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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 중구가 정부 지정 '주민이 만드는 지역관광 관광두레’ 신규 8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관광두레 사업을 추진할 신규 지역 8곳과 관광두레 피디(PD) 8명을 선정해 지난 9일 발표했다.관광두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관광두레 피디와 함께 숙박, 여행, 식음 체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관광두레 사업은 지난 2013년에 시작해 2023년까지 지역 134곳에서 관광두레 피디 180명, 주민사업체 901개를
여행·관광
현동민 기자
2024.01.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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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은정 기자ㅣ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관광 인재를 양성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 인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진행한다.인천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5주간 공모를 진행해 ‘2023 인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가할 예비 주민사업체 지원 기획자(PD, 프로듀서)와 주민사업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예비 PD와 예비 주민사업체 지원서 총 52건(예비 피디 15건, 예비 주민사업체 37건)을 접수했다. 공사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예비 피디 9명과 예비 주민사업체 14개를 선정
사회
이은정 기자
2023.06.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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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샛별 기자 | 인천 동구와 미추홀구가 문체부 2022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으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인천시 동구, 미추홀구를 비롯해 국내 지자체 19개를 2022년 관광두레 사업지역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한 ‘관광두레’는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1년까지 지역 109개를 선정해 주민사업체 822개를 발굴하고 육성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지자체 등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레저, 기념품 등을 생산
지역
김샛별 기자
2022.01.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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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사단법인 인천관광협회(회장 이임혁)가 지난 2일 중구지회를 창립했다. 어성빈 전 계양구 재정경제국장이 지회장으로 위촉됐다.김성호 인천환경공단이사회의장이 수석부회장, 전수철 중구문화재단 이사가 상임이사 겸 부회장을 맡았다.이외 박혜정 (주)JK글로벌 회장, 임옥주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김요한 인천총연합회 집행위원장이 부회장을 맡았다.인천관광협회는 관광진흥법에 의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협회는 정관에 의해 지회를 설립할 수 있다. 이날 창립한 중구지회 외에 옹진군지회를 두고 있다.인천 중구는 개항장 문화지
사회
이서인 기자
2021.12.0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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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시가 관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시는 코로나19 감염 재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관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업계 위기 극복 재난지원금’을 특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지원대상은 군‧구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관광부서에 관광사업을 등록한 업체이다. 지난 6월 30일 이전에 등록을 한 사업체로 ▲여행업 ▲호텔업 ▲관광객 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이 대상이다.다만, 카지노업과 4~5성급 호텔업, 전문 휴양업, 폐업 중인 관광사업체는 지원하지 않는다.지원 금
정치
박소영 기자
2021.08.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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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소영 기자│인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시는 관광두레 사업에 2023년까지 총 12억 원(국비 6억 원, 시비 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관광두레 사업은 기초단체와 주민이 협력해 관광사업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자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관광두레 프로듀서(PD)는 관광두레사업의 핵심요소로 이 또한 문체부가 선정한다.관광두레 PD는 지자체와 주민, 주민과 주민, 관광업체와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
정치
박소영 기자
2021.03.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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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인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관광사업체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을 5월까지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7억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상향해 관광분야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시는 신용보증기금 배출채권보험료도 지원하고 있다. 이차 보전 지원 금리는 지난해 2%에서 0.2%~2%로 낮아졌다.지원대상은 인천 소재하고 '관광진흥법’에 의거 등록, 지적, 허가를 받은 관광사업체로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 등이다. 단, 카지노업 등 중소기업
정치
이서인 기자
2021.03.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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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시가 인천형 재난지원금 중 ‘관광사업체 재난지원금’ 신청기한을 연장해 추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추가 신청 대상은 지난 1월 25일~2월 10일 진행된 1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업체가 대상이다.‘인천형 관광업체 재난지원금’은 인천 소재에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관광사업체로 등록돼 있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업종은 ▲관광숙박업 ▲여행업 ▲관광객이용시설업 ▲국제회의업 ▲유원시설업 ▲관광편의시설업이다.온라인으로 오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사람을 위해 군‧구가
경제
서효준 기자
2021.03.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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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백준우 기자 | 인천시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에 빠져 있는 관광기업을 위해 대출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관광스타트업을 발굴한다고 22일 밝혔다.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관광진흥법에 의거해 허가를 받은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전자금 대출의 이자를 최대 2%까지 지원하고, 관광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다.관광기업지원센터가 밝힌 기업 당 대출 지원 규모는 10억 원 이내이며 대출 이차지원 범위는 최대 2%이다. 지원기간은 각 1년, 2년(만기 일시상환), 3년(6개월 거치 5회 균등 분할상환)이다.
사회
백준우 기자
2021.02.22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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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매출은 0인데 대출금이 있어 폐업도 못한다” 여행업계의 한탄이다. 여행·관광업은 운영을 못하는 한계에 처했지만 코로나19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있다.코로나19로 여행 수요가 줄면서 여행·관광업계는사실상 매출이 없다. 그러나 이들은 거리두기 집합제한·금지업종이 아니라 일반업종으로 분류돼 지난해 2차와 이번 3차 소상공인 재난지원금도 100만 원만 받는다.이에 한 여행업체 관계자가 지난 6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여행사는 매출 99% 급감도 부럽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을 게시했다. 해당 청원은 15일 현재 참여자
사회
이서인 기자
2021.01.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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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2020년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역 관광벤처기업에 입주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기반 창업·육성, 지역 기반 전통적 관광기업 개선, 지역관광산업 활성화 지원, 관광 일자리 구심점 구축 등을 담당한다.이번 문체부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 대전-세종특별시, 인천시 송도가 선종됐다. 2020년부터 2024
사회
이보렴 기자
2020.03.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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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상황을 지원한다.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하버파크호텔 내 입점상가에 대해 임대료를 감면하고,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고 있다. 이미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관광업계에 대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다.2월 27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관광업계 대상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인천시내 중소기업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융자지원 사업이다. 업체당 최대 7억 원을 한도로, 대출금액에 대해 금리 2%의 이
사회
이보렴 기자
2020.03.1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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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관광업체에 총 500억 원 규모의 대출금을 지원한다.인천시는 27일 ‘2020년도 인천광역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코로나19 피해기업‘ 특별지원 계획 변경 공고’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지원 규모는 500억 원으로 긴급 대출 지원금이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관광사업체다. 관광진흥법 3조와 4조에 따라 관광사업으로 등록된 업체에 한하며, 중소기업이어야 한다.은행협조융자로 지원되는 이번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금액은 업체당 최대 7억
경제
이보렴 기자
2020.02.2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