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소상공인·청년 등 지지자로 구성해 선거활동
노종면 “2000명 이상 시민선대위원장 위촉 목표”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구갑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 지지자들로 구성된 시민선대위원장이 1300명을 돌파했다.

노종면 후보는 지난 24일 부평 돌파캠프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종면 후보는 지난 24일 부평 돌파캠프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노종면 후보 캠프)
노종면 후보는 지난 24일 부평 돌파캠프 시민선대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노종면 후보 캠프)

노종면 후보 측 시민선대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직장인, 소상공인, 청년, 주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까지 1300명이 모였다. 노 후보는 “최종적으로 시민선대위원장 2000여명을 위촉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일반 시민과 지지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구성됐으며, 선거운동 기간 시민 소통을 통해 노 후보를 알리고 정책제안·의견수렴 역할을 하게 된다.

신은호 선대위원장은 “시민선대위원장은 지역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는 부평 전문가인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폭넓게 수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노종면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열정적인 소통으로 지지세 확산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시민선대위원장들은 앞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노종면 후보 지지를 확산시키는 자원봉사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며, 가짜뉴스 제보와 불법 선거운동 감시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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