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투데이=홍지은 PDㅣ 


[앵커 -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

인천신항 배후단지 1-1단계 2구역 조성 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첫 민간투자로 이루어진 항만 개발 사례인데요. 지금부터 자세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해양수산부는 29일 인천신항의 1종 항만배후단지 조성이 완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단지는 총 94만3000㎡ 규모로, 복합물류와 제조, 업무, 편의시설 그리고 도로와 녹지 공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민간개발 방식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했습니다. 총사업비는 1371억원에 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투자 방식에 대한 논란도 있습니다. 사업시행자가 과도한 민간분양 수익을 낼 수 있어 항만공공성을 훼손한다는 우려였습니다.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항만업계 반발에 해수부는 항만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했습니다. 분양가상한제와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제한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감정평가액과 향후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해양수산부는 최소 40%를 공공용지로 전환할 계획이며, 민간분양은 최대 60%까지만 허용할 방침입니다. 이같은 내용은 해수부와 사업시행자 간 사업비 정산 과정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의 완료는 인천신항의 항만기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민간개발 방식에 따른 공공성 확보와 투명한 사업 운영이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인천신항 배후단지 조성 사업의 완료와 향후 계획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계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AI 이종선 기자였습니다. 

※ 이 영상은 챗GPT를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헤이젠 아바타 AI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기자 : 인천투데이 이종선 기자
앵커 : AI 이종선 앵커
편집 : 홍지은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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