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5-11-26 12:5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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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투데이] 인천시·정치권, 5차 철도망계획 반영 한 목소리내야”

인천투데이=홍지은 PD |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올해 말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인천의 주요 철도노선이 반영될 수 있게 인천시와 정치권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인천시민연합은 지난 29일 성명을 내고 “인구 300만명 인천의 변화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서 시작된다”며 인천시와 정치권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인천이 대한민국의 관문 도시이자 대도시지만 경기도 주요 도시와 비교했을 때 교통망·산업 인프라·부동산 가치 모두에서 소외돼 왔다”며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취급을 받는 도시, 그것이 인천의 현주소”라고 비판했습니다.

인천시민연합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는 국가 주도 초광역 철도망 사업으로 이번 5차 철도망 반영 가능성이 높은 노선이라며, 중요한 것은 반영 이후 속도감 있는 추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인천시가 직접 건의한 3대 사업이 ▲대장홍대선 청라 연장 ▲인천발 KTX 인천공항 연장(제2 공항철도) ▲인천신항선이라며, 이 사업은 수도권 서부축의 공백을 메우고 인천의 미래를 여는 교통·물류 대동맥이기에 반드시 반영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천시민연합은 “정치는 변명이 아니라 실행으로 평가받는다”며 “300만 인천시민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실제적인 교통망 확충과 지역 발전”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GTX-D는 속도, 인천 3대 건의는 반영. 이것이 인천 발전의 출발점이며, 민심이 지켜보는 최소한의 기준”이라며 "이제 인천시와 인천 정치권이 시민을 위해 한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ChatGPT4o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장호영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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