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가 노동조합과 합의한 교대제 근무 개편 합의를 번복하자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노조는 사측이 합의 번복뿐만 아니라 부당노동행위와 불법을 일삼고 있다며 사측을 고발했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지난주 고용노동부 인천중부지청과 인천국제공항경찰단에 인천국제공항보안(주)에 대한 진정서와 고발장을 각각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우선 노조는 올해 1월 노사가 합의한 교대제 개편안을 사측이 번복했다고 주장한다. 합의 내용은 경비분야 노동자 1577명 중 시범적으로 노동자 72명의 근
인천투데이 | 인천경찰청 경정 전보 인사▲감사계장 봉선우 ▲112치안종합상황실 지역경찰계장 이동석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백영민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장동구 ▲경무계장 박승준 ▲ 기획예산계장 강훈이 ▲교육계장 김영태 ▲경무기획과 권혁범 ▲경무기획과 김승철 ▲경무기획과 박동근 ▲경무기획과 서효석 ▲경무기획과 차석연 ▲경비경호계장 이경민 ▲수사1계장 김상식 ▲수사2계장 이헌 ▲과학수사대장 주성환 ▲광역수사대 강력범죄수사2계장 이병준 ▲광역수사대 국제범죄수사계장 김주훈 ▲생활안전계장 최원호 ▲생활안전과(자치경찰위원회 파견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이 오는 8월 1일 승격 30주년을 맞이한다.인천경찰청은 1987년 경기도 경찰국에서 나와 인천시 경찰국으로 출범했다. 1991년 경찰법 제정에 따라 같은해 8월 1일 인천시와 분리해 인천지방경찰청으로 승격했다.지난 30년간 인천경찰청은 조직·인력·예산 등이 지속해서 성장하며 꾸준히 발전해왔다.1991년 당시 3107명에 불과하던 경찰관 정원은 2021년 6672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인력이 늘어난 만큼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도 632명(국내 평균 515명)에서 440명(국내 평균
인천투데이 | 경정 승진▲공공안전부 경비과 의무경찰계장 성주환 ▲자치경찰부 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장 방재민 ▲제1기동대장 박성인 ▲제3기동대장 박노원 ▲인천국제공항경찰단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이성준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대테러기동대장 공중표 ▲중부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조도희 ▲중부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희영 ▲중부서 안보과장 직무대리 박차환 ▲미추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공문수 ▲미추홀서 112치안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조욱 ▲미추홀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한구현 ▲미추홀서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유영미 ▲미추홀서 수사심사관 직무대리 정재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7월 3일, 9일, 16일자 사회면에 각 , , 라는 제목으로 인천공항경찰단측에서 직협 설립을 방해하기 위해 직협 준비위원장을 징계하고 전보시킨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A경위가 코로나 검사 여부를 보고하지 않아 징계를 받게 된 것이며, 본 징계가 경찰직장협의회 진행을 방해하기 위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A경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최근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부실감사 의혹을 제기했다. 자신의 코로나19 검사 현황이 인천공항경찰단 내부 보고문서에 반영됐다는 것이다.지난 3월부터 인천공항경찰단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을 맡아온 A씨는 지난 5월 코로나19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로 판명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다.인천공항경찰은 이 과정에서 ‘A경위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데도 검사결과를 제때 보고하지 않았으며 정당한 지시 명령을 거부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지난달 징계위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최근 징계를 받은 인천공항경찰단 전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이 직협 활동을 방해받았다고 주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공항경찰단 측은 인천지방경찰청이 제시한 절차를 지켰을 뿐이라는 입장이다.전 인천공항경찰단 직협 준비위원장 A씨는 지난 3월부터 인천공항경찰단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왔다.A씨는 “이 모든 상황이 자신이 직협 준비위원장으로서 단장에게 따진 것이 찍혔기 때문”이라며 “이후 직협 활동을 경찰단 수뇌부가 방해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했다.경찰단 측은 A씨가 한 직협 설립총회 공고를 인정하지 않았다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관이 자신의 징계가 부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경찰관은 자신이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이라 찍혔다고 보고 있으나, 경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인천공항경찰단은 지난달 징계위원회를 열고 ‘A경위가 코로나 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인데도 검사결과를 제때 보고하지 않았으며 정당한 지시 명령을 거부했다’고 판단해 경징계를 내렸다. 그러나 A경위는 검사결과를 보고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 아니며 징계 결과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A경위의 말에 따르면,
[인천투데이 최종일 기자] 인천지방경찰청 산하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인천공항 제2합동청사 에 대테러기동대를 창설했다고 16일 밝혔다.경찰관 47명으로 구성된 대테러기동대는 공항 대테러 업무를 전담한다. 전술팀과 탐지팀으로 나뉘어 인천공항 제1ㆍ2여객터미널에서 테러ㆍ강력범죄ㆍ재난 발생 시 안전 활동을 지원한다.16일부터 업무를 시작한 대원들은 대부분 유단자ㆍ사격우수자ㆍ특수부대 출신자다. 또, 경찰특공대에서 대테러 전문화 교육과정과 현장 적응훈련을 마쳤다.
[인천투데이 조연주 기자] 인천국제공항경찰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합동으로 공항 불법 주차 대행 단속을 강화한다. 공항경찰단과 공항공사는 불법 주차 대행이 근절될 때까지 무기한으로 집중 단속하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합동단속반은 지난 1차(8월 19~30일) 집중 단속에서 ▲인터넷상 허위광고(보험 가입ㆍ실내주차장 구비 가장 등) ▲고객 차량 무면허 운전 ▲차량 파손 ▲사고 후 미조치 ▲민원 제기 고객 상대 폭언 ▲단속요원 폭행 등으로 모두 94건을 적발했다.합동단속반은 이번 2차 단속에서 현장 불법 주차 대행은 물론, 피해 사례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