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미추홀구에서 거주하는 모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15일 오후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에 거주하는 20대,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됐다.A씨(20대, 인천 990번)와 B씨(60대, 인천 991번)는 모녀관계로, A씨는 지난 12일부터 발열 인후통 등 증상을 보였고, B씨는 13일부터 기침,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됐다.이들은 지난 14일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진행했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이들의 감염경
사회
김현철 기자
2020.10.15 17:10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강화군 거주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는 등 5명이 추가 확진됐다.인천시는 강화군 거주 90대 A(인천 969번 확진자)씨가 지난 11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12일 강화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인천 945번 확진자(강화군 거주, 70대)의 가족으로 5일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이 나와 자가격리 중이었다.945번 확진자는 939번 확진자(4일 확진, 강화군 거주, 60대)의 접촉자로 5일 확진 판정을
사회
장호영 기자
2020.10.13 10:46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비대면’을 대안으로 택하면서 ‘원격진료’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원격진료’가 대안이 될 수 있지만, 척박한 공공의료 강화가 먼저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는다.김연경 청와대 사회수석은 지난 5월에 한 강연에서 “원격의료에 대해 부정적이었지만, 최근엔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도 “비대면(원격) 의료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논의에 불을 붙였다.의료기관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2월 24일부터 의사의
사회
김현철 기자
2020.10.13 10:14
-
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올해부터 인천시 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지원금을 받아 관내 13개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인천시는 올해부터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종합건강검진비를 신설해 1인당 격년제로 20만 원 상당의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국·시비 인건비 지원시설의 정규직와 근로계약기간 6개월 이상 주 40시간 근무하는 기간제 노동자이며, 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 2016명이 해당된다. 종합건강검진은 기본검진과 특수초음파, CT 등 정밀항목을 포함한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
사회
조연주 기자
2020.10.13 09:34
-
인천투데이ㅣ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더라도 앞으로 대규모 감염병은 또 올 거라는 게 전문가들의 예상이다.많은 국민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지켜보고 체험했기에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공공의료를 확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감염병 환자처럼 수익이 나지 않는 환자를 받기 위해 병상을 즉각 비울 수 있는 곳은 민간의료기관이 아닌 공공의료기관이기 때문이다.실제 인천에서 유일한 공공병원인 인천의료원은 대구 신천지예수교회 발 집단감염이 시작됐을 때 확진자 대량 발생을 대비해 기존 입원환자를 퇴원
사설
인천투데이
2020.10.12 15:31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부평구에 거주하는 60대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A(60대, 인천 966번 확진자)씨가 1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926번 확진자(70대, 서구 거주)의 친척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었다. 926번 확진자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917번 확진자(감염경로 불분명)로부터 감염됐다.A씨는 자가격리 중이던 9일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발현돼 11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사회
장호영 기자
2020.10.11 17:40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미추홀구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 중 2명은 아버지와 아들 관계다.10일 오전 인천시 등에 따르면, A씨(60대, 용현5동, 인천 962번)와 B씨(50대, 도화1동, 인천 963번), C군(10대, 도화1동, 인천964번) 등이 코로나19 확진됐다.A씨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957번의 배우자다. 이들은 지난 2일 미추홀구 용현동 한 의료기관에서 확진자(인천 956번, 10월 7일 확진)을 접촉한 것이 확인돼 단순검사자로 분류됐다.A씨는 1차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선
사회
김현철 기자
2020.10.10 11:24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미추홀구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7일 오후 인천시 등에 따르면, 미추홀구 용현5동에 거주하는 A씨(60대, 인천 956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5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였다. 6일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검체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됐다.방역 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해 격리 치료 중이며,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완료했다.한편, 이날 A씨의 확진 판정으로 인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56명이 됐다.
사회
김현철 기자
2020.10.07 16:43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의료원이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준비중인 조직개편을 인천시가 가로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부는 지난 8월 인천의료원을 인천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지역 내 필수의료 문제를 발굴하고, 기관 간 협력을 연계·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인천에선 유일하게 인천의료원만 지정돼있다.지역책임의료기관은 필수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전담조직인 ‘공공의료본부’와 사업전담부서가 설치된다. 정부는 전담인력 배치를 위해 국비를 지원한다.인천의료원도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이후 의료원 내 공공의료본부
사회
김현철 기자
2020.10.06 15:39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5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지역 내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60대, 남동구, 인천 940번)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928‧932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1차 검체 검사에선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차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B씨(60대, 강화군, 인천 941번)는 지난 4일 확진된 인천 939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C씨(50대, 부평구, 인
사회
김현철 기자
2020.10.05 10:49
-
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인천 부평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인천 931번 확진자 A씨(70대)와 932번 확진자 B씨(7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928번 확진자(60대)의 지인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뒤 지난 2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928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불분명이다. A씨는 인하대병원으로, B씨는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여기에 B씨의 가족인 934번 확진자 C씨(80대,
사회
조연주 기자
2020.10.03 11:11
-
인천투데이=조연주 기자 | 인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1명은 미추홀구 소망교회 확진자의 접촉자고, 가족관계인 2명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인천시에 따르면 928번 확진자A씨와(60대, 남동구 거주,모친)과 929번 확진자 B씨는(40대, 남동구 거주, 자녀)는 가족 관계다. A씨는 지난 28일부터 B씨는 지난달 29일부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지난 1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뒤 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인천의료원으로, B씨는 영종생활 치료센터로 옮겨졌다. 이들의 감염경
사회
조연주 기자
2020.10.02 16:52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50대와 60대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남동구에 거주하는 A(50대, 인천 921번 확진자)씨가 지난달 29일 발열과 오한 증상을 보여 3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의 감염 경로는 아직 불분명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남동구 거주 B(60대, 인천 922번)씨는 지난달 3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9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남동구보건
사회
장호영 기자
2020.10.01 15:43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등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부평구 십정2동에 거주하는 60대 A(인천 919번 확진자)씨가 지난달 30일 부평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A씨는 경기도 부천시 354번 확진자의 배우자이며,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방역당국은 A씨가 자가격리 중이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계양구 계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B(인천 920번)씨는 9월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903번 확진자의
사회
장호영 기자
2020.10.01 10:48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부평구와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60대와 70대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부평구에 거주하는 60대 A(인천 917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8일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돼 29일 서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미추홀구에 거주하는 70대 B(인천 918번)씨는 23일 기침과 근육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29일 서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판정을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9.30 15:12
-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에서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 1명 등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2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A씨(50대, 부평구, 인천 914번)는 지난22일부터 인후통 기침 등 증상이 발현됐고, 28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소지는 서울 구로구로 확인됐다.B씨(20대, 서구, 인천 913번)은 지난 16일 확진된 서울 금천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1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은 뒤 28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코로나19 검체 검사에서 확진됐
사회
김현철 기자
2020.09.29 10:46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60대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27일 인천 912번 확진자 A(60대, 미추홀구 거주)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26일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27일 오후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9.27 16:18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서구 가좌동에 거주하는 60대가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인천시는 서구 가좌1동에 거주하는 60대 A(인천 910번 확진자)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A씨는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타시도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접촉자로 분류돼 받은 1차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고 16일부터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다.그러던 중 24일에는 기침과 가래 증상이, 26일에는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발현됐다. 이에 26일 오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고 오후 2시 확진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9.26 16:50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에서 서울 구로구와 강남구 소재 직장 내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4명이 확진되는 등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26일 인천시에 따르면,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50대 A(인천 902번 확진자)씨는 서울 구로구에 소재하는 직장 동료의 확진으로 25일 미추홀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24일 두통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다.계양구에 거주하는 60대 B(인천 903번)씨도 구로구 소재 직장 동료 확진으로 25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25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9.26 11:22
-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에서 초등학생 2명 등을 포함한 5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초등학생 2명은 등교를 하지는 않은 것을 확인됐다.인천시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부평구에 거주하는 60대 A(인천 887번 확진자)씨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설명회에 참석해 경기도 화성시 127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다. 21일 강남구보건소로부터 검사 안내 문자를 받고 22일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미추홀구에 거
사회
장호영 기자
2020.09.23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