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여름 호캉스 즐기기 최고 호텔은 어디?
인천, 여름 호캉스 즐기기 최고 호텔은 어디?
  • 류병희 기자
  • 승인 2019.08.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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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호캉스 즐기기 이색호텔 선정
"무더운 여름, 멀리있는 피서지 갈 필요 없다"

[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더운 여름을 피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피서지는 물론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멀리 가는 것도 좋지만, 여의치 않을 때 가까운 호텔로 '호캉스'를 떠나는 것은 어떨까?

호캉스(Hocance)란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를 합성한 신조어로 호텔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말이다. 호텔은 여름철 시원한 객실은 물론 수영장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비교적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어서 호응을 얻고 있다. 호캉스는 관광지 등 목적지 여행을 위한 숙박 이용 개념에서 호텔 자체가 목적지가 된다는 점에서 이색적이다.

인천관광공사는 7일 인천지역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을 소개했다.

오크우드 호텔 내 주방시설(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오크우드 호텔 내 주방시설(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우선,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과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은 반려견과 동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이 간다.

오크우드호텔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해 있다.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에서 가깝고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다. 근처에는 송도 센트럴파크가 있어 도심 녹지 경관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해 키즈룸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주방요리기구도 완비돼있다. 반려견 동반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은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 여행시 머무르기 좋은 호텔이다. 특히 '댕댕이 패키지'와 '홈스위트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반려견과 함께 숙박하기 좋다. 

이색적인 한옥호텔을 원한다면, 송도국제도시 내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옥호텔'이 좋다.  송도의 현대적 빌딩 숲속에서 고풍스런 전통미를 자랑한다. 전통문화체험과 공연 등 볼거리와 인천도시역사관, 시티투어버스 등도 이용하기 편하다.

경원재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경원재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편리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수영장 호텔로 인기가 많은 영종도 '네스트 호텔'과 풀 빌라 객실을 보유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이 제격이다.

네스트 호텔은 독특한 감각의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곳으로 수영장은 야외 경관과 잘 어울리게 꾸며졌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호텔 내에 카바나와 바가 갖춰진 야외수영장이 등칭이다. 영종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도 있다. 

무더운 여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인천지역 가까운 호텔을 찾아 호캉스를 즐겨보자.

네스트 호텔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네스트 호텔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사진제공 인천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