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4일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과 산곡동 미산초등학교, 부개1동 동수초등학교 등 3곳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오후 8시께 삼산동 유수지 체육공원에서 행사 참가자들의 소원을 담은 달집을 태우는 장면이다. 달집 둘레에는 풍물단원들이 흥을 돋우고 있다.
13일 부평구청 7층 식당 앞에서 부평구와 아이쿱인천생협이 공동으로 마련한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행사에서 공무원들이 초콜릿을 사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4일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를 방문해 정비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부평에 3일 오후 2시 30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4일 오전 5시까지 15㎝의 눈이 내린 가운데, 부평구 제설차량이 도로 위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구는 3일 오후 9시 40분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돌입했다고 했다.
지난 25일 부평구청 주차장에 주차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헌혈차량에서 부평구 직원이 사랑의 헌혈을 하고 있다. 이날 구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운동을 벌였고, 구 직원과 공익근무요원, 구청을 찾은 민원인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수그러들 줄 모르는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잠시 올라간 기온에 녹아내린 눈이 보석을 연상케 하는 고드름으로 열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호봉산 6보급창 위에는 일제강점기부터 군수품 저장과 대피용으로 쓰인 굴 7~8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에서 25일 촬영한 것이다.
한파와 폭설 등으로 야생동물 먹이가 부족한 가운데, 굴포천네트워크와 매소홀환경사랑모임 회원 등이 16일 굴포천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부평구는 2월까지 민간단체와 군부대 등과 함께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야생동물 서식지에 대한 순찰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이 지역들을 다니는 주민들에게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새해를 맞아 22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진행하는 ‘주민과 대화’가 시작됐다. 지난 15일 부평1동을 시작으로 3월 28일까지 실시한다.‘주민과 대화’는 각계각층의 주민을 초청해 구가 주요 정책으로 벌이는 지속가능발전을 설명한 뒤 주민불편과 건의 사항을 듣고 답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부평구는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트리공원에서 제설작업과 함께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시민안전봉사대와 자율방재단 등이 함께 했다. 사진은 캠페인 참가자들이 부평구청 옆 지하철 입구에서 제설작업을 하는 장면이다.
부평구청 공무원들이 5일 신년 산행으로 새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150여명은 원적산에서 비타민길을 따라 인천나비공원까지 산행했다.
2012년 한해가 저물고 2013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에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지난 21일 낮 눈이 내리는 가운데 갈산2동 갈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한 어린이가 눈사람을 만든 뒤 맨손으로 만지며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손 시림도 잊은 채 마치 동생이나 친구처럼 눈사람을 대하는 표정이 해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