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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7월 송영길 시장이 취임하기 전인 안상수 시장 시절부터 창조도시 정책을 추진해왔다. 경제의 세계화와 산업구조의 변화,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도시가 침체기의 길을 가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나온 것이 창조도시 정책이다. 창조도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듯이 번지고 있다. 지방자치시대에 도시의 활성화를 위해서 창조도시 정책은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창조도시 정책은 어떤 내용을 핵심으로 삼고 추진하느냐에 따라 아주 다양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기획
장호영 기자
2010.10.3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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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다양화되면서 창조적인 사고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정책은 여전히 국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ㆍ영어 등 5대 교과목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일명 일제고사를 치르게 되면서부터는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도 일제고사를 대비한 문제풀이와 답을
기획
장호영 기자
2010.10.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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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상류 복개구간의 복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그동안 자연형하천으로 새롭게 정비된 굴포천의 모습과 아직 두터운 콘크리트로 덮여 있는 굴포천의 복개구간을 살펴봤다.아울러 불과 10년 사이에 죽음의 하천에서 생명의 하천으로 되살아난 안양천, 전주천, 태화강과 그 지천들의 살리기도 살펴봤다. 그 내용은 앞서 5회에 걸쳐 보도했다.
기획
이승희 기자
2010.10.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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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다양화되면서 창조적인 사고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정책은 여전히 국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ㆍ영어 등 5대 교과목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일명 일제고사를 치르게 되면서부터는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도 일제고사를 대비한 문제풀이와 답을
기획
장호영 기자
2010.10.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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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정비 공사를 시작해 약4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평구청부터 부천시 경계까지 굴포천 하류 6.6㎞구간을 자연형하천으로 조성했다. 자연형하천 조성공사는 썩은 물이 고여 있던 굴포천 밑바닥을 준설한 뒤, 부평구청 앞에 오수 차집시설을 설치해 복개구간 오수를 차집하게 한 다음 서울 풍납취수
기획
이승희 기자
2010.10.0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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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도심부에서 전철로 40분 거리로 북서쪽에 위치한 이바라키현(일본에서 현은 우리나라의 도 정도에 해당)의 토리데시는 인구 11만명의 중소규모 도시다. 비가 많이 내리던 9월 8일 토리데시를 방문했다. 1991년 토리데시에 동경예술대학 토리데캠퍼스가 들어오고 난 후 1999년부터 토리데시에는 변화가 일어났다. 그때부터 토리데 시와 동경예술대학, 시민사회가 함께 토리데시를 문화예술도시로 변화시키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토리데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토리데 아트 프로젝트는 3주체로 구성된 실행위원회를 꾸려 운영되고 있다.
기획
장호영 기자
2010.10.03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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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다양화되면서 창조적인 사고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교육정책은 여전히 국어ㆍ수학ㆍ사회ㆍ과학ㆍ영어 등 5대 교과목 중심의 획일적 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후 일명 일제고사를 치르게 되면서부터는 이 같은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에게도 일제고사를 대비한 문제풀이와 답을
기획
장호영 기자
2010.09.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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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정비 공사를 시작해 약4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평구청부터 부천시 경계까지 굴포천 하류 6.6㎞구간을 자연형하천으로 조성했다. 자연형하천 조성공사는 썩은 물이 고여 있던 굴포천 밑바닥을 준설한 뒤, 부평구청 앞에 오수 차집시설을 설치해 복개구간 오수를 차집하게 한 다음 서울 풍납취수
기획
이승희 기자
2010.09.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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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을 중심적으로 진행하기 전까지 학교의 아이들은 무력감이 많았고 자신감도 없었다.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주기에는 교사가 쏟는 에너지가 아주 많이 필요한 상태였다. 하지만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한 이후인 2009년 학교를 다시 돌아왔을 때, 아이들의 얼굴 상태가 달랐다.아이들은 생동감이 있었고 궁금해 하는 것도 많았다. 운동장에서 스스로 놀잇감을 만들어내기도 하고, 전에는 학년별로만 놀았는데 지금은 전 학년의 아이들이 골고루 어울리며 놀고 있다. 자기표현을 잘하고 호기심이 많으니 당연히 수업시간도 재밌다
기획
장호영 기자
2010.09.12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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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정비 공사를 시작해 약4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평구청부터 부천시 경계까지 굴포천 하류 6.6㎞구간을 자연형하천으로 조성했다. 자연형하천 조성공사는 썩은 물이 고여 있던 굴포천 밑바닥을 준설한 뒤, 부평구청 앞에 오수 차집시설을 설치해 복개구간 오수를 차집하게 한 다음 서울 풍납취수
기획
이승희 기자
2010.09.0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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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은 일상의 삶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창의적으로 자아를 표현하고 통합적 사고와 다양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타인에 대한 이해와 소통능력도 배양되며 미래사회를 위한 문화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획
장호영 기자
2010.09.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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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정비 공사를 시작해 약4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평구청부터 부천시 경계까지 굴포천 하류 6.6㎞구간을 자연형하천으로 조성했다. 자연형하천 조성공사는 썩은 물이 고여 있던 굴포천 밑바닥을 준설한 뒤, 부평구청 앞에 오수 차집시설을 설치해 복개구간 오수를 차집하게 한 다음 서울 풍납취수
기획
이승희 기자
2010.08.3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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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하천 살리기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정비 공사를 시작해 약45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평구청부터 부천시 경계까지 굴포천 하류 6.6㎞구간을 자연형하천으로 조성했다. 자연형하천 조성공사는 썩은 물이 고여 있던 굴포천 밑바닥을 준설한 뒤, 부평구청 앞에 오수 차집시설을 설치해 복개구간 오수를 차집하게 한 다음 서울 풍납취수
기획
이승희 기자
2010.08.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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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를 시작한 레지던트 시절부터 포함하면 40년 넘게 치과진료를 하고 있는 ‘김건일 치과의원’의 김건일 원장(66)은 부평에서만 꼬박 36년을 보냈다. 김 원장이 치과의사로 첫발을 내딛던 때 인천에는 종합병원이 두 곳밖에 없었다. 한 개는 동인천에 있는 기독병원이었고, 또 다른 한곳은 부평에 있는
기획
김갑봉 기자
2010.07.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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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을 제외하고 가업을 잇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더구나 3대째 가업을 잇는 다는 것은 더욱 그렇다. 부평1동 김태영(60)ㆍ김보근(34) 부자는 자전거로 시작한 가업을 3대째 잇고 있다. 김태영씨의 선친인 고 김백순씨가 일제강점기 당시 현 가게자리에 ‘제일자전차’점을 낸 후 지금은 김태영씨를 이어, 손자 보근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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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봉 기자
2010.06.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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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동중학교는 1969년 8월 45학급으로 인가를 받은 후 1970년 3월 노창환 초대교장이 취임하며 출발했다. 현재는 2010년 3월 취임한 15대인 서정길 교장이 학교를 책임지고 있다. 출산율 감소에 따라 이 학교도 학생 수가 감소해 현재는 총 24학급 900명의 학생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학교 교목은 후박나무이며 교화는 장미다. 학교 특색사업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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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10.06.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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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을 거쳐, 일본 요코하마에서 3년을 보낸 뒤 다시 인천으로 와서 중국집을 낸 게 어느덧 만 30년이 넘었다. 부평구 산곡3동에서 제일 오래 된 중국집 ‘태화루’, 이집 주인장 당덕온(61)씨는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산동이 고향인 아버지한테서 중국요리 배워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니 벽 한 쪽에
기획
김갑봉 기자
2010.05.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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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개초등학교 동문 산악회가 4월 중순에 산행을 갔다 오면서 찍은 기념사진.<사진제공ㆍ부개초교 총동문회> 부개초등학교는 1952년 10월 부평동초등학교 부개분실로 시작해 1955년 5월 유시형 초대 교장의 취임과 함께 부개초등학교로 승격됐다. 1957년에 첫 졸업생 40명 정도를 배출했다. 2010년 54회 졸업생까지 따지면 총1만 461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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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10.05.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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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에서 수입용품점을 운영하는 심경섭(69)씨는 스물일곱이 되던 1968년 보따리장사로 시작해 가게를 일궜다. 부평미군기지에서 나왔던 초콜릿과 껌은 이제 추억으로 남았지만, 그는 여전히 그 추억을 간직한 사람들이 있어 오늘도 가게 문을 연다. 결혼을 했지만, 남편 월급이 1만 2000원 할 때라
기획
김갑봉 기자
2010.03.28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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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1동에 위치한 산곡초등학교는 1949년 4월 부평서초등학교 산곡분교장으로 설립된 학교다. 산곡분교장으로 시작한 학교는 1953년 초대 김시홍 교장이 취임과 함께 산곡초등학교로 개교했다. 1회 졸업식은 1955년 3월 거행됐다. 이 당시 학교를 다녔던 동문들의 말을 들어보면, 당시는 한국전쟁이 막 끝났던 당시라 제대로 된 학교 건물이 없어 연탄공장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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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영 기자
2010.03.28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