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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ㅣ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인천 최선두에서 대응한 의료기관은 인천의료원이다. 그런 인천의료원이 의료진을 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인천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공공의대 설립이 시급하다.인천의료원은 인천광역시 내 유일한 시립 공공의료기관이다. 국내 처음 발생한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한 병원이자,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입원환자 70%를 책임졌다. 하지만 인천의료원에서 의사 부족 문제가 현실화 하고 있다. 의사가 턱 없이 부족해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인천의료원 진료 과목 중 지난해부터 전문의가 없는 신
사설
인천투데이
2023.04.1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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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의사가 턱 없이 부족해 인천 유일 시립의료원인 인천의료원이 문을 닫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온다.14일 인천의료원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인천의료원의 낮은 봉급 체계 등을 이유로 의사들이 인천의료원 취업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지난 13일 정부는 국립병원 의사 등 ‘의사 공무원’ 연봉을 현재 수준에서 2배 이상 인상한다고 밝혔다. 국내 전체로 따져도 의사 부족이 현실화 한 상황에서 정부가 내놓은 고육지책이다.이에 공공의료를 수행하고 있는 지방의료원의 봉급 체계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사회
김현철 기자
2023.04.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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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 인천투데이는 2019년 5월 23일부터 2019년 7월 11일까지 “옹진군 영흥도 A명원 계약?운영 특혜의혹” 제목의 기사 외 5편의 기사에서 영흥 A의료기관과 의료생협에 대하여 법적 근거가 없는 사업을 운영을 하였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주사무소 이전은 조합 운영에 필요한 이전 설치로, 종전 주소가 C이사장 자택 주소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울러 영흥 A의료기관과 의료생협의 건물 사용 계약과 운영비 지원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또한 특수의료장비의 도입은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
사회
인천투데이
2019.08.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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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부실진료’, ‘보조금 특혜’, ‘친인척비리’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인천 옹진군 영흥A의원을 운영하는 B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설립과정부터 의문투성이 인 것으로 확인됐다.2014년부터 B의료생협이 A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B의료생협 C이사장은 2009년부터 A의원을 운영했다. ‘사무장병원’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의료생협을 설립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받고 있다.A의원은 ‘야간 및 휴일 의료서비스 운영비 지원 보조금’ 명목으로 연간 2억 원을 지원받고 있으나 야간에 방문한 환자에게 ‘뭐 이런 것으로 병원을
사회
김현철 기자
2019.07.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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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최근 옹진군으로부터 ‘보조금 특혜’를 받고 있는 영흥A의원을 운영하는 하나의료생활협동조합 이사장 시동생이 옹진군청 담당팀장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옹진군은 영흥A의원에 연간 2억 원을 민간경상보조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의료진 2명의 인건비로 사용되고 있다. 영흥A의원 측이 약 2억 원을 부담하고 있지만 의료진 2명에게 지급되는 인건비가 연간 약 4억5000만 원에 이르는 등 과도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다.영흥A의원은 영흥 늘푸른센터 2층에 입주해 운영하고 있다. 늘푸른센터는 옹진군의 공유재산임
사회
김현철 기자
2019.06.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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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영흥화력발전소는 영흥면 주민 환경피해 보상 차원에서 주민발전기금을 내놓고 있다. 연간 60억 원가량이다. 이중 70%는 옹진군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특별회계’로 잡아 주로 사회간접자본 확충에 사용하고 나머지 30%는 영흥화력이 주로 장학 사업에 사용한다.그런데 이 특별회계가 군수 쌈짓돈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지난해 4월 초 나왔다. 기금 일부를 특정인만 혜택을 보는 사업이나 중복사업에 사용했기 때문이다.그 이후 군수가 바뀌고 1년이 지났는데도 비슷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영흥면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3층짜리
사설
인천투데이
2019.06.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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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최근 부실진료 논란이 되고 있는 인천 옹진군 영흥면 A의원에게 보조금이 과하게 지급돼 특혜의혹이 일고있다.는 지난 달 23일 ‘옹진군, A의원 특혜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옹진군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 사업 특별회계에서 ‘영흥 야간 및 휴일 의료서비스 운영비 지원 보조금’으로 A의원에 연간 2억 원을 주고 있다. 이는 법률이나 조례에 규정된 바 없다.옹진군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의원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모두 인건비로 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사실상 옹진군이 A의원에 인건비 일부를
사회
김현철 기자
2019.06.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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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보조금 특혜’와 ’부실진료‘ 의혹을 받고 있는 영흥도 A의원에 특수의료장비를 지원하기 위한 심의위원회가 열려 논란이 되고 있다.A의원은 ‘야간 및 휴일 의료서비스 운영비 지원 보조금’ 명목으로 연간 2억 원을 지원받고 있으나 야간에 방문한 환자에게 ‘뭐 이런 것으로 병원을 오냐’는 등 핀잔을 준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또 해당 의원은 호흡곤란, 환각작용 등 부작용이 있어 특히 어린아이에게 신중히 처방해야하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어른용을 처방하는 등 ‘부실진료’ 의혹도 받고 있다.상황이 이런데도 A의
사회
김현철 기자
2019.06.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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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옹진군에서 운영 중인 영흥도 ‘늘푸른센터’ 2층에 입주한 A병원이 특혜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늘푸른센터’는 영흥화력발전소 주민발전기금과 국?시비 등을 들여 옹진군이 운영하고 있는 공유재산이다.늘푸른센터(영흥면 내리 1867)는 영흥도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등 입지 면에서 영흥도 내 최고로 꼽힌다. 센터는 지역 주민단체에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다가 운영 상 문제점이 발견돼 옹진군이 회수해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공물법상 공유재산, 수의계약 체결 불가문제가 된 A병원은 2011년 위탁운
사회
김현철 기자
2019.05.23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