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연세대 공과대학과 기부 협약 진행

인천투데이=박규호 기자│인천 지역 기업 도레도레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도레도레는 지난 5일 연세대 공과대학(학장 명재민)과 연세대 제2공학관에서 발전기금 기부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레도레가 지난 5일 연세대 공과대학과 발전기금 1억원 기부 협약을 진행했다.(사진제공 도레도레)
도레도레가 지난 5일 연세대 공과대학과 발전기금 1억원 기부 협약을 진행했다.(사진제공 도레도레)

도레도레는 자연에서 얻은 천연재료로 만든 무지개 케이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색감의 케이크와 커피를 판매하는 외식 서비스 기업이다.

도레도레는 2006년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이토타워에 처음 문을 열었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가로수길 ▲서울 영등포구 소재 타임스퀘어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 ▲서울 용산구 소재 아이파크몰 ▲서울 광화문 ▲스타필드 고양 등 도레도레와 마호가니 브랜드로 국내 주요 지역에서 명성을 얻고 있다.

김경하 도레도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연세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세대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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