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연합 봉사동아리 ‘참나연(참여·나눔·연대)’ 회원들이 5일 부평구 산곡1동 주택가 골목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 이곳엔 낡은 주택이 많고 재개발 지연 등으로 빈집이 생기고 있다.

정서영 ‘참나연’ 회장은 “담벼락에 그려 넣은 그림으로 골목에 활기가 되살아나고, 주민 사이에 보이지 않는 경계선이 사라져 소통이 시작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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