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 류병희 기자] 김의식 (주)단A&C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가 지난 2월 28일 인천광역시새마을회 제 18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장에는 각 구군별 회원들이 1000여 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총 2만2000여 명에 달하는 회원을 가지고 있어 인천에서는 가장 큰 봉사활동 조직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순간이다. 취임 일성으로 “시대정신에 맞는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김의식 신임회장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새마을회 사무처에서 만났다.취임소감은.새마을회는 국민운동단체로서는 가장
인천 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추석맞이 이웃사랑 반찬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장을 본 재료로 각종 전(동그랑땡, 호박전 등)과 밑반찬(멸치 볶음, 가지 무침 등)을 만들어 관내 홀몸 노인 등 30가구에 전달했다.김재용 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직접 만든 각종 전과 반찬을 가지고 방문했을 때 어르신들이 웃으며 맞이해 주셔서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후원하겠다”고 밝혔다.김희순 산곡4동장은 “추석에 더욱 소외 될 수 있는 홀몸 어르신들이 명절 음식을 드시고 이웃을
삼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윤황)가 지역 내의 차상위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손길 나누기’ 활동을 시작했다. 7월 26일 주민자치위는 ‘사랑의 손길 나누기’ 첫 행사로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15세대에 전달했으며, 추후 이를 정례화해 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박재홍 주민자치위 복지분과 위원은 “첫 시작이라 아직 부족한 게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정애)는 11일 구청 1층 현관에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총 252세대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반찬통에는 협의회 소속 재향군인회, 여성의용소방대, 한국부인회, 북부교육청어머니회 회원들의 솜씨로 직접 조리한 오징어포무침과 쇠고기 장조림, 김 등이 마련됐다. 최정애 회장은 “더 많은 세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