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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신문 2기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박준복) 5차 회의가 2월 26일 오후 5시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박준복 위원장의 불참으로 조규호 부위원장이 진행했으며, 조규호 부위원장 외에 최정애·황희선·김영숙·최혜경·김은경·박흥순·윤재기 위원 등 총 8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3.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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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통합민주당 H의원이 부평지역 C자원봉사단체가 마련한 모임에서 노래를 부른 뒤 찬조금 5만원을 낸 동영상으로 인해 선거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H의원이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찬조금 5만원을 돌려받았다"고 밝혔으나, 본지가 단독으로 입수한 제보에 따르면 5만원을 돌려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2.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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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성격과 지능, 남녀의 차이 과학적으로 증명방송 사상 최대 규모 인간 탐구 보고서태어날 때부터 다른 아이들, 어떻게 키워야 할까
사회
박혜연 기자
2008.02.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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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국회의원이 총선에 출마할 경우 부평지역 정치판도에 지각 변동이 예상됐으나,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이 전 의원에 대한 당적 회복 여부에 대해 사실상 불가 입장을 밝혀 이 전 의원의 출마가 어렵게 됐다. 이 전 의원은 지난 5일 한나라당에 18대 총선 부평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13일 인천지역 언론 중 본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2.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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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특별법이 통과될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와락 쏟아졌다. 3년 동안이나 싸워왔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국회 본회의장에 함께 갔던 사람들과 정말 뛸 듯이 기뻐했다. 1시간 동안 국회를 돌아다니며 기쁨을 만끽하고 특별법을 통과시킨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달 28일 학교용지부담금 환급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2.0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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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세 번째로 18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면 관계상 한 차례에 3~4명에 대해 실으며, 출마 이유와 국회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조건, 당선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을 공통적으로 묻는다. 보도 순서는 공천가능성과 정당 배분을 감안했음을 밝혀둔다. 또한 가급적 퇴고하지 않고 예비후보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그대로 옮기고자 했다. 구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2.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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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7월 치러진 제5대 인천광역시 교육위원회 교육위원 선거에서 4선거구(부평구) 교육위원으로 당선됐던 김계홍 전 교육위원이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지난달 24일 위원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같은 달 30일 당선증을 교부받고 위원직을 승계한 신임 노현경 교육위원을 만나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계획을 들어봤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2.0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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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연세대 송도캠퍼스에 8000억원에 이르는 기부금을 기부키로 했다고 김한중 연세대신임 총장이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혀, 시의 연세대에 대한 특혜시비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최근 김 총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4년 임기 기간 동안 기부금 1조원을 조성할 것이며, 이중에는 인천시가 송도캠퍼스에 기부키로 한 8000억원이 포함돼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2.0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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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고자 하는 일은 가장 어렵게 사는 우리 동포 2만명의 영혼이 달린 문제인데, 이걸 장난삼아 하면 날벼락을 맞는다. 우크라이나 무국적 고려인들의 영혼을 다 건져놓고 나면 그때는 혹여 다른 생각(=정치활동 재개)이 있을지 몰라도 지금으로선 전혀 그렇지 않다” 18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정치계를 떠나는 대통합민주신당 최용규(부평
사회
한만송 기자
2008.01.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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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에 이어 두 번째로 18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면 관계상 한 차례에 3~4명에 대해 실으며, 출마 이유와 국회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조건, 당선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을 공통적으로 묻는다. 과 지역구를 번갈아 보도할 예정이며, 보도 순서는 공천가능성과 정당 배분을 감안했음을 밝혀둔다. &
정치
한만송 기자
2008.01.2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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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를 시작으로 18대 총선 예비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지면 관계상 한 차례에 3~4명에 대해 실으며, 출마 이유와 국회의원으로서 갖춰야 할 조건, 당선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을 공통적으로 묻는다. 과 지역구를 번갈아 보도할 예정이며, 보도 순서는 공천가능성과 정당 배분을 감안했음을 밝혀둔다. 부평의 근
정치
이승희 기자
2008.01.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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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하기 위해 탑에 올라가겠다고 했더니 GM대우 비정규직노조 조합원들이 말렸다. 위험하다고, 힘들다고, 그냥 전화로 인터뷰해도 되지 않겠냐고. 그래도 올라가기로 결심했다.9일째 혼자서 탑에서 농성하고 있는데 한번 올라갔다오는 것 못하겠냐며, 카메라를 어깨에 둘러메고 4일 오후 3시경 30m 높이의 부평구청역 교통정보수집 카메라 탑 사다리에 올랐다. 아
사회
장호영 기자
2008.01.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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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상인대책협의회 발족에 앞서 열린 부평상인간담회 모습.1996년 유통시장이 개방되고 난후 대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유통시장에 뛰어 들기 시작해 현재 대형마트는 전국에 330여개가 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들 대형마트는 매년 25%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동네 구멍가게까지 잠식해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전국 어디든 가릴 것 없는 진출로 지역 중소상인들의
경제
김갑봉 기자
2007.12.1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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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열린 ‘계양산 생명평화를 위한 촛불문화제’. ‘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회의’는 이날 촛불문화제를 통해 계양산 살리기에 다시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계양산 골프장 저지 및 시민자연공원 추진 인천시민위원회(인천시민위원회)’가 지난 4일 부평 문화의거리에서 ‘계양산 생명평화를 위한 촛불문화제 및 촛불행
사회
한만송 기자
2007.12.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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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부평사가 발간됐다. 부평사는 본권 2권과 별책 1권, 시디(CD) 1매로 구성됐다.부평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부평사(史)’가 2년 6개월의 산고 끝에 발간됐다. 부평사는 본권 2권과 별책 1권, 시디(CD) 1매로 구성됐으며, 이중 별책은 일반인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본권의 내용을 윤문(글을 윤색함)·요약한 소
사회
한만송 기자
2007.12.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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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8일 농협 인천지역본부에서 열린 비정규대안센터 창립대회에서 센터 회원들이 문화공연을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실을 표현하고 있다.아이엠에프 이후 우리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커다란 과제 중 하나인 비정규직 문제. 1500만 노동자 중 절반을 넘어선 850만명이 비정규직이고, 이들 비정규직은 사회 양극화에 따른 피해를 고스란히 입고 있다.정부와
사회
이승희 기자
2007.12.0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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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의원 불출마로 각 당 후보들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부평을 지역구에 여권의 대표적 친노그룹에 속하는 홍미영 의원과 홍영표씨가 도전장을 던지고 본격적 행보에 나섰다. 홍 의원의 부평을 출마에 대해 일각에서는 홍 의원이 부평갑 지역에서 구의원과 시의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한 점과 남편인 송종식씨가 부평1선거구 시의원 출신인 점 등을 놓고 볼 때 무리수란 평가
정치
한만송 기자
2007.11.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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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갈수록 악화되는 대기오염.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수 OECD국가 중 1위. 여기에 자동차중심의 도로정책은 사람사이의 관계를 단절시켜 황량한 도시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자전거도시에 주목, 그 속에서 미래 도시의 대안을 찾고자 한다. 부평의 도로 등 도시공간의 실태를 분석하고, 국내외 사례 등을 통해 자전거도시가 지닌 가치를
기획
김갑봉 기자
2007.11.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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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시 의회 부평4선거구 재선거 예비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많은 예비후보자가 몰려 있는 한나라당은 당내 경선 없이 후보를 공천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여론조사와 당내 경선이 예상되기도 했으나, 경선이 대선을 앞두고 조직 분열을 초래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진영광 한나라당 부평을 당원
사회
한만송 기자
2007.11.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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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폭행과 부당해고 등으로 갈등을 빚어왔던 GM대우자동차 부평공장에 비정규직들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할 비정규직노동조합이 지난 2일 설립됐다. 이날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정리해고와 외주화 전면 중단,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하며 총회를 열어 ‘GM대우자동차 비정규직지회(지회장 이대우)’를 설립하고 전국금속노동조합에 가입했다. 초대 지회장으로
사회
장호영 기자
2007.09.12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