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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천은 남북으로 잇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 사업은 올해 9월 기준 공정율 75%로 나타났다.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를 잇는 인천1호선 검단연장선 길이는 약6.8km이다. 정부와 인천시가 지난 2017년부터 사업비 7277억원을 투입해 정거장 3개를 건설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5년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정거장 위치는 ▲101정거장(서구 원당동 인천북부지원 부지 인근, 검단택지개발 1단계 내 중심상업지역) ▲102정거장(서구 원당동, 원당지구 단독주택·검단택지개발지구) ▲103정거장(서구 불로동, 검단택지개발 2단계 내 중심상업지역) 등이다.

인천1호선 송도달빛축제공원역에서 송도국제도시 8공구까지 1.46km를 잇는 인천1호선 송도 연장 사업은 인천시가 지난 1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송도 8공구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사업비는 3303억원으로 추산되며 국비 60%와 시비 40%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사업 특별회계에서 조달한다.

※ 이 영상은 인천시 지역언론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제작됐습니다.
 

글 : 박규호 기자
기획·제작 : 인천투데이(인투TV) 
편집 :  70엠에이 김경택 PD(인천디지털미디어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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