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부평구는 설날이 지난 2월 중순께로 날짜를 잡아 인천시에 통보했지만, 시가 총선 90일 이전으로 날짜를 잡아야 한다고 해 25일로 결정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도로건설 계획에 사실상 반대 입장에도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고 있는 구가 어떤 목소리를 낼지, 이 지역 정치인들은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동안 줄 곳 도로 건설 반대를 주장해왔던 시민단체들과 주민들은 어떤 방식으로 입장을 전달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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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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