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박유하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박규호 기자]
GTX-B 노선의 수인분당선 청학역(가칭) 추가 정차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GTX-B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을 잇는 80km 철도로, 주요 정차역은 13곳입니다. 현재 GTX-B는 수인분당선과 교차하게 돼 있지만 정차는 하지 않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연수구 원도심 주민들은 줄기차게 수인부당선에 추가 정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민간투자 사업 제안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미 청학사거리를 지나는 노선을 설계했습니다. 국토부가 기본계획에 공개한 구간에만 추가 정거장이 가능합니다.

이미 국토부는 기본계획 수립 당시 GTX-B 노선을 청학사거리를 지나는 것으로 설계했고, 이 때문에 청학역 정차 가능성이 높아진 것이죠.

인천시 교통국 관계자는 “아직 기재부의 민간투자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청학역 지나기가 확정적이지는 않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이미 설계된 노선을 변경하는 경우 새로운 사업 절차를 밟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GTX-B의 기재부 민간투자심사는 2월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실시협약과 착공이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인천투데이 AI 박규호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박규호 기자
앵커 : AI 박규호 앵커
편집 : 박유하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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