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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재희 기자 | 4월 10일 22대 총선에서 초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민주당 노종면(56) 당선인이 언론개혁과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노 당선인은 19일 부평구 소재 지역 사무실에서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 인천 부평구갑 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7만 6797표(55.1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유제홍(52) 후보는 6만2340표 (44.80%)를 얻었다."지역화폐 활성화와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정치
이재희 기자
2024.04.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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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윤관석(무소속,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이 항소심에서 ‘돈 봉투는 매표 목적이 아니었다’고 주장했다.18일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남기정 유제민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한 항소심 첫 공판에서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의원 측 변호인은 “3선 국회의원으로 잘못을 저질러 깊이 반성하지만, 행위에 비해 과도한 형이 정해졌다”고 주장했다.변호인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경선 운동에 참여한 사람은 20여명 정도인데, 매표가 목적이라면 그들에게
사회
김현철 기자
2024.04.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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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22대 총선 지역구 선거 254곳 중 14석이 걸려 있는 인천에서는 민주당이 압승했습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11일 오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됐습니다.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였습니다. 이번에 서구가 갑을에서 병이 늘어나면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
인천TV
홍지은 PD
2024.04.1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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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선거 결과 민주당이 압승했다. 인천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이 12석을 차지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2석 얻는 데 그칠 전망이다. 11일 오전 0시 12분 기준 인천 총선 지역구 14곳 중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거나 확실시 되는 곳은 12곳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은 2곳에서 당선되거나 유력 판정을 받았다. 인천은 21대 총선 때 지역구가 13개 였다. 이번에 서구에서 1석이 늘었는데, 민주당이 그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에서 당선되거나 확실시되는 후보는 ▲동구·미추홀구갑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4.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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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 인천 부평갑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56)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11일 선거관리위원회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후보별 득표 최종 결과, 인천 부평구갑 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7만 6797표(55.19%)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 국민의힘 유제홍(52) 후보는 6만2340표 (44.80%)를 얻었다. 지난 2월 전략공천 받은 노 후보는 YTN에서 취재 기자와 방송 프로듀서를 거쳐 뉴스 앵커로 활동한 바 있다. YTN을 대표하는 시사 고발 프로그램인 ‘돌발영상’은 노종면 기자의 대표적
정치
현동민 기자
2024.04.1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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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 | 지상파 방송 3사가 진행한 22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인천 부평갑 더불어민주당 노종면(56) 후보가 58.3%, 국민의힘 유제홍(53) 후보가 41.7%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0일 진행한 출구조사 결과, 오후 6시 기준 인천 부평갑선거구에선 더불어민주당 노종면(56) 후보가 58.3%, 국민의힘 유제홍(52) 후보가 41.7%를 득표할 것으로 예측됐다. 노종면 후보와 유제홍 후보의 차이는 오차범위 밖에서 16.6%포인
정치
현동민 기자
2024.04.1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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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평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공약을 비교한 결과, 두 후보 모두 소상공인 지원과 청년·주거·복지·육아 등 민생을 강조한 점이 눈에 띈다. 반면, 정치개혁과 군부대 용지 활용방안에 대해선 입장차이가 뚜렸했다.제22대 총선 부평구갑 후보 공보물을 보면, 민주당 노종면 후보는 ‘부평을 두배로’,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부평의 봄’을 구호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두 후보 모두 공약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민생분야 정책을 강조했다.우선 소상공인 지원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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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부평구갑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 공식 선거용 현수막이 훼손되는 범죄가 발생했다. 유 후보 측은 사법조치는 자제하겠다고 밝혔다.유제홍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부평구 산곡4동 주안장로교회 앞 선거운동 현수막이 예리한 칼로 추정되는 도구로 훼손됐다고 8일 밝혔다.유제홍 후보 현수막은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하단에 함께 걸려있었다. 현수막 훼손은 지난 6~7일 경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예리한 칼날 같은 도구로 얼굴 부위를 포함한 3곳을 훼손한 흔적이 보인다.유 후보 측은 누구의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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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갑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반환된 부평미군기지(캠프마켓)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등 지역 곳곳에 주차장을 건설하겠다고 2일 밝혔다.먼저 노종면 후보는 캠프마켓 지상에 생태문화공원을 조성하고, 2027년 캠프마켓에 들어설 예정인 인천식물원 지하를 주차장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지하주차장 사례를 참고할 방침이다.이어 노 후보는 장기 방치된 부평문화의거리 인근 앱스(FS)201(부평동 205-2) 건물을 매입해 공공주차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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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가 인천시의원 시절부터 지역현안을 다룬 적임자로서 국회에 입성해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지난 26일 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지역에서 다져온 정치 활동을 토대로, 주민이 원하는 것을 제일 잘 알고 있는 후보는 자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부평갑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지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인천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이어 2014년 제6회 지방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4.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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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8일부터 일제히 시작됐다. 2파전을 치르는 인천 부평구갑 두 후보는 각각 출정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민주당 노종면 후보는 '정권심판론'을,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젊은 지역일꾼’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민주당 노종면, "총선에서 반드시 정권심판을 해야 한다"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는 부평농협로터리에서 선거 출정식을 개최했다.노종면 후보는 ‘부평을 두배로’라는 구호와 함께 ‘미래도시 부평, 품격도시 부평’ 공약을 제시했다.주요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8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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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 언론인 출신으로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남동을에 출마하는 민주당 이훈기 후보가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언론개혁을 위한 10대 과제를 발표했다.이 후보가 발표한 언론개혁 10대 과제는 주로 방송규제기구 개혁, 공영언론의 독립성 강화 등을 포함하며, 언론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이부영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최상재 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 양승동 전 KBS사장, 박성제 전 MBC사장, 이강택 전 TBS사장,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
정치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2024.03.27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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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22대 총선 민주당 부평갑 노종면 후보와 부평을 박선원 후보가 공동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부평구를 생태문화미래도시로 만들겠다는 공동공약을 발표했다.민주당 부평구갑 노종면 후보와 부평구을 박선원 후보는 27일 부평구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대위 출범을 알렸다.두 후보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어 “부평구 갑·을은 선거구획일 뿐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는 하나의 공간”이라며 “부평 갑·을이 함께 손잡고 정체된 부평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준비한 공동공약을 반드시 추진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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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남겨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 양당은 인천 14곳 중 각각 4곳과 3곳에서 우세하다고 판단했다.27일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우세-경합우세-경합-경합열세-열세’ 등 5개로 나눠 판세를 구분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지난 21대 총선에서 인천 선거구 13곳 중 민주당이 11곳에서 승리했고, 국민의힘과 무소속이 각 1곳에서 승리했다. 무소속으로 당선된 윤상현 의원(인천 동·미추홀구을)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이
정치
김현철 기자
2024.03.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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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갑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56) 후보가 언론권력에 대한 견제와 비판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왜곡·부실보도가 나오지 않는 언론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노종면 후보는 지난 21일 와 함께한 인터뷰에서 “언론과 검찰이 권력으로서 다른 개혁들을 방해하고 있다. 특히 언론은 어떠한 개혁의제도 틀어버릴 수 있다”며 “언론개혁은 모든 개혁의 출발선”이라고 강조했다.이명박 정부 시절 YTN 해직기자 출신인 노 후보는 “언론계 외부에서 견인력이 커지지 않으면 언론개혁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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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갑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지지자들로 구성된 시민선대위원장이 1300명을 돌파했다.노종면 후보는 지난 24일 부평 돌파캠프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노종면 후보 측 시민선대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장인, 소상공인, 청년, 주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1300명이 모였다. 노 후보는 “최종적으로 시민선대위원장 2000여명을 위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구성됐으며, 선거운동 기간 시민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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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오는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 인천 지역구 14곳의 대진표가 22일 확정됐다. 총 39명이 최종 후보로 등록했다.22일 취재를 종합하면,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는 인천 지역 선거구 14곳에 모두 후보자를 등록했다.개혁신당은 3곳에 후보를 냈고,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 자유민주당, 내일로미래로는 각각 1곳 씩 후보자를 냈다. 또한 무소속 등록 후보자가 있는 선거구는 4곳으로 나타났다.중구·강화군·옹진군, 3파전...동구미추홀구을 이번엔 2파전먼저, 중구·강화·옹진군은 민주당 조택상 전 민
정치
박규호 기자
2024.03.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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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국민의힘 유제홍 인천 부평구갑 국회의원 후보가 부평구 일신동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공간 개선을 위한 대책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유제홍 후보는 지난 22일 경북 김천을 방문해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고가 하부공간 주민편의시설 조성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수도권 제1순환 부천고가교는 지난 2010년 하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폐자재와 쓰레기, 불법건축물로 주변환경이 열악하다.이에 유제홍 후보는 함진규 사장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이 이용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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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제3지대 개혁신당으로 인천 부평구갑에 출마를 예고했던 문병호 전 국회의원이 출마의사를 접었다.최대 5파전까지 예상됐던 부평구갑은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와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의 맞대결이 벌어진다.22일 개혁신당 관계자 취재를 종합하면 문병호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완주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등록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문병호 예비후보는 정식 후보등록을 마치지 않았다.문병호 예비후보는 지난 1월 5일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정치
이종선 기자
2024.03.2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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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박규호 기자│22대 총선을 3주 앞두고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포함한 인천 후보 14명이 국내 표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인천에 한 데 모여 윤석열 정권 심판을 결의했다.20일 이재명 예비후도 등 22대 총선 민주당 후보 14명은 인천 서구 정서진 중앙시장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4월 10일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대결이 아닌 국민이 국민의힘과 대결하는 날이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강조했다.이날 기자회견엔 인천 계양을 출마를 확정한 이 대표를 비롯해 ▲조택상(중구·강화군·옹진군) ▲허종식(동구·미추홀
정치
김현철·박규호 기자
2024.03.20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