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22대 총선 인천 계양구갑과 을, 부평구 갑과 을 지역 4곳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지지도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의 지지도가 모두 국민의힘 지지도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계양갑, 민주당 51.2% 국민의힘 36.0%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계양갑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민주당 51.2% ▲국민의힘 36.0% ▲녹색정의당 3.0% ▲그 외 다른 정당 4.6%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를 물었을 때 계양갑은 ‘매우 잘하고 있다’ 19.4%, ‘잘하는 편이다’ 16.5%, ‘잘못하는 편이다’ 12.9%, ‘매우 잘못하고 있다’ 47.9%를 기록했다.

22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다’ 86.4%, ‘가급적 투표할 생각이다’ 8.1%,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3.5%,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0.8%이 나왔다.

22대 총선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민주당 50.1% ▲국민의힘 35.5% ▲녹색정의당 2.4% ▲무소속 후보 1.2%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4.7%가 나왔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이 더 많은 표를 받아야 하는지 생각을 묻는 질문엔 ▲민주당 45.9% ▲국민의힘 33.0% ▲녹색정의당 3.6% ▲그 외 다른 정당 9.2%로 집계됐다.

계양을, 민주당 49.2% 국민의힘 38.7%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한 계양을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민주당 49.2%, ▲국민의힘 38.7%, ▲녹색정의당 2.7%, ▲그 외 다른 정당 5.5%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를 물었을 때 ‘매우 잘하고 있다’ 21.0%, ‘잘하는 편이다’ 17.4%, ‘잘 못하는 편이다’ 10.4%, ‘매우 잘 못하고 있다’ 48.1%로 집계됐다.

22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다’ 89.1%, ‘가급적 투표할 생각이다’ 5.7%,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2%,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2%로 집계됐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돼야 하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민주당 47.3% ▲국민의힘 38.9 ▲녹색정의당 1.6%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3.0%로 집계됐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이 더 많은 표를 받아야 하는지 생각을 묻는 질문엔 ▲민주당 43.6% ▲국민의힘 35.9% ▲녹색정의당 6.4% ▲그 외 다른 정당 8.1%로 조사됐다.

부평갑, 민주당 47.6% 국민의힘 36.6%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부평갑 여론조사에서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는 질문엔 ▲민주당 47.6% ▲국민의힘 36.6% ▲녹색정의당 2.5% ▲그 외 다른 정당 4.6%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를 물었을 때 ‘매우 잘하고 있다’ 18.8%, ‘잘하는 편이다’ 17.3%, ‘잘못하는 편이다’ 12.1%, ‘매우 잘 못하고 있다’ 48.4%로 나타났다.

22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다’ 83.1%, ‘가급적 투표할 생각이다’ 10.5%,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5%,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2.4%로 나타났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돼야 하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민주당 44.7% ▲국민의힘 36.3% ▲녹색정의당 1.1%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6.6%를 기록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이 더 많은 표를 받아야 하는지 생각을 묻는 질문엔 ▲민주당 39.9% ▲국민의힘 36.2% ▲녹색정의당 4.1% ▲그 외 다른 정당 9.4%를 기록했다.

부평을 민주당 51.2% 국민의힘 35.0%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꽃’이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부평을 여론조사에선 어느 정당을 지지하냐는 질문에 ▲민주당 51.2% ▲국민의힘 35.0% ▲녹색정의당 2.2% ▲그 외 다른 정당 4.8%가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를 물었을 때 ‘매우 잘하고 있다’ 17.1%, ‘잘 하는 편이다’ 20.3%, ‘잘 못하는 편이다’ 9.1%, ‘매우 잘 못하고 있다’ 51.2%로 조사됐다.

22대 총선 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다’, 91.2%, ‘가급적 투표할 생각이다’ 4.5%,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 2.3%,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 1.0%으로 조사됐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 후보가 당선돼야 하냐고 생각하냐는 질문엔 ▲민주당 47.6% ▲국민의힘 36.7% ▲녹색정의당 1.2% ▲그 외 다른 정당 후보 3.2%가 나왔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에서 어느 정당이 더 많은 표를 받아야 하는지 생각을 묻는 질문엔 부평을은 ▲민주당 43.6% ▲국민의힘 35.3% ▲녹색정의당 4.2% ▲그 외 다른 정당 9.8%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 꽃이 진행했다. 계양갑 조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이틀간 계양구 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455명)와 유선RDD (46명) 자동응답전화방식을 사용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3%(총 통화시도 7944명)이다.

※계양을 조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2일까지 3일간 계양구을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442)와 유선RDD(58명) 자동응답전화방식을 사용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3%(총 통화시도 7882명)이다.

※부평갑 조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이틀간 부평구 갑 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457명)와 유선RDD(43명) 자동응답전화방식을 사용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0%(총 통화시도 8361명)이다.

※부평을 조사는 지난 2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이틀간 부평구을 선거구 거구 만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456명)와 유선RDD(46명) 자동응답전화방식을 사용해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6.3%(총 통화시도 7978명)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