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는 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갑 후보로 확정된 유동수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인천 지역 의정활동 성적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유동수 의원실은 유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받아 인천 지역 의정활동 성적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유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에 이어 제21대 국회에서도 연속 선정됐다.
이외에도 유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 NGO(비정부기구) 모니터단 국리민복상(우수의원)’을 4년 연속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항목 12개를 평가해 이번 수상자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제21대 국회 의정활동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통과된 대표 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산특별위원회 활동,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활동 등이다.
유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원내 정책수석부대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전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부의장 등을 맡아 당내 ‘정책통’, ‘민생경제전문가’로 불린다.
유 의원은 “제20대에 이어 제21대까지 총 8년 종합 의정평가에서 수상한 것은 모두 계양구민 덕분”이라며 공을 지역 주민에게 돌렸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계양의 시대를 열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의원은 민주당으로부터 오는 22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나설 후보로 단수 공천 받아 계양갑 3선 의원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