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공동체를 발굴하고 조직화를 지원하기 위한 조례가 마련된다.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민주당 노태손(부평2) 의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인 공동체 발굴‧조직화‧육성 지원을 내용을 담은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인천시의회는 노 의원이 발의 한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과 활성화 지원 조례’를 지난 30일 입법예고했다. 시의회는 오는 12일까지 전문가와 시민 의견을 받는다.조례는 지자체가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의 주체가 될 상인공동체를 발굴하고 조직화를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
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에서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골목 경제 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지난 15일 오후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골목경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인천골목형상점가연합회가 주최했다.토론회는 최근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구월문화로상점가‧부평테마의거리골목형상점가의 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주제발표, 종합토론이 이어졌다. “현실에 맞지 않는 지자체 조례 불필요한 조건 삭제해야”사례 발표자로 나선 이종우 구월문화로상점가
인천투데이=서효준 기자│인천지역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모여 연합회를 출범시켰다.인천골목형상점가연합회는 15일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연합회에는 루원음식문화의거리·연희로·탁옥로·루원이음길·꿈꾸는건지골·가재울·검단중앙 등 서구 골목형상점가상인회 7개와 구월문화로상점가·부평테마의거리 등 남동구와 부평구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2개 등 총 9개가 속해 있다.연합회는 향후 ▲골목경제 공동체 활성화 ▲골목형상점가 정책 마련 등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이날 출범식에는 곽도상 루원음식문화거리상점가 상인회
[인천투데이 장호영·류병희 기자] 인천의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시민들이 일본자동차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하며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했다.인천에서 유명 유투버로 활동 중인 김아무개씨는 일본자동차 ‘렉서스’ 주인인 손아무개씨, 구월문화로상인회, 애국청년들, 노래방협회, 두리광고 등과 함께 23일 오후 7시 남동구 구월동 수협사거리에서 일본의 경제 보복을 규탄하고 일본자동차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김 씨는 퍼포먼스를 진행한 배경에 대해 “우리나라 정치인들이 눈치보며 말 못하는 것을 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할 말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