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 2일 단수 추천 19개 등 15차 회의 결과 밝혀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인천 서구 갑·을·병 선거구와 부평을 선거구의 단수 추천과 우선 추천 등의 결과를 발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15차 회의와 2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선거구 19개에 단수 추천 후보를 선정했고 6개는 경선, 5개는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해 후보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인천에선 서구갑 박상수(45) 전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서구을 박종진(57) 전 ‘박종진의 쾌도난마 메인앵커’, 서구병 이행숙(62) 전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등이 단수 추천됐다.

또한 부평구을은 이현웅(54) 전 국민의당 인천 부평구을 지역위원장이 우선추천(전략공천) 됐다.

위 왼쪽부터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박상수, 서구을 박종진, 서구병 이행숙. 아래 부평구을 이현웅.
위 왼쪽부터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박상수, 서구을 박종진, 서구병 이행숙. 아래 부평구을 이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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