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인천 이재호(국민의힘) 연수구청장이 이번엔 구의원과 돼지를 비교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다.

10일 [인천투데이]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난 4일 오후 3시 연수구 소상공인연합회장 취임식에서 “의원 10명을 모시고 갈래 돼지 10마리 끌고갈래라고 하면 돼지 10마리를 끌고간다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4일 연수구의회를 보면 참 가관”이라며 “돼지 말고 의원이 돼라라고 외쳐주십시오”라고 발언해 또 구의회를 폄하했다.

 

글 : 박규호 기자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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