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오후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열린 ‘굿바이 학교폭력! 핑크빛 날개달기 행동의 날’ 행사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핑크색 옷을 입고 플래시몹을 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인터넷에서 플래시몹 동영상을 보고 이날 처음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췄다.
5월 25일 남동구청에서 개최된 ‘2013 남동구 자원순환 나눔 장터’에서 자신이 모아온 ‘유희왕’ 카드를 판매하려는 아이와 이를 사려는 아이가 흥정하고 있다. 남동구와 인천여성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 나눔 장터에는 생리주기팔찌 만들기, 교복은행, 기후변화체험 등의 다양한 부스도 운영됐다.
대학생들이 축제를 맞아 젊음을 발산하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축제를 진행했다. 경인여자대학교도 15일부터 16일까지 축제를 열었다. 시립대학교에서 국립대법인으로 전환한 인천대학교는 20일부터 24일까지 축제를 연다. 인천대총학생회는 이번 축제부터는 무분별한 음주문화를 지양하고 건전한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선 음악회, 사랑의 짜
제24회 화도진축제가 지난 10~11일 열렸다. 축제 개막을 알리는 행렬이 화도진공원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조선시대 성을 쌓기 위해 조정에서 내려온 어영 대장의 군사행렬을 재연했다.
대학생 연합 봉사동아리 ‘참나연(참여·나눔·연대)’ 회원들이 5일 부평구 산곡1동 주택가 골목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 이곳엔 낡은 주택이 많고 재개발 지연 등으로 빈집이 생기고 있다.정서영 ‘참나연’ 회장은 “담벼락에 그려 넣은 그림으로 골목에 활
지난 5일 부평공원에서 열린 제13회 인천시민이 함께 만드는 어린이날 큰잔치 '어께동무 내 동무' 참가 어린이가 아빠와 함께 줄넘기를 하고 있다. 어린이날 큰잔치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느 3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과학, 건강, 놀이마당 등 다양한 마당 체험과 함께 흥겨운 공연을 즐겼다.
봄비가 지나간 21일 맑은 아침, 직박구리가 계양구 귤현동 센트레빌 1단지 내 벚나무에 앉아 요란스레 봄노래를 부르며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촬영 황인수) 직박구리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다. 몸길이 28cm,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며 귀 근처에 밤색 얼룩무늬가 두드러진다. 무리를 지어 주로 나무 위에서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