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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가 중국·일본·베트남 대학과 공동으로 연합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인천대 중국학술원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7시 15분까지 인천대 인문대 329호 회의실에서 4개 대학 연합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줌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한다.참가 대학은 인천대를 포함한 중국 광저우 소재 광동외어외무대학교, 일본 요코하마 소재 가나가와대학교, 베트남 호찌민 소재 호찌민시국가대학교 등이다.해당 대학이 소재한 지역은 인천처럼 근대 개항장 역사가 있고, 차이나
사회
이서인 기자
2023.01.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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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인하대 교무위원 인사 ▲물류전문대학원장 이상윤(아태물류학부 교수) ▲교육대학원장ㆍ상담심리대학원장 박선미(사회교육학과 교수)
인사 · 동정
인천투데이
2023.01.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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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부의 홍기용 교수가 (사)한국세무학회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인천대는 지난 14일 서울 고려대 CJ법학관에서 개최한 (사)한국세무학회 정기총회에서 홍 교수가 학술공로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상은 한국세무학회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세무학과 관련한 탁월한 학문 업적이 있는 학자 1명에게 매년 수여하는 학술상이다. 홍 교수는 평생 누적한 연구업적을 기반으로 세무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홍 교수는 한국세무학회의 초창기 회원이며, 33년간 대학교수로 재직하며 세무회계·세법 등
사회
장호영 기자
2023.01.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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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 | 조신옥 시민기자19세기 후반 조선인 중국 이주 시작중국은 민족 56개로 이뤄진 다민족국가이다. 이중 하나인 조선족은 한반도에서 건너간 조선인들의 후예이다. 그들은 언제부터 중국으로 이주했으며, 어떻게 조선족이 됐을까. 조선족의 역사는 한민족 역사의 일부분이다. 또한 한반도와 중국 근현대사의 시대적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중국 동북 3성(랴오닝, 지린, 헤이룽장)은 청왕조를 세운 만주족의 발상지라 하여 청왕조가 봉금령을 내린 지역이다. 그러나 19세기 후반부터 극심한 자연재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조선 함경도 농민들이 먼저
인문학
다색빛공동체 조신옥 대표
2023.01.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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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 대표이사에 박현수(64) 전 인천시 대변인이 선임됐다.11일 는 이사회를 열고, 박 전 대변인의 대표이사 선임 안을 의결했다.박 신임 대표이사는 전주 신흥고와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동국대 언론정보학과 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90년 에 입사했다. 재직 당시 본사 사회부장, 편집국장과 인천 편집제작국장 등을 거쳤다. 이후 2016년 민선 6기 인천시 대변인을 역임했다. 당시 시장이 유정복 인천시장이다.박 전 신임 대표이사는 유 시장이 김포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인사 · 동정
김현철 기자
2023.01.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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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서인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일 “북한이 다시 국내 영토를 침범하는 도발을 일으키면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남측의 강력한 경고가 한반도의 정치·군사적 긴장을 오히려 고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9·19 남북군사합의는 남측과 북측이 지난 2018년 9월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군사 관련 합의로 9월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다.남북 관계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북측이 지난해 12월 26~31일 진행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이에 는 겨레
사회
이서인 기자
2023.01.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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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북한이 노동당 8기 6중전회 이후 군사·대외 분야에선 군사행동을 전개할 가능성이 높고, 대내적으로는 올해 의·식·주 등 인민생활 중심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지난 4일 진행한 '북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분석과 전망 정책포럼'에서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군사·대외 분야 발표에 이어 장창준 한신대학교 교수는 북한 대내 정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북, 연포지구·화서지구 살림집 건설 주요 성과장창준 교수는 북한이 이번 8기 6중전회에서 경제건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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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양안관계와 북미관계의 갈등 고조 등 동북아시아 정세가 심상치 않다. 북한이 실제 군사행동을 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가 4일 6·15 남측위 회의실에서 진행한 '북한 조선노동당 8기 중앙위원회 6차 전원회의 분석과 전망 정책포럼'에서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이같이 밝혔다.국제질서 토대로 한반도 군사 갈등 가능성김 교수는 북한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미국 중심 친미세력과 러시아, 중국 등 반미 진영의 갈등으로
사회
박규호 기자
2023.01.0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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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디아스포라’는 특정 민족이 자의 또는 타의로 기존에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 집단을 형성하는 것을 말한다.인천의 경우 1883년 개항 이후 당시 제물포항 인근(현재 중구)에 중국인이 형성한 차이나타운부터 시작해 연수구 함박마을엔 구한말 연해주에 살던 조선인의 후손(=고려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외국인이 인천 곳곳에서 집단을 형성해 거주하고 있다.120년 전 인천은 대한민국의 이민사가 시작된 곳이다. 인천은 대한민국 이민사가 시작한 도시이자, 하늘·바닷길로 들어온 다양한 정체성
기획
김현철 기자
2023.01.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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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김종욱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55)이 내정됐다.해양경찰청은 3일 해양수산부가 제19대 해양경찰청장으로 김종욱 서해해경청장 임명을 제청했다고 밝혔다. 해경청장은 해경위원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치안감인 김 청장이 치안총감인 해경청장으로 임명되면, 치안정감을 건너뛰어 2계급 승진하게 된다.경남 거제 출신인 김 청장은 거제제일고를 졸업했다. 경상대 법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 순경으로 해경에 입문해 2013년 울산해경서장과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 수사국장 등을 역임
인사 · 동정
이종선 기자
2023.01.0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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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시 인구가 2035년께 부산시를 역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기가 앞당겨지는 셈이다. 이미 지역내총산(GRDP)은 이미 부산을 한차례 앞지른 바 있다.인천이 대한민국 ‘제2의 도시’에 등극하는 게 머지않았다. 다만, 제2의 도시를 앞둔 명성에 걸맞은 교육·의료·주거·행정 등 인프라는 부산보다 미흡해 대비가 필요해 보인다.통계청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21년 국내 명목 지역내총생산(잠정) 자료’를 보면, 인천의 GRDP는 98조원으로 서울과 부산에 이어 특·광역시 중 3위를 차지했다. 광역시·도 17
사회
이종선 기자
2023.01.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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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민선 8기 인천시가 추진하는 조직개편에 변동이 생겼다. 올해 2월 예정인 2023년도 상반기 인사도 변동에 따라 가닥이 잡혔다. 3일 인천시 관계자 등의 말을 종합하면, 지난해 12월 7일 공개한 조직개편안을 두고 의견수렴을 한 뒤 일부 의견을 반영한 수정안을 인천시의회에 부의할 예정이다.당초 시가 추진한 개편안은 글로벌도시국과 홍보본부, 미래산업국을 신설하고 본부 단위(2·3급 복수 직제) 경제산업본부를 국 단위(3급) 경제국으로 낮추는 것이 골자다.건강보건국을 보건국으로 이름을 바꾼 뒤 시민안전본부 산하에
정치
김현철 기자
2023.01.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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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지난해 기준 국내 민간항공기 등록대수는 730대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직전 2019년 771대에서 40여대 감소했다.다만 2021년 말 기준 724대와 비교했을 때 6대 증가한 수치다. 32대가 등록하고 26대가 말소했다. 종류별로는 비행기 594대, 회전익항공기 133대, 활공기(패러글라이더) 3대 등이다.2일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항공기술정보시스템(ATIS) 자료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 등록된 민간항공기는 총 730대로 파악됐다.국내 항공기 등록제도는 지난 1951년 공공기관용을 시작으로 첫
경제
이종선 기자
2023.01.0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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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새해부터 인천 지역 부모급여가 기존 35만원에서 70만원으로 확대된다. 1월 중순께 인천e음에 모바일간편결제(삼성페이)가 도입된다. 또한 국내 최초로 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에 개소한다.새해 인천은 무엇이 달라지고 시민이 어떤 혜택을 받을지 2023년 달라지는 주요정책을 살펴봤다.○ 영유아‧아동-영아수당 부모급여로 명칭변경, 급여 70만원 확대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에게 지급했던 영아수당 30만원을 부모급여로 명칭을 변경하고 만 0세 아동 부모는 월 70만원, 만 1세 아동 부
정치
박규호 기자
2023.01.0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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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학생 수 급감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중구 소재 송도중학교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로 이전을 추진하는 가운데, 원도심과 신도시 교육격차가 근본적으로 해소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7일 오후 학교법인 송도학원은 송도중학교 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정치인·학부모·교육계 등과 함께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에서 발제를 맡은 오성삼 학교법인 송도학원 부이사장은 “송도중학교가 지난 30년간 학급 수가 절반 가까이 줄고, 학생 수는 84% 감소했다”며 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호소했다.이어 “학생 수 급감은 정상적
사회
이종선 기자
2022.12.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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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국민의힘 인천시당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19일 남동구 구월동 소재 인천시당 사무실에서 시 관계부처·학계·산업계 등 반도체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정책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인천시, 반도체특화단지 지정 추진앞서 시는 내년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앞두고 국·내외 관련 기관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의를 진행하고, 특화단지 육성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이에 시는 지난 10월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정치
박규호 기자
2022.12.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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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하대학교가 자체 제작한 인공위성을 우주에 보낼수 있을 전망이다.인하대는 한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 큐브위성 경연대회’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하는 큐브위성 경연대회는 초소형위성 이해를 높이고 국내 대학(원)생과 국내 산업체 큐브위성 직접 제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 인하대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고, 이후 연구팀이 개발할 큐브위성은 2025년 5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해 우주 궤도상으로 발
사회
박규호 기자
2022.12.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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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수도권 3기 신도시 중 광역철도계획이 유일하게 없는 인천 계양테크노밸리에 광역철도 도입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이재명(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등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계양테크노밸리 성공과 인천 철도 주권 확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ㆍ[관련기사] 이재명 “계양테크노밸리에 철도 필요하다”...‘급물살’ 탈까이 토론회는 김교흥(인천 서구갑)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유동수(인천 계양갑)·박찬대(인천 연수갑)·이성만(인천 부평갑)·허종
경제
김현철 기자
2022.12.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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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인 김교흥(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2022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김교흥 의원은 민주당이 매년 국정감사 제도 개선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김 의원은 2022년 행정안정위원회 국감에서 행안부,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를 대상으로 국민 생명과 안전, 지자체 운영 전반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 이번 상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김교흥 의
정치
박규호 기자
2022.12.1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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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문화·인물·역사·지식 이야기를 하루에 한 편씩 들려준다’하루 한 편씩 꺼내 읽을 수 있는 교양 사전이 출간됐다. 1996년부터 계간 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성원 작가가 지난 4일 발행한 ‘하루교양공부’이다.전 작가는 뉴스나 신문을 보면서도 우리 사회에 벌어지는 일이 왜 일어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지금은 보이지 않는 최초의 발단과 관련 인물, 그들이 살았던 시대와 그 시대의 풍속을 함께 알아야 우리 사회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전 작
교양
김현철 기자
2022.12.10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