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폭설 등으로 야생동물 먹이가 부족한 가운데, 굴포천네트워크와 매소홀환경사랑모임 회원 등이 16일 굴포천에서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ㆍ부평구>

부평구는 2월까지 민간단체와 군부대 등과 함께 야생동물 먹이주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야생동물 서식지에 대한 순찰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이 지역들을 다니는 주민들에게 멸종위기 야생동물 보호와 밀렵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활동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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