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ㅣ인천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60대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27일 인천 912번 확진자 A(60대, 미추홀구 거주)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발현돼 26일 미추홀구 소재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A씨를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실시했다. 접촉자 등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7일 오후 4시 현재 인천 코로나19 확진자는 누적 912명이 됐다.

인천투데이 속보
인천투데이 속보

 

저작권자 © 인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