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자가 당선소감으로 인천을 희망과 꿈이 있는 살고 싶은 도시, 깨끗하고 활력이 넘치는 ‘부자’ 도시를 만들어 ‘위대한 인천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세부공약을 들여다보면 여전히 탐욕적이고 성장 중심의 토목사업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그렇지만 희망과 꿈이 있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란 말에 주목한다.분단 70년에 걸쳐 남북관계는 우리의
2013년 12월 18일을 기준으로 원자력발전기 436개가 전력 약 372GW를 지구상에서 생산하고 있다. 그 중 80% 이상이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국가, 11%는 동유럽과 유라시아 국가, 나머지 약 8%가 개발도상국에 존재한다.원자력은 1973년과 1979년 두 차례 유가 폭등 이후 제1차 원전 중흥기를 거쳐, 쓰리마일 원전 사고와 체르노빌 원전
“새누리당이 치졸하고 비겁한 방법으로 정치쟁점화 했다. 이는 국정 운영세력이 남북관계를 악용한 결과이다”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지난 22일 ‘영화공간 주안’에서 열린 2회 학산포럼 강연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법과 공동체 합의를 파괴하고 남북 정상 간의 대화록을 공개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특히 이 전 장관은 “대화록 공개는 최소한의 윤리를 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