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이민우 PD | 인천시체육회 당구팀이 전국체육대회 5일째인 지난 11일 열린 당구 일반부 포켓10볼 종목 남녀 개인전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1개씩 차지했다.

포켓 10볼 남자 일반부 우승 권호준(인천시체육회) 선수와 여자 일반부 준우승 이우진(인천시체육회) 선수가 그 주역이다.

남자 개인전은 10대 3으로 권호준 선수가 큰 점수 차를 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여자 개인전은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이우진 선수가 8대 7로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긴장의 끈을 놓지 못했던 여자 개인전 결승 현장을 지금 바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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