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안부 장관, "영종 고용위기지역 지정 적극 협조"
진영 행안부 장관, "영종 고용위기지역 지정 적극 협조"
  • 조연주 기자
  • 승인 2020.04.0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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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행안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 중구 방문
구청장, 행안부·인천시에 ‘고용위기지역 지정’ 건의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천 중구를 방문해 “영종국제도시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6일 인천 중구를 방문했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과 박남춘 인천시장이 6일 중구를 방문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인천 중구는 6일 오전 진영 행안부 장관과 박남춘 시장이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중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영 장관과 박남춘 시장은 중구의 코로나19 의료·물품현황을 보고 받고, 추진현황과 관련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인청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붕괴 위기 고조됨에 따라 고용위기지역 지정 필요하다”라며 영종국제도시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진영 장관과 인천시에 ▲영종국제도시 고용위기지역 지정 지원 ▲지정 신청 시 현지 조사단 구성 협조 ▲항공사 및 연계 협력사 금융지원 확대 요청 등을 건의했다. 이에 진영 장관과 박남춘 시장도 “중구 요청 사항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구는 인천국제공항의 연간 수익이 5666억 원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의 휴직·퇴직자 수는 3월 27일 기준 인천국제공항의 유급휴직자 8700명, 무급휴직자 1만5000명, 희망퇴직자 1400여 명에 이른다. 중구는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중소업체를 감안하면 실제 고용상황은 더욱 심각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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