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고의정 PD |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출퇴근길 전쟁 같은 수도권 시민들이 기다려온 GTX-B.
당초 2030년 개통 목표였지만, 재정·민자 혼합 구조와 각종 변수로
일정이 2031년 이후로 밀리는 상황입니다.
변전소·환기구 설치 논란, 경춘선 용량 부족,
청학역·갈매역 추가 신설 갈등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GTX-B는 지금 어디까지 왔고, 무엇이 남았을까요?
기획·제작 : 인천투데이 고의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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