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을로 나설 국민의힘 후보로 김기흥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인천 연수을 경선 결과를 발표하며 김기흥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고 9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책임당원 책임당원 20%와 일반국민 80% 비율로 인천 연수을과 부산 사하을 등 선거구에서 경선을 실시했다.

인천 연수을의 경선 결과,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민현주 전 19대 비례 국회의을 꺽고 본선에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