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인천과 춘천을 연결하는 GTX-B의 민간사업자 구간 국토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가 2월 27일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민간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GTX-B 전 구간의 착공이 올해 상반기 중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6일 국토교통부는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과 이행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25일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의 후속 조치로 GTX-A·B·C 연장안 및 GTX-D·E·F 신설안 등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인천 연수구의 송도국제도시부터 경기 남양주의 마석을 잇는 GTX-B 노선은 당초 계획에서 강원 춘천시까지 연장돼 인천대입구, 인천시청, 부평, 부천종합운동장, 여의도, 용산, 청량리, 상봉, 마석, 가평, 춘천 등 주요 정차역을 거치는 총 길이 135km의 노선입니다.

국토부는 용산에서 상봉까지의 재정사업 건설 구간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심의가 이미 통과됐으며 이 구간의 건설 실시계획을 오는 3월 중 승인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민간투자 구간인 인천1호선 인천대입구역부터 용산까지는 이달 27일 심의를 거쳐 상반기 중에 착공될 예정입니다.

춘천 연장 구간은 경기 가평시와 강원 춘천시와 긴밀한 협조를 진행 중이며, GTX-D·E·F 노선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업계 설명회를 실시한 후 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은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약속한 출퇴근 30분 시대 실현과 교통격차 해소는 광역교통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GTX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박규호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홍지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