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7월 3일, 9일, 16일자 사회면에 각 <인천공항경찰 직장협의회 준비위원장 징계 전보...“억울해”>, <인천공항경찰단, 직협 준비위원장 활동 방해 논란>, <인천공항경찰 직협 준비위원장, 부실감사 징계 의혹 제기> 라는 제목으로 인천공항경찰단측에서 직협 설립을 방해하기 위해 직협 준비위원장을 징계하고 전보시킨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A경위가 코로나 검사 여부를 보고하지 않아 징계를 받게 된 것이며, 본 징계가 경찰직장협의회 진행을 방해하기 위해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A경위를 부당하게 징계한 것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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