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 동구 송현동 소재 현대제철에서 작업하던 작업자 5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6일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현대제철 폐쇄된 공장에서 폐기물 처리를 하던 작업자 5명이 작업 과정에서 사용한 질산에 노출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작업자 중 4명은 의식을 찾았지만, 1명은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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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사진출처 현대제철)
현대제철 인천공장(사진출처 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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