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15일 5일간 팝업스토어 운영
여의도 더현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인천의 제과·제빵 기업인 도레도레 소속 김영훈 MOF(Meilleur Ouvrier de France, 프랑스 최고 명장)이 ‘MOF COLLECTION 팝업스토어(특정 제품을 일정 기간 동안만 판매하고 사라지는 매장)’를 진행한다.

도레도레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더 현대 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고양점 도레도레 매장 전경 (사진제공 도레도레)
스타필드 고양점 도레도레 매장 전경 (사진제공 도레도레)

이번 팝업스토어는 외국인 최초 프랑스 국가지정 최고 제과 명장인 김영훈 명장이 신제품을 직접 개발해 다양한 제과·제빵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도레도레는 인천의 향토기업으로 커피와 케이크 등 디저트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도레도레는 2006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이토타워에 처음 문을 열었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가로수길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서울 용산구 소재 아이파크몰 ▲서울 광화문 ▲스타필드 고양 등에 입접 중이다.

기업 창업 이후 항상, 수익금의 5% 이상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꾸준하게 지키고 있어 기부와 봉사 등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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