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김현철 기자] 9일 인천 미추홀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명 발생한데 이어 계양구와 연수구 거주 주민 각 1명씩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에만 인천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연수구 확진자는 옥련동 거주자이고 57세 여성이며, 계양구 확진자는 박촌동에 거주하는 여성이다. 이들은 모두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한편, 연수구와 계양구 확진자는 모두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구로구의 한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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