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송승원 기자│4월을 앞두고 인천에도 봄기운이 물씬 흐르고 있다. 개화 시기는 비록 조금 늦지만 그만큼 더 늦게까지 볼 수 있는 인천 봄꽃 명소 10곳을 인천관광공사가 추천했다.[벚꽃] 인천대공원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다. 40년 이상 자란 왕벚나무 800여 그루가 그 자태를 뽐낸다. 4월 6일부터 7일엔 '범시민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 버스킹과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다.공원이 넓은 만큼,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편리하게 공원을 둘러봐도 좋다.[벚꽃] 자유공원인천 중구
인천투데이=장호영 기자|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을 주제로 온라인 투표 이벤트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이벤트를 이달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투어 홈페이지(https://itour.incheon.go.kr)에서 진행하며, 지역 제한 없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을 주제로 하는 이벤트는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지난해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곳 중 한 곳을 선택
인천투데이=이종선 기자 | 야간관광 특화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호텔 숙박을 예약하면 5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상품 기획전 ‘올 나이츠 럭셔리 인천(alll nights Luxury INCHEON)’을 지난 25일부터 온라인 여행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의 테마는 ‘노을과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인천’이다. 송도센트럴파크 인근 호텔 7개를 대상으로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지원한다.대상 호텔은
[인천투데이 이보렴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코로나19에 대응한 이벤트 ‘9900원으로 누려라 인천여행’을 준비 중이다. 호텔 등 숙박업소 요금을 대폭 할인해 2차 소비를 유도하는 게 목적이다.코로나19로 관광산업 피해가 막대한 상황에서 정부는 지난 26일 제5차 국가관광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 주제는 ‘케이(K)-방역과 함께하는 관광 내수시장 활성화 대책’이었다.이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관광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단계적 전략 세 가지를 제시했다. 1단계는 코로나19가 종식할 때가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하면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피서지는 물론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멀리 가는 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 가까운 호텔로 '호캉스'를 떠나는 것은 어떨까?호캉스(Hocance)란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를 합성한 신조어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말이다. 호텔은 여름철 시원한 객실은 물론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비교적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호응을 얻고 있
[인천투데이 장호영 기자] 소규모 마트를 중심으로 시작된 인천지역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여행 취소에 이어 숙박업소 불매까지 번지고 있다.인천지역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들을 확인한 결과 최근 일본제품 불매운동 목록에 일본 여행 취소에 이어 인천지역 일본 호텔과 일본 자본이 투여된 호텔·리조트까지 거론되고 있다.카페 회원들은 한국에 들어온 일본 호텔인 ‘토요코인’ ‘도미인’ ‘APA’ 등의 명단을 공유하고 ‘이용하지 말자’는 글을 올리고 있다. 인천에선 부평에 소재한 ‘토요코인호텔 인천부평점’이 해당된다.또한, 2017년 중구 영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