부 능선) 화재를 오후 4시 13분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이날 계양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등산객이 연기를 목격하고 신고했다. 인천소방본부와 계양구, 경찰, 산림청 등 인력 84명이 동원돼 연소 확대 저지에 주력했다. 헬기 3대와 장비 23대도 투입됐다.화재는 계속 진화 중이며,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상황이다.
사회
장호영 기자
2024.04.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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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계양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산림 당국과 인천시가 진화 중이다.인천시는 7일 오후 2시 17분께 계양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확산 우려가 있다며 신속히 하산해달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이날 계양구 목상동 산 57-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산림당국은 발생 초기부터 진화차량과 진화인력을 긴급 투입해 산불 진화 중이다. 산불현장에는 서남서풍이 풍속 2.3m/s로 불고 있는 상황이다.산림청과 인천시는 "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사회
장호영 기자
2024.04.0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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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늘로부터 19년 전인 2005년 4월 5일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낙산사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의상(625~702, 향년 77세)이 창건한 사찰로 시·도 유형문화재다.낙산사엔 보물 제499호인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3호인 양양 낙산사 홍예문(사찰문),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34호인 낙산사 원장(洛山寺垣墻, 낙산사 담장), 보물 제1723호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사리장엄구 일괄(사리탑과 사리비, 부속 장식품 등),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36호인
인문학
현동민 기자
2024.04.0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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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 서구 대곡동 공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압 중이다.인천소방본부는 18일 오후 8시 55분께 서구 대곡동 72-1번지 일대 빌라 인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인근 가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확인했다. 불은 주변 야산 인근 공장 3곳에 옮겨 붙어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는 상태다. 소방대원들은 불이 커지는 것을 저지하며 화재 진압 중이다.이 과정에서 소방대원들은 인명검색을 실시했고, 공장 1곳의 관계자가 대피한 것을 확인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사회
이종선 기자
2024.03.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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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천영기 시민기자|‘계양산장미원’으로‘중심성 터’ 비석 뒤로 난 길 바로 오른쪽으로 중심성 터에 대한 안내판이 있으니 읽고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뒷길을 따라 곧장 위로 올라가면 계양산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아마도 계양산 정상에 오르는 가장 짧은 길일 것이다. 예전에 계양산 일대 기행을 안내하면 부평도호부로 해서 지금의 계양산성박물관이나 백룡사 쪽에서 계양산 정상에 올라, 능선길을 따라 징매이고개 정상부를 거쳐 부평향교에서 마감했다.그러나 지금 가는 길은 계양산성박물관 방향이기에 ‘계양산장미원’으로 난 길로 가야 한
교양
천영기 시민기자
2024.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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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유정복 인천시장이 미주한인 120년 이민사와 호놀룰루시 20년 결연을 기념하는 이정표를 마련했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난 12일(현지 시각) 자매도시인 하와이 호놀룰루시를 방문해 조쉬 그린 하와이 주지사와 릭 블랑지아르디 호놀룰루 시장을 차례로 만나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이어 파와아 인하공원에 설치된 자매결연 조형물과 호놀룰루항 7번 부두 표지석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앞서 유 시장은 지난 2022년 12월 호놀룰루를 방문해 릭 블랑지아르디 시장을 만나 양 도시
사회
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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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인투아이(INTO-AI) 기자|한진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성금 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한진그룹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류경표 한진칼 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진그룹은 2001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약 530억원에 달하는 이웃사랑성금을 전달했다.지난해에는 누적 기부액 기준으로 ‘500억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기탁된 성금은 장애인,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
사회
인투아이(INTO-AI) 기자
2023.12.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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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 기자 | 9.19남북군사합의서는 2018년 9월 남측 문재인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 북측 김정은 국무위위원장을 만나 정상회담 후 발표한 ‘4.27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후속 합의서’를 뜻한다.지난 2018년 9월 문재인 전 대통령은 3차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을 방문했다. 방문 이틀째인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남과 북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석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에 서명했다. 합의서는 모두 6조로 돼
정치
김갑봉 기자
2023.11.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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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시가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맞춰 산불 방지 활동을 본격 전개한다.시는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한 뒤 산불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산림자원 보존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건조한 날씨로 인천에는 10월 말까지 화재 11건이 발생해 축구장(7140㎡) 약 34개 규모인 24㏊가 불에 탔다. 이는 지난해 발생 건수 보다 1.4배(면적 21배)나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산불 발생이 잦은 가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우선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에
사회
장호영 기자
2023.11.0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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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갑봉 기자 |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미국 하와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한인 교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9월 7일 공무원들이 진행한 자발적인 모금운동에 1047명이 참여해 1749만원을 대한적집자사에 전달한 바 있다.신한은행은 인천시 1금고 은행으로서 인천시와 오랜 협력관계에 있는 하와이의 산불 피해 복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대한민국의 공식적인 첫 이민지는 미국 하와이였고, 그 첫 이민이 출발한 곳이 인천항으로
사회
김갑봉 기자
2023.09.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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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교무위원과 노동조합이 하와이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110만원을 기부했다.인하대는 인하대 교무위원과 노동조합이 최근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미국 하와이에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110만원을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기부 행사엔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송병호 인하대 교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인하대는 하와이가 가지는 숭고한 의미를 기리고자 이번 성금을 기부했다고 설명했다.인하대는 120년 전 처음으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9.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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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세계기상기구(WMO)는 지난달 27일에 같은 달 1~23일의 지구표면 평균기온이 16.95℃로 역사 상 가장 더운 달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된 2019년 7월의 16.63℃보다 0.32℃ 높은 수치이다.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지구가 온난화 단계를 지나 ‘끓어오르는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과학자 입장에서는 이는 명백히 인간 책임이다”라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더 심각한 것은 이러한 폭염이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지구 온난화 단계 지나 ‘끌어오르는 시대’자연을 홀
칼럼
인천투데이
2023.08.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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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가 드론을 활용해 하늘에서 입체적으로 도시를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시는 드론을 이용해 환경과 안전관리 등 분야에서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도시관리는 차량·인력, 폐쇄회로(CC)TV 등에 의존한 평면적 관리체계였는데 드론을 활용해 입체적 도시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있다.시는 지난 2017년부터 공공서비스 분야에 드론을 활용한 시범사업을 발굴했다. 해안가·야산 등에서 실종자를 수색하고, 산불 감시활동, 농경지 불법소각 단속, 화재진압, 계양경기장 사각지대 점검 등을 위해
경제
이종선 기자
2023.05.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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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최근 북한 경비정이 서해에서 중국어선을 쫓다가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하는 일이 발생하자 남측 국군과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행정안전부는 17일 오후 2시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무인기 침공과 지속적인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군의 도발에 대비해 합동 상황조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북한 도발 시 정부부처, 지자체, 군·경·소방 등 범정부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했다.특히, 정부는 인천시 연평도 포격 도발 상황과 경기도 고양시 국가중요시설 무인기 피해 상황을 가정하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4.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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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지난달 26일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발생한 화재가 재발화해 소방당국이 진압을 벌이고 있다.강화소방서 등은 1일 오전 7시 18분 화도면 동막리 363번지 미니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접수 후 출동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니산은 지난달 26일 화재가 발생해 산불을 진압했으나 이날 재발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자세한 내용 이어집니다.
사회
이재희 기자
2023.04.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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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지난 26일 오후 인천 강화군 마니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100%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27일 오전 8시를 기해 대응단계를 다시 1단계로 하향했다.인천소방본부와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44분 마니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뒤 이틀째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고 밝혔다.당국은 26일 오후 3시 24분 대응단계 1단계를 발령한 뒤 오후 4시 11분 2단계로 격상했다. 26일에는 바람이 세게 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있었다.당국은 밤 사이 야간 대응 체제로 전환한 뒤 산불
사회
장호영 기자
2023.03.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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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글로벌 드론시장의 강자 대한항공이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최첨단 무인기를 전시할 예정이다.대한항공은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미래 항공전력을 이끌어나가는 최첨단 무인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2023년 드론 코리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국토교통부·국방부·부산시가 주최하며 올해로 7회를 맞이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열린다.대한항공은 참여업체 150여개 중 가장 큰
지역
이재희 기자
2023.02.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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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얼마 전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한 대학의 초청으로 교육을 다녀온 뒤 근처 송도 센트럴파크를 걸었다. 거리의 벽화에 쓰여있는 ‘송도 : 떠오르는 도시’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왔고 동시에 슬퍼졌다.역설적으로 송도는 가라앉고 있기 때문이다. 이 벽화에서 ‘떠오른다’는 뜻이 물리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때문에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수면 아래로 잠길 곳으로 예상되는 지역 중 하나가 송도라고 예견돼있기 때문에 그렇게 읽힐 수 밖에 없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미국의 기후변화 연구기관과 데
칼럼
인천투데이
2022.12.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